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비아 (문단 편집) === 패시브 - [[환생]](Rebirth) === || [[파일:anivia_P.png]] || {{{#f0f0e7 애니비아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알 형태로 돌아가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며 {{{#gold 방어력}}}과 {{{#lightskyblue 마법 저항력}}}이 변동됩니다. 알로 변한 뒤 6초 동안 살아남으면 환생합니다. 환생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240초입니다.}}} || ||<-3>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_신규.png|width=16]] {{{#f0f0e7 -40 / -25 / -10 / 5 / 20 }}}[br][[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_신규.png|width=16]] {{{#f0f0e7 -40 / -25 / -10 / 5 / 20}}}[*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모두 5, 8, 12, 15레벨마다 수치가 증가한다.]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34/ability_0034_P1.webm, width=320)] || 통칭 '''[[알]]'''. 조건부 부활기로, 패시브가 쿨타임이 아닌 상태에서 생명력이 0이 되면 알로 변해서 모든 체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6초 동안 바람 소리와 함께 한 줄기 빛이 알로 천천히 떨어지고, 빛이 알에 닿으면 알이 빛남과 동시에 즉시 부활한다. 다른 부활기와 비교하면 성공하면 다른 조건 없이 풀피부터 부활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활 과정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알이 챔피언 판정을 그대로 가져서 피격 및 저지당할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가 애니비아의 체력 능력치가 전 챔피언 최하위권이라는 것도 문제. 추가 방어력/마법 저항력을 제공하지만 이게 저레벨에는 마이너스라 오히려 더 약하다. 심지어 극초반에 부활하게 되면 애니비아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0이 되어버리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방의 툴팁에 써져 있는 피해량을 그대로 받는 것이다.[* 모든 피해를 고정 피해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도 애니비아의 라인전을 수월하게 만드는 우수한 패시브임은 분명하다. 애니비아가 주로 쓰는 전술은 라인을 재빨리 밀어버리고 안전하게 포탑을 지키는 수성인데, 아무리 차이가 벌어져도 포탑과 미니언, 애니비아의 저항을 버티고 애니비아의 체력 2배 가량의 딜을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1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2:1이라고 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체력을 거의 다 까도 부활한 애니비아가 쿨이 돌아온 스킬로 콤보를 날리면 그대로 역관광이 나오기도 한다. 애니비아를 상대로 포탑 다이브를 쉽게 하지 못하게 하는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효과를 자세히 나타내면 일단 알이 되는 것은 사망 처리로 치지 않아서 전광판에 올라가지도 않고, 메자이 등의 스택도 줄어들지 않는다. 또한 알이 되면서 바로 직전에 애니비아가 받았던 초과 피해는 받지 않는다. 대신 챔피언 판정은 그대로여서 포탑이나 스킬의 타겟팅은 끊기지 않는다. 알로 변한 상태에서는 이동 및 공격, 스킬 사용 등이 불가능해지며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부활할 때는 알일 때 남아있던 체력을 그대로 갖고 부활한다. 참고로 패시브의 유무는 애니비아의 상태창에 있는 환생 타이머(Egg timer)나 체력바 옆 레벨에 날개 표시의 유무로 확인할 수 있다. 쿨이 돌 때는 버프창이 회색으로 되어있고 레벨에 날개 표시가 존재하지 않는다. 재미있게도 순간이동을 시전하는 도중에 애니비아가 알이 되면 '''순간이동이 끊기지 않는다.''' 리워크 이전 궁극기를 사용해 CC기 면역이 된 올라프의 도주 텔처럼 꽤나 실용적인 팁. 당연하지만 그 상태에서 하드 CC기를 맞으면 순간이동이 취소된다. 의외로 탱커가 아닌 마법사, 그것도 저질 체력인 애니비아가 갖고 있어서 다행인 패시브다. 2014년 초토화 모드에서는 애니비아의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초가스, 블리츠크랭크 등 탱커의 두꺼운 바코드 바를 2번씩이나 까야 하는 흉악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비슷한 부활 패시브를 가진 탱커 챔피언인 자크는 제약이 많이 달렸음을 고려하면 탱커나 딜러형 탱커가 가졌다면 지나치게 오버 스펙인 패시브일 것이다. 귀환도 있고, 가능하면 죽지 않는 것이 최고인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당연히 우수한 효과지만 칼바람 나락 등 죽는 것도 전략의 일부인 맵에서는 가치가 떨어지는 패시브다. 처형을 방해하기도 하고 엄청나게 긴 패시브의 쿨타임을 억지로 낭비하게 만들기도 한다. 과거에는 애니비아가 알로 변한 상태에서 체력을 최대치로 회복하는 것이 체력 회복 판정이었는지, 고통스러운 상처를 발동시키면 얼음 불사조 알이 애니비아의 최대 체력의 60%만 회복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빠르게 수정되었다. 이후 알로 변하면 체력을 10,000 회복하는 것으로 돌려막기를 시도했는데, 룬 대격변 패치 이후 애니비아가 과다치유 룬을 들면 네 자릿수 단위로 보호막이 생성되는 바람에 다시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변경되었다. 한때는 이 패시브 덕분에 애니비아의 평균 KDA 수치가 전 챔피언들 중 최상위권에 올랐을 정도로 애니비아는 데스를 많이 하기 힘든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메타가 점점 애니비아가 안정적으로 생존하거나 버티기 빡빡하게 흘러가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이전에는 KDA의 평균이 3을 거뜬히 넘었던 것이 이제는 2점대 중반을 간신히 기록하는 수준이다. 가끔 알인 상태로 CC기를 맞거나 연타하면 아이템이나 소환사 주문이 사용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패시브 상태인 에그니비아, 즉 얼음 불사조 알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걸로 취급되는지 자크나 사이온의 패시브와 달리 모데카이저의 [[모데카이저#s-4.5|죽음의 세계]]의 대상으로 적용되니 죽을 것 같으면 점멸을 아껴서는 안 된다. [[https://youtu.be/fDV_CMqghkc?t=583|(애니비아 실험영상)]] 애니비아의 개발 단계에서는 사망하자마자 알로 변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죽지 않는 상태로 스킬을 난사하는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죽지 않으면 발동할 일이 없는 패시브다 보니, 옛날 애니비아 장인들이 죽지도 않고 게임을 캐리할 때는 우스갯소리로 '''"패시브 활용을 잘 못한다"'''라고 말하며 은유적으로 극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상태에서 채팅을 치면 챔피언 이름이 '얼음불사조 알'로 변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