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랜드 (문단 편집) ==== 사색의 땅/순수의 땅 ==== 순수의 땅에도 밤이 찾아왔다. 소녀 '티나'는 동화책을 잃어버렸다며 칭얼거린다. 캐릭터는 몬스터에게서 동화책을 얻어 구해다주지만, 티나는 실은 글을 읽지 못한다면서 그냥 새로운 곰인형을 구해다달라고 한다. 상점에서 분홍 곰인형을 사서 구해다주면 좋아하면서 아까 그 동화책을 선물로 주는데, 열쇠구멍이 있고 꼭 잠겨 있다. 그런데 일전에 발록에게 구한 열쇠를 대면 스르르 열리면서 안쪽에 반짝이는 수정 열쇠를 찾을 수 있다. 사색의 땅에서 색깔을 잃은 채 다시 순수의 땅으로 가면, 꼬마 화가 빌리가 어디서 그렇게 색을 잃어서 오냐고 궁금해한다. 플레이어가 사색의 땅에 대해 자세히 일러주면, 빌리는 "하얀 땅이라니, '''온 세계가 캔버스'''인 거잖아요!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그릴 수 있다구요!"라면서 뛸 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꼬마 화가를 데려가려면 전사들의 땅을 거쳐야 하는데 전쟁에 휘말리게 할 수는 없으므로 걱정이다. 그때 빌리가 무지개를 그려서 다리 삼아 건너가면 어떻겠냐고 한다. 플레이어는 반신반의하면서 색깔을 모아다주는데, 과연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땅답게 무지개 다리가 생기면서 빌리는 사색의 땅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사색의 땅 사람들을 도와서 그곳에 꽃처럼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것들을 그려넣기로 약속한다. 한편 플레이어는 지쳐서 사색의 땅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쉬려 한다. 그때 '의자 없는 영혼'이 갑자기 나타나서 앉을 자리가 없다고 서성거리다가 인사를 하고 떠나는데, "잘 즐기게!"라고 말한다. 의아해진 플레이어가 뭘 즐기라는 거냐고 묻자, 의자 없는 영혼은 당신이 앉은 자리는 '꿈의 옥좌'이며 옥좌에 앉으면 깊은 생각에 잠겨 무아지경으로 빠져,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애프터라이프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앉았을 때 '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그 때문이다. 영혼은 떠나가고, 플레이어는 포근한 잠에 빠져든다...? ||<#fff,#000> [[파일:노란 마법사.png|width=100%]] || 그런데 꿈에서 플레이어는 검은 마법사가 있던 시간의 신전에서 눈을 뜬다. "어리석은 불나방이 또 하나 날아들었구나...!"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데... 정작 나타난 것은 [[검은 마법사]]를 [[메이플스토리/패러디|패러디]]한 [[https://maplestory.fandom.com/wiki/Yellow_Mage|노란 마법사(Yellow Mage)]]이다.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2875045|링크]],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1420815|대사]] 플레이어는 그를 손쉽게 물리치고는 자신이 메이플 월드를 구했다면서 뛸 듯이 기뻐한다. 그때 한쪽 주머니가 무거워진 것을 느낀 플레이어가 주머니에 손을 넣자 열쇠 하나가 나오고, 꿈에서 깨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