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동물 (문단 편집) === 애완동물을 기르면 다양한 종류의 책임을 져야 한다 === 애완동물을 기르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책임을 져야 한다. * 애완동물의 훈련 밎 양육 * '''경제력''': '''애완동물을 "제대로" 기르려면 아이를 키우는 것 만큼 돈이 나간다.''' [[사료]], 간식, 용품, 장난감, '''병원비'''[*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에 사람 아픈 거 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간다.]는 물론이고, 애완동물 출입을 허가하는 주거시설과 놀이 시설에 가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먼 거리까지 가려면 자동차도 필수다. 이외에도 애완동물을 잃어버리는 일에 대비해 스마트태그[* [[AirTag]], [[갤럭시 스마트태그]] 등]를 구비해놓기도 한다. * 애완동물로 인한 민폐에 대한 법적 책임: 개물림, 전염병 등으로 인해 초래되는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 어린 자녀가 혹해서 구입을 원할 경우 자녀가 책임을 지지 못하겠다면 사서는 안 된다.[* 그 나이 때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좋아보이니까 충동심으로 애완동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실한 경고가 필요하다. "안된다면 안되는 거야!"라고 막연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먹이는 어떻게 줄 것인가, 목욕은 누가 시킬 것인가, 아프면 병원에 어떻게 데리고 갈 것인가 같은 세밀한 것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부모가 대신 책임질 수 없다는 점 역시 명확하게 인식시킨다.] 애완동물이라고 항상 예쁜 짓만 하는 게 아니라 미운 짓만 골라서 할 때도 있고, 병들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애완동물은 그 근본이 맹수였으므로 그때의 본능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주인도 가끔 그 본능에 놀라거나 '왜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지?'라고 의문시 할 때도 있다. 다만 당사자인 주인이야 어디가 못마땅해 저러는 것이거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타인에게는 황당함을 넘어 공포감이 생길 수도 있다. [[핏불]] 같은 맹견들도 주인이나 주인의 직계가족들을 공격하는 일이 다반사다.] 거기다가 해당 동물한테 필요한 환경을 제대로 제공해줄 수 있을지 신중히 고려하여야 한다.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키우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 애완동물을 책임져 줄 곳을 알아보고 보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사전대처 없이 버린 애완동물 때문에 생기는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집을 자주 비우는 경우에도 더 깊게 생각해야 한다. 애초에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특히나 [[야간자율학습]]을 할 경우) 실질적으로 애완동물과 같이 있을 시간이 적다. 동물을 제대로 기르지 못해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은 명백한 동물 학대이다. 노년에 접어든 애완동물은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도 만만치 않고 아픈 곳이 많아서 수시로 돌봐줘야 하며, 약값도 많이 들어간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2&attrId=&contents_id=55395&leafId=1102|#]]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함부로 버리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http://www.visualdive.com/2015/05/%eb%b2%84%eb%a6%ac%ea%b8%b0-%ec%9c%84%ed%95%b4-%ed%82%a4%ec%9a%b4%eb%8b%a4-%ec%84%b1%ec%9e%a5-%ec%a4%91%ec%9d%b8-%ea%b5%ad%eb%82%b4-%eb%b0%98%eb%a0%a4%eb%8f%99%eb%ac%bc-%ec%8b%9c/|버리기 위해 키우는 애완동물]] 해마다 여름 피서철에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넘친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24691&plink=ORI&cooper=NAVER|2015년 여름 피서철만 해도 여전하다]]. 이게 싫으면 육지거북이같이 수명이 길거나 사망까지 이르는 과정이 보기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처절하지 않으면서 치료하고 자시고 할 거 없이 아프면 별로 아픈 티 안 내고 대강 있다가 한방에 훅 가는 동물(관상용 물고기, 파충류 등)을 고르면 된다. 독립한 자녀가 [[분양]]받고 못 키우겠다고 부모님 집에 얼마간 맡기다가 부모님이 키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무책임하게 애완동물을 데려왔다가 나중에 갖가지 이유를 들면서 버리면 당장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해당 동물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대부분의 무책임한 주인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만 우선이라 남한테만 문제를 떠넘긴다. 저들은 본인만 스트레스를 받는 줄 알고 남의 스트레스를 생각하지 않는다. 저들은 피해자한테 '훈수를 두지 말고 차라리 네가 키워주든가.'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대하기도 하는데 데려온 것은 본인이면서 남한테만 책임전가를 하겠다는 것이다. 삶의 질을 높이려면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데 남한테 맡기기만 하니 상식적인 주인들과 동물에 무관심한 사람한테마저 욕을 먹는 것이다. 또한 저들은 '원래 동물은 변덕스러우니까 네가 이해해라.'라고 자포자기해서 애완동물을 관상용 분재처럼 잘못 대하는데 야생성을 가라앉혀야 인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한 것이다.] 아니, '''아예 게임, 독서, 노래, 쇼핑, 수면 등 다른 취미거리를 삼는 게 오히려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등의 면에서 이롭다.''' 햄스터 같은 소동물의 경우 버려지면 대략 이 영상처럼 된다고 보면 된다.[[https://youtu.be/EXjc35ZbbyE|유기된 햄스터를 사냥한 까마귀(혐주의)]] 그리고 라쿤이나 뉴트리아, 붉은귀거북, 가물치 같은 높은 적응력과 번식력이 왕성한 외래종을 무책임하게 버리는 순간 생태계가 박살이 난다. 그러니까 몇번이고 강조하지만 '''키우게 된 이상 끝까지 책임을 지자. 한국에서 한 해 유기되는 동물의 숫자는 2019년 기준 13만 마리에 이르고, 매년 증가세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