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팡2 (문단 편집) == 표절 논란 == [youtube(2yuEQrDZDQ4)] 발매되자마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캐릭터와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요소가 영국의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2622048|제기되었고]], 이 영향으로 애니팡 제작 회사의 주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015875|휘청였다]].[* 약간 애매한 부분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3015007&office_id=015&code=123420|외국계회사가 장내매도로 주식을 처분하면서]] 떨어진건데 발매 첫날 아침에 매각된것이라 인터넷의 표절 의혹과는 별개일 가능성이 있다.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3015680&office_id=015&code=123420|다만 그 이후로 차익매물과 표절 논란으로 나흘동안 약세를 이어갔다.]]] 비록 [[비쥬얼드|3매치 퍼즐의 장르]]가 세분화되면서 같은 장르의 게임들이 비슷하게 보인다고 해도, 이건 거의 테마팩을 제작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정도라는 혹평을 듣는 중이다. 현재 제작사인 선데이 토즈사의 입장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1510032330592|법적으론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2406|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http://www.thisisgame.com/mobile/news/nboard/1/?n=52542|이 게임이 정말로 성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애니팡에서부터 비주얼드 등의 여러 게임을 베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이미 '주얼 스타' 등의 예도 있어서 묻혔고 애니팡 2는 출시 첫날부터 격한 질타가 이어지지만 이미 무료다운로드 10위권안에 들면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미 애니팡을 시작한 중장년층의 지지가 보이는 시점이기 때문. 실제로 초기 주가하락 이후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472915|14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면서 매매 경고 종목으로까지 지정되는 등]] [[선데이토즈]]에겐 희소식이지만 인디 개발자[* 중소, 인디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 심지어는 [[게임규제]] 관련 부처들에게도 해당.]에게는 시일야방성대곡급의 돌풍을 부르고 있다. 흡사 [[확산성 밀리언아서/한국 서비스|이 게임]]의 전개와 비슷하다 볼 수 있을 정도. 결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205853|관련기사]] 그리고 선데이토즈의 2대 주주인 문규학 대표가 남긴 트위터가 논란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르네상스]]를 연 사람들에 대한 모독. 애당초 르네상스는 고전을 부흥시킨 거지 멀쩡히 잘나가는 게임을 베낀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당시 캔디크러쉬사가는 카카오톡 게임 중 2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다.] >'''[[와피스#s-3|세상에 100% 순수한 창조가 어디 있겠어요?]] 따지자면 아이폰도 아주 잘(?) 베낀거지요. 심지어 르네상스도 그리스-로마 문화 복제에서 시작한거죠? 애니팡2를 비난할 자격을 갖추려면 일단 해보고 나서! 그들의 치열함과 정교함이 명작을 탄생시킨 듯!'''([[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08818|#]]) 르네상스 운동은 그리스 로마 시기를 복제한 것이 아니라 다시 그 시대로 회귀하자는 거였으며 위의 내용은 선데이토즈의 해명 ~~개소리~~일 뿐이다. 게다가 각종 창작물의 클리셰로부터 나무위키의 드립과 패러디까지 다른 사람의 저작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따라서 결국 문제는 [[저작권]]과 [[표절]]에 대한 것으로 귀결되는데, 법적인 절차는 지켜봐야 할 것이고 [[선데이토즈]] 측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고 있는 상황. 법적인 부분이 어떻게 되더라도 표절에 대한 부분은 윤리적 문제이므로 별도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될 수 있는데, 이것이 표절인지 허용되어야 할 부분인지는 시선에 따라 다르다. 다만 대부분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 듯. 지나친 저작권 행사와 표절에 대한 지나친 규제는 창작의 자유와 향유를 막는 악법임에 틀림없으나, 선데이토즈는 기업으로서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인데다가 유사점이 많아서 적어도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했어야 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그리고 이건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그토록 성공했으면 좀 참신하게 도전할 생각은 없었는지 하는 안타까움. 여기에 각종 매체들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45270|카피캣은 게임대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거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79434|선데이토즈 대표에게 의문을 제기한다]]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00039869|아타리 쇼크의 재림이 아니냐]]는 등으로 일갈했다. 특히 [[조선일보]]는 아예 선데이토즈를 침몰시킬 생각인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671272|게임규제에 맞설 자격이 없다]]는 것은 물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674685|정밀분석을 해서 유사성을 찾아]]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675459|선데이토즈는 '영원한 패배자']]라는 식으로 [[돌직구]]를 날리기까지 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이미 [[다함께 차차차]]의 예도 있는데 이것을 더욱 심하게 반복시킨 것. 실제로 차차차는 내용증명 수신 이후 수정을 거듭하면서 '표절' 논란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반면, 애니팡 2는 게임 특성상 수정을 거듭해도 어떻게든 캔디 크러쉬 사가를 따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단순히 레벨 수만 비교해도 캔디 크러쉬 사가는 450개 이상, 애니팡 2는 140개인데 애니팡 2가 나머지 300개를 제작하다 보면 어떻게든 닮게 되어 있기 때문. 그리고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중독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일이 일어나 '중독법 반대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설사 표절이 문제라고 해도 그것과 [[게임중독]] 문제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중독법 찬성 성향의 매체들이 이럴 때 게임에 대한 비도덕적 이미지 씌우기를 하는 것은 정치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논리적으로 완벽한 오류이다. 설사 게임회사의 비도덕성과 관련이 있다고 해도 그것과 게이머들과는 하등 관계가 없는데도 계속해서 이런 기사들을 쏟아내고 선동해대고 있다. 다만 캔디 크러쉬 사가를 개발한 킹닷컴에서 모종의 사건을 터트리면서 오히려 '애니팡 2도 문제지만 킹닷컴도 문제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캔디 크러쉬 사가]] 문서 참조. 이마저도 2014년 3월이 되자 비판적인 시각은 거의 사라졌다. 물론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301155908330|킹닷컴에선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는데다가 표절이라는 인식 때문에 수출길이 가로막힌 사례도 생기는 등 내부적인 잡음은 여전하다. 이는 전문가들도 예상했던 일. 실제로 캔크사는 한국 유저가 즐기기엔 조금 느린 감도 있는 탓에 애니팡 2로 갈아탄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다가 캔크사가 오랫동안 서비스되다 보니 모바일 게임 특성상의 한계가 온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다가, 2014년 2월에는, [[포레스트 매니아]]도 '''애니팡 2'''와 [[캔디 크러쉬 사가]]와 '''팜 히어로 사가'''와 유사한 형태로 출시되었다. 결국 2015년 킹닷컴이 포레스트매니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작년 미국 법원에서 홍콩 회사 상대로 승리한 바 있어, 게임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킹닷컴이 포레스트매니아 표절 소송에서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38186&year=2015|승소하면서]] 선데이토즈에도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2 이후에도 유사겜을 더 냈는데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와 유사한 점이 많고 [[위 베어 베어스 퍼즐]]은 [[가든스케이프]]와 매우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