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묘 (문단 편집) ==== 먹어선 안되는 해로운 음식 ==== 충분한 지식이 없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조언해주는 것처럼 물과 사료만 먹이는 게 제일 좋다. * [[초콜릿]] 초콜릿의 [[테오브로민]] 성분은 인간과 설치류를 제외한 모든 애완동물에 매우 유해하다.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흥분하다 심장마비에 걸린다. 거의 모든 애완동물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니 키우는 동물 종류를 막론하고 조심하자. 특히 날 초콜릿인 [[카카오닙스]]는 고양이가 절대 건드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백합]]과, [[수선화]]과 식물 백합, 수선화를 비롯하여, 모든 백합과, 수선화과 식물([[대파(식물)|파]], [[마늘]], [[양파]], [[부추]] 등[* 이들은 과거 백합과에 분류되었다. 또한 부추속이다.][* 그리고 해당과의 관상식물들 모두. 즉 집에 백합, 아마릴리스, 튤립, 수선화 등은 그냥 들여놓기를 포기해야한다. 이 외에도 독성이 있는 관상식물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므로 일일이 따지기 귀찮다면 캣그라스(밀이나 귀리싹 등) 빼고 아예 안 기르는 것도 방법이다.]들은 고양잇과 동물들에게 대부분 치명적인 음식이다. 먹을 경우 신장에서 독소로 변해 급성 신부전증 등을 동반해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양파는 양파에 포함된 티오황산염이 적혈구를 파괴해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 먹고 죽었다는 보고는 없다고 하지만, 먹이지 말아야 한다. 그냥 주면 안 먹지만, 음식에 섞여서 먹을 위험은 있으니 주의하자. * [[우유]]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락테이스]]가 턱없이 부족해서, 유아기 이후에는 [[유당불내증]]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로인해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을 경우,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어린 고양이일 경우 탈수, 탈장 등을 동반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따라서 사람우유는 가급적 삼가고, 고양이용 분유나 유당분해우유, 혹은 [[요구르트]]만 먹이는 게 좋다. 단 유당불내증은 어디까지나 [[유당]]을 제대로 분해 못해서 일어나는 [[소화불량]]에 가까운 증상이고, 유당이 독이 되거나 하는 건 아니니 일시적인 사료의 부족 등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물로 희석시키거나 데워서 소량을 주는 정도는 가능하다. 유당불내증 없이 락테이스 멀쩡하게 나오는 고양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우유를 먹어도 괜찮은 고양이들은 보통 고양이에 비해서는 약간이나마 소화가 가능하거나 아니면 소화기관쪽이 튼튼해서 배탈이 잘 안 난다든가 하는 식으로 단순히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우유나 유제품 곧잘 먹는다고 마구 퍼주지는 말자. 꼭 특수처리된 우유를 먹이자. 시중에 파는 고양이용 분유나 초유, 개와 고양이가 먹도록 처리된 펫밀크 등이 있으므로 그것을 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사람용 [[감기]]약 실제로 같은 포유류 동물이고 생물학적 구조가 비슷해 동물용 의약품에는 사람용 의약품과 같은 성분이 많고 의약 제조를 할 때 동물 실험도 거치기는 하지만, 혹시 아플 때 열난다고 사람용 감기약을 덥석 먹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감기약에 주로 들어있는 물질은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에게 목숨에 위협이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 설령 고양이용 감기약과 성분이 100% 동일하다고 확신하더라도 급여량에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20배는 작으며, 인간은 같은 크기의 고양이보다 간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탄단지를 제외한, 그러니까 알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약물 성분을 분해하여 신체에 무독하게 바꾸는 간과 체내에 잔류하는 해당 물질들을 걸러 배출하는 신장, 이 두 가지 기관 모두 인간이 고양이보다 질적으로 훨씬 더 뛰어나다. 그러니까 사람한테 제자리높이뛰기 1m를 요구하면 당연히 못 하듯이, 사람 약을 고양이한테 대충 눈대중으로 주면 당연히 안 된다. 당신은 스스로 뿌듯해할 정도로 신중을 기해서 적당량을 줬지만, 먹는 고양이에겐 하루 세번 먹는 감기약을 한방에 먹여버리는 꼴이 되기 십상이다.] * [[카페인]], [[술]] 당연한 말이지만, 커피나 차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술은 조금만 먹어도 중독되고 고양이의 심장과 신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위의 초콜릿 항목에 적힌 테오브로민은 그 구조가 카페인과 유사하며, 독성도 비슷하다. 고로 초콜릿 포함 카페인 일체에 설치류를 제외한 그 어떤 애완동물도 접촉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포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포도]]나 [[건포도]]는 고양이의 신장을 손상시키고 설사와 구토유발, 심하면 급성신부전증, 발작,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시금치]]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은 [[칼슘]] 흡수에 방해를 주어 요석증을 유발한다. * [[마카다미아]] 일명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땅콩 회항]]으로 유명해진 그것. 고양이에게는 물론 개에게도 치명적이다. * [[타마린드]] [[팟타이]]에 들어가고, 우스터 소스 등 각종 소스류에 심심잖게 들어가는 콩류 식재료이다. 신장에 해롭다. * 날고기와 [[달걀]] 불에 익히지 않은 고기와 달걀을 섭취하게 되면 [[살모넬라]]균이나 [[톡소플라스마]] 등의 병원균 혹은 기생충에 감염되어 식중독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 이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달걀흰자의 아비딘 성분은 고양이의 소화흡수를 막아 [[피부염]]이나 [[결막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한다. 노른자는 충분히 익힌 후에 줘도 된다. '''고기는 익혀서 줘야 하며''', 고기를 냉동시키면 대다수의 박테리아가 파괴되는데 미리 얼려진 고기를 구매하거나 고기를 한번 얼렸다 녹이는 방법도 좋다. 첨가물이나 소금간을 쳐서는 안 되고, 고기만 먹여서는 [[섬유소]]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 부족해지므로 칼슘이 풍부한 [[멸치]]나 탄수화물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 것이 좋다. [[http://m.blog.naver.com/documania/220622612073|그 외 고양이에게]] [[http://catbookstore.tistory.com/11|해가 되는 음식들]] 이 항목에 적혀있는 음식들은 고양이가 소량이라도 섭취하게 되면 독이 되는 음식들을 주로 작성해 놓았지만, 지정된 사료나 간식 등을 제외하고 무언가를 먹이고자 할 때는 꼭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에게 상담하거나 살펴보고 먹이도록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