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랜드 (문단 편집) ==== 부자들의 땅[* 국내 커뮤니티에선 "부자들의 땅"이라는 이름이 정착되었으나 본명은 "Land of Riches"이고, 명사로써의 "riches"는 부(富) 그 자체의 개념을 의미하기에 "부의 땅" 내지는 "재물의 땅"이 더 적절하다.] ==== ||[[파일:부자의 땅 낮 전경.png|width=100%]]|| || '''부자들의 땅'''(낮, 맑음). 재물은 바깥으로 들고 나갈 수 없고 몸만 왼쪽 아래 '개구멍'을 통해 나갈 수 있다. || 아슈카야가 다음으로 보내준 곳은 바로 '부자들의 땅'이다. 그곳에서 캐릭터는 너무 굶어서 얼굴이 파랗게 질리고 홀쭉한, 심지어 그래서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조엘'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바깥에 보면 음식을 훔쳐 달아난 쥐 몬스터들이 산적해 있다. 퇴치하고 음식을 조엘에게 주니, 자신은 보물을 지켜야 해서 음식이 바깥에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갈 수가 없어서 굶고 있다고 한다. "배는 쫄쫄 굶어도 보석과 빛나는 금조각을 보니 마음만큼은 풍요롭다!"라고 그는 자신있게 말한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저 '''뚱뚱하고 거대한 자'''를 보라면서, 그 자는 허기에 굴복해서 재산을 탕진했다며 결코 그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굶었는지 금방 배가 꺼져서 다시 음식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음식을 구해다 주면, 그는 자신의 금 조각을 떼주는데 희한하게도 그것은 훌륭한 레스토랑의 3단계 코스요리 맛이 나는 금조각이어서 식욕을 자극한다. 조엘은 절대 그것을 먹지 말라면서 만약 먹으면 저 황금거인처럼 될 거라고 경고한다. 아무튼 그는 메이플 월드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없었기에 캐릭터는 아까 언급된 그 '거인'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거인은 '[[만사 무사|만사]]'(Mansa)라는 자로, '부자들의 땅'에서도 가장 오래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에게 말을 걸지만 그는 허기가 지다면서 얼른 자기가 먹을 '금 조각'을 구해오라고 한다. 금을 먹을 수 있다고는 생각조차 못한 캐릭터였기에 거부하지만 만사는 됐으니까 답을 듣고 싶으면, 빨리 가서 금을 구해오기나 하라고 윽박지른다. 조엘에게 받은 금 조각을 넘겨주면, 겨우 한 개냐고 푸념을 늘어놓으면서도 '''이전에도 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왔었고 금세 사라졌다'''는 정보를 준다. 캐릭터는 아슈카야에게 가서 대체 그가 누구냐고 거짓말 치지 말고 얼른 말하라고 재촉한다. 하지만 아슈카야는 분명 그런 자가 있긴 했지만 이미 애프터랜드에 적응해서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그가 어딨는진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캐릭터는 조급한 마음에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다른 땅으로 보내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