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랜드 (문단 편집) ==== 전사들의 땅 ==== ||[[파일:애프터랜드_전사의 땅_밤.png|width=100%]]|| || '''전사들의 땅'''(밤, 맑음) || 전사의 땅으로 다시 돌아가면 다들 쓰러져서 축 늘어져 있는데, 왜냐하면 '역대 가장 훌륭한 전사'로 꼽힌 캐릭터가 해를 끌어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캐릭터는 어이가 없지만 일단 해를 내려준다. 그리고 하루종일 전투하는 것을 평생토록 이어나가는 것은 매우 지난하고 싫증날 일일 것이라면서 밤에 미리 모든 몬스터를 퇴치한 뒤, 다음날 낮에 '몬스터 제거' 미션을 선포해서 다들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아슈카르는 캐릭터의 계획이 그들의 삶의 방식을 훼손하는 것일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지만 캐릭터의 계획이 먹혀들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다. 그때 불카넬리(Vulcanelli)가 캐릭터를 불러세우고 '전투의 신'(God of Battle) 전설을 들려준다. 그녀에 따르면 이 세계에는 '''전투의 신'''이 있는데 그는 평범한 인간보다 세 배는 더 크며 발길질로 온 세계를 뒤흔들고 모든 전사들을 무릎 아래 꿇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불카넬리는 나중에 꼭 그 신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면서 쉬러 간다. 플레이어는 다시 자신이 하려던 일로 돌아간다. 플레이어는 모든 몬스터를 해치운 뒤 몬스터가 다시 출몰하기 전에 해를 다시 띄운다. 전사들은 의욕에 넘쳐 전장으로 나가지만 몬스터가 없자 아주 당혹스러워하면서 캐릭터에게 돌아온다. 캐릭터는 간밤의 일을 설명하면서 이제 푹 쉬라고 한다. 하지만 전사들, 특히 '베오도그'가 "몬스터 격퇴는 '''우리의 의무요, 우리의 즐거움이요, 우리의 명예'''다. 헌데 무엇이 너에게 그걸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권리'''를 주었는가?"라고 격분한다. 결국 몬스터들의 회복을 위해 다시 밤을 돌리게 되는데, 캐릭터는 그들의 삶은 비참하다면서 전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캐릭터는 결국 차라리 밤이 영원토록 계속되도록 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리고 마침내 밤이 찾아왔을 때플레이어는 다른 땅에서 열쇠를 더 찾아보기로 한다. 물론, 캐릭터가 떠나 있을 때 전사의 땅에서는 사람들이 점점 수척해져가고 있었다. 한참 뒤 돌아온 플레이어에게 아슈카야는 네가 한 모든 일들이 실은 그들이 원하는 일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한 적 있냐고 묻는다. 캐릭터는 다시 항변하지만 아슈카야는 해를 다시 떠올려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해를 떠올리고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을 때야 비로소 사람들은 모두 기력과 생기를 되찾았다. 전사들은 "싸움은 우리의 생이야! 싸우는 것의 스릴, 영광의 기회... 우리 피 속에 녹아들어 있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탓할 생각은 없어... 그냥 네가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라고 조언한다. 결국 캐릭터는 전사들에게 사과하지만 전사들의 삶의 방식 자체는 그르다는 사고를 굽힌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부자들의 땅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을 도와주게 된다(부자들의 땅 참조.) 한편 그곳에는 창을 든 동상이 있는데, 부자들의 땅에서 부자들을 도와준 후, 플레이어는 동상이 들고 있는 창이 본체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다. 비가 올 때 창과 손 틈새가 미끄러워진 틈을 이용해서 플레이어는 창을 뽑아내는데, 창이 저 멀리 부자의 땅에 날아가서 박히고 창은 장미꽃으로 변한다. 플레이어는 다시 부자들의 땅으로 돌아가는데 가보니 모든 부자들이 원래대로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을 되찾아 있었다. 그곳의 금덩어리들 속에서 플레이어는 열쇠로 변한 창을 찾아서 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고 황금 조각 3개를 챙겨간다. 플레이어는 다시 전사의 땅으로 돌아와서, 황금 조각 3개를 먹어 몸을 3배로 늘린다. 그러자 불카넬리가 당신이 정녕 전투의 신이냐고 놀라면서 공물로 열쇠 하나를 바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