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시스마이콜 (문단 편집) === [[로스트아크]] === 1DR(돌리)에 이은 새로운 화폐 단위 1MJ(마재)가 탄생했다. 환율은 1DR=10MJ라고. 22년 1월 7일, [[알버트 킴|알버토]]의 영입으로 로아를 시작했다. 도화가 미리보기 영상을 보냈는데 취향 저격이었다고. 이미 사전등록을 해놓은 상태였으며, 도화가 출시 이전까지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 배틀마스터에 스익을 주고 스토리를 밀었다. 마재의 마지막 로아 접속일은 2018년 12월으로 냉동 모코코였다. 당시 시리우스 서버에 키우던 캐릭들이 서버 통합으로 카마인에 배정되어 있었으며 캐릭터가 '보관'되어 있는 보기 드문 광경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자동이동이 어떻게 없냐며, 포션은 자동으로 먹어져야하는 거 아니냐며 기분좋은 향기를 풍겨 시청자들이 모코코향에 취해 날뛰었다. 동시에 현시세 12만 골드, 대략 17만원 상당의 탈 것인 디오리카 군마를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당혹케했다. 다음 날인 1월 8일부터 스토리를 밀기 시작해 일주일의 대장정을 진행했다. 원래도 mmorpg를 즐겼고 스토리에 과몰입하는 게이머답게 영광의 벽, 남바절, 페이튼 등에서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방송은 연일 호황이었다. 모두의 기대와 다르게 도화가 육성계획을 전면 철회한다. 베른 남부, 로웬 등의 진지한 분위기와 도화가 정지 모션의 발랄함이 서로 맞지 않아 몰입이 되지 않으며 또 이유는 모르겠으나 도화가보다 배틀마스터가 귀엽다고 도화가 육성계획을 취소, 스익을 밀었던 배틀마스터를 육성하겠다 선언한다. 이후 배틀마스터로 베른 남부와 로웬을 다시 밀며 도화가로 이 두 대륙을 최초로 민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고 말한다. 마재가 템렙이 1445가 찍히자 시청자들은 각인 세팅을 위해 선생님을 모실 것을 요청했고 이에 [[노돌리]]의 방송을 찾아가 양해를 구했다. 이미 [[김블루]], [[코렛트]] 등 많은 모코코의 선생 역할을 하고 있던 [[노돌리]]는 흔쾌히 도와주겠다며 이를 승낙했고 포피셜로 유명한 [[포셔]]까지 등장해 마재는 최고의 선생 둘에 의해 배틀마스터 세팅을 맞추게 된다. 풍요룬도 없는 상태에선 상당히 불편할 거란 둘의 만류에도 마재는 최고점을 노렸다. 마재는 추천받은 초심자 세팅보단 [[노돌리]]와 [[포셔]]가 채용하고 있는 노각지배 세팅을 선택했으며 당시 마재의 내실이 부족한 탓에 두 선생은 환각 세트를 우선 맞추고 단죄, 심판이 확보되고 지배로 넘어가는 등 세팅을 최적화해준다. 이 과정에서 [[노돌리]]가 원한 전각을 추천하길 망설이자 과감하게 지르는 등, 많은 모코코를 거친 [[노돌리]] 조차 뭔가 다른 모코코들과는 냄새가 다르다며 마치 반 년 전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1월 17일, 발탄하드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다. 멤버는 [[@재마스]]. 고인물인 [[알버트 킴|알버토]]와 [[입만산김루윈|김루윈]]을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선클 외엔 용납할 수 없다며 12시간의 트라이 끝에 클리어까지 10초를 남기고 유령발탄의 잡기 패턴에 낙사하며 아쉬운 눕클을 했다. 허나 그간 각종 rpg에서 쌓아온 경험치가 어디 안갔는지 괴물 신인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과 공대장은 트라이 내내 감탄했다. 레이드 2주차에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와우저에겐 상대적으로 쉽다는 비아하드를 쉽게 클리어한다. 하지만 [[모카형]], [[델로략국]], [[고요]]와 함께한 쿠크세이튼 레이드는 서버 점검 시간까지 트라이했으나 2관문에서 아쉽게 마무리한다. 그리고 대망의 3주차, 부캐도 배럭도 아닌 본캐로 레이드 3주차에 아브렐슈드에 도전한다. 고정공대와는 레벨이 맞지 않아 트수들를 모집해 아브렐슈드를 트라이했다. 첫 아브렐슈드 도전에 2관문에서 내부를 들어갔다. 12관문 합쳐 약 4시간의 트라이를 했으며 프로켈의 체력을 20줄까지 깎는듯 초행이라곤 믿을 수 없는 행보를 보였으나 아쉽게도 단독으로 내부를 깨는 것엔 실패했다. 34관문은 높은 스펙의 유저들과 1시간 만에 비교적 빠르게 클리어했다. 첫 아브렐슈드 트라이 4일 후, 마재는 무품강화 지옥에 빠졌다. 로스트아크의 장비 품질 강화 시스템은 장비 레벨 강화와는 다르게 천장이 존재하지 않아 높은 품질을 띄우는 건 매우 어렵다. 무기 노계승 22강을 띄우는 등 이제까지 확률에 반(反)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재였으나 무기 품질은 쉽사리 높은 품질을 띄우지 못했으며 꽤나 많은 자원을 소모한 뒤에야 91이라는 높은 품질을 띄울 수 있었다. 2월 4일, '토요일 멸망전 예정됨'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으로 방송을 킨다. 상당한 금액의 현질을 했음에도 마재가 아브렐슈드 내부를 깨지 못하자 마재 방송의 매니저이자 남동생인 쥐눈스가 그럴거면 현질하지 말라며 마재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에 마재와 매니저는 내기를 하게 됐고 다가오는 토요일인 2월 5일, 즉 마재의 아브렐슈드 2주차에 마재가 2관문 내부 솔킬을 하지 못할시 앞으로의 모든 현질은 막히게 된다. 반대로 마재가 클리어를 할 시 이전과는 다르게 매니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현질을 할 수 있게 된다. 대망의 멸망전 당일, 공대원은 [[알버트 킴|알버토]]가 합류한 것 외엔 전반적인 스펙은 첫주차와 비슷하게 출발했다. 그리고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시작된 멸망전은 트라이 한 시간 만에 마재가 전주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마재는 월섬각을 활용, 빛정가를 7개 남기는 등 첫주차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 보였다. 이때 채팅창에선 [[에스더(로스트아크)#s-3.2|마재, 과금을 허락한다!]], 과금의 사념체, 과금의 요정 프로켈 등의 채팅이 올라오며 마재의 승리를 축하했다. 마재 역시 과금 제한이 풀리자 기쁨의 포효를 지르곤 화끈하게 백만원을 질렀다. 현재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