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묘 (문단 편집) === 예방접종 === 개와 달리 고양이는 무조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반드시 '''3차 예방접종'''까지 모두 맞도록 하자. 예방접종에는 [[범백]], [[칼리시]][* 고양이 허피스와 같이 고양이 감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고양이칼리시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허피스처럼 상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다만 허피스는 주로 각막염 등이 동반되지만, 칼리시는 주로 구내염을 동반한다는 차이점이 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atoblancokr&logNo=220964100211|#]]], [[헤르페스|허피스]], [[클라미디아]] 등의 고양이 4대 질병이 포함된다. 보통 3~4주 주기로 예방접종을 맞으며, 질병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보호소]] 등의 공간에서는 2~3주에 한 번 접종을 하기도 한다. 3차까지 다 맞췄다면 항체검사를 하고 검사에서 항체가 부족할 경우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1년 예방접종은 일종의 '''부스트 예방효과'''이다. 고양이의 몸에 형성된 면역이 1년 주기로 점점 약해지게 되는데, 이를 부스트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간혹,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묘주들이 있는데, 크게 위험한 행동이다. 다른 나라라면 모를까, 특히 [[대한민국]]은 고양이에게 있어서 질병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여름엔 모기가 돌아다니고 가을엔 날벌레들이 돌아다니며 길 주위에 길고양이가 있기 때문. 대한민국은 개, 고양이들이 등록 [* 개와는 다르게 그루밍하는 습성때문에 목줄형 칩은못하고 무조건 마이크로칩 주사만 가능하다.]되어 있지 않아 고양이의 상태를 추적할 수가 없다. 특정 지역에서는 고양이 범백 등이 크게 유행하여, 도둑고양이들이 몰살당하기도 한다. 또 이러한 질병에 의한 바이러스는 사체나 분변 등을 통하여 6개월~1년 이상 자연에 잔존하여, 계속해서 유행이 이루어지는 형편이다. 고양이 감기라 불리우는 [[칼리시]] 및 [[허피스]]의 경우, 당장은 고양이가 죽음에 이르는 병은 아니고, [[칼리시]]의 경우 잇몸이 붓고 구내염이 발생하며, [[허피스]]의 경우 눈과 코 등으로 농이 발생하는 등 별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이 질병들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인간의 [[대상포진]]처럼 신경바이러스의 일종이고, 완전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다. 따라서 고양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다시 발병하여, 고양이를 매우 괴롭히는 병이다. 한 번 감염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으며, 발병하면 동물병원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1~3개월의 치료기간을 가지게 되어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도 매우 번거로우니,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두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