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화석유가스 (문단 편집) === 수송용 LPG === 프로페인의 경우 끓는점이 낮아(-43℃) 기화가 쉬운 대신 열량이 비교적 낮고 뷰테인은 끓는점이 높아서(-0.5℃) 추운 겨울철에는 부탄이 기화되지 않아 야외에서 사용이 좀 어렵지만 열량이 더 높다. LPG 충전소에서도 위의 문제로 겨울에는 프로페인을 일부 섞어서 판다. 사용량의 상당량을 외국에서 수입하며[* 거의 국내 소비량의 2/3에 달한다. 나머지 1/3은 국내 정유사에서 공급한다.] [[사우디 아람코]] 사에서 정한 가격(CP, 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등을 묶어서 매월 1일 가격고시 후 팔고 있다. 휘발유 값이 쭉쭉 떨어지던 2014년~2015년초 당시에도 LPG는 가격 하락이 진행되지 않아 공급사들은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며(특히 [[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거셌다) 2016년 현재 가격은 휘발유의 6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싼 [[나프타]]로 만들던 [[플라스틱]] 생산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을 LPG로 만드는 설비가 증가하면서 LPG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나프타로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플라스틱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LPG로 에틸렌을 생산하려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앞으로 저유가가 지속되더라도 LPG 가격이 하락할 요인이 사실상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