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묘 (문단 편집) ==== 조용함 ==== 이 역시 개와 비교할 때 매우 큰 장점이다.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 간에 갈등이 빈발하고, 이 때문에 개를 파양하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반면 고양이는 중성화수술을 시키면 이웃 주민에게 항의가 오는 사례는 거의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웃이 고양이를 키우는지조차 옆집사람은 어지간하면 모른다. 고양이는 발정기[* 내가 알던 고양이가 맞나 할 정도로 온 집안을 시끄럽게 한다.]나 싸울 때[* 보통 고양이끼리 몸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견제할 때 높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기싸움을 한다.], 분리불안, 그리고 주인이 습관을 잘못들여 놀이나 먹이 등을 심하게 보채는 경우를 빼면 크게 우는 법 없다. 즉 '''만족 상태'''에서는 '''굉장히 입이 무거운 편이다.''' 물론 성격에 따라서는 [[https://youtu.be/V4PlNsFdFVg|쉴 새없이 울어대는 애교파 수다쟁이 고양이]]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는 개가 우렁 차게 짖는 소음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조용하다. 사실 이건 고양이의 장점이라기보단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사냥꾼이다. 시끄럽게 떠들어서 먹잇감에게 자기 위치를 알리는 건 최대한 자제하도록 진화해왔다. 같은 이유로 발 소리도 사뿐사뿐 다니는 편이라 [[층간소음]]의 여지도 덜한 편. 다만 항상 조용한건 아닌데 아래의 단점 및 주의사항의 '''울음'''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