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묘 (문단 편집) === 인공포육 === 어미가 돌보지 않거나 모유량보다 새끼가 많은 경우, 혹은 임시보호 등으로 인공포육을 하게 된다.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끼고양이가 있는 곳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인공포육자들은 새끼고양이 보온을 위해 수건으로 감싼 따뜻한 물병 등을 자주 애용한다. 너무 온도가 높아도 안 되니 주의.] 또한 마찬가지 이유로 목욕을 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커 되도록이면 2달 이전에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 아기와 마찬가지로 새끼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생이 중요하다. 나갔다오면 손을 씻고 만지고 물품소독에도 신경쓰자. 분유를 먹일 때는 바닥에 배를 댄 엎드린 자세로 분유를 먹여야한다. 사람처럼 뒤집어 눕힌 자세는 분유가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다. 수유 직후엔 트름을 시켜줘야한다. 토를 할 수 있다. 수유간격은 생후 1~7일 2시간, 2~4주 3-4시간, 5주 이후부터는 4~5시간 간격이 좋다. 특히 인공포육자가 신생아기에 가까운 새끼고양이를 돌볼수록 포육자가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야하고[* 생후 1~7일엔 2시간 간격으로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 게다가 갓난 고양이는 언제 어떤 원인으로 아프거나 돌연사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밥주는 것 이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패턴 전체를 새끼고양이에게 맞춰야하니 인공포육 시도에서 이를 주의깊게 여겨야한다.[* 당연하지만 애완묘의 나이를 [[세는나이]](한국식 나이)로 계산하는 무식한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분유는 되도록 고양이전용분유를 주는 것이 좋다. 필수영양성분이 다르기도 하고 사람분유, 우유는 유당이 들어있어 새끼들이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처에 동물분유를 파는 곳이 없어 급하다면 유당이 제거된 동물전용우유나 사람 락토프리분유, 우유를 먹이도록 하자. 지속적으로 먹일게 아니라면 급한대로 이용할 수 있다. 보통 고양이전용분유 기준 일주일에 1통정도가 소비된다. 개봉 이전 분유는 겉에 쓰인 날짜를 따르지만 개봉 이후에는 3주가 지나면 아깝더라도 버리도록 하자. 고양이 분유통엔 개봉 이후의 유통기한이 안적힌 경우가 대부분이나 사람 분유는 개봉 후 3주이내 사용이라고 적혀있다. 사람 분유와 보관방법이 무조건 같다 볼 순 없으나 최대한 빨리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 쓰인대로 보통 1주일이면 한통이 끝나기 때문에 남을 일이 적지만 다른 사람에게 남은 분유를 받았다거나 영양식으로 성묘에게 먹이는 것과 같이 소비량이 적은 경우엔 기간이 금방 지나갈 수 있다. 생후 4주 이전에는 혼자 볼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미가 핥아주는 것처럼 물티슈나 적신 천을 이용해 생식기를 문질러 배변유도를 해줘야한다. 이빨 상태를 보며 생후 4주~6주부터는 분유->이유식->사료로 전환한다. 이유식을 먹일 때부턴 물을 같이 주는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