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비아 (문단 편집) === 트롤링 === [[오버워치]]의 [[메이(오버워치)|메이]]가 벌이는 벽깔기 트롤의 원조가 바로 애니비아. 둘 다 얼음 방벽이 벽으로 취급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적군 뿐만 아니라 아군의 경로를 막아서 패작을 유도하며, 심지어 애니비아의 경우 아군의 귀환까지 취소할 수 있어 적에게 킬어시를 떠먹이기가 매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벽깔기 트롤은 스킬 쿨타임이 짧아지는 [[우르프 모드]]에서 극대화되는데, 벽 판정이 제법 두껍다 보니 칼날부리 둥지나 돌거북 둥지처럼 벽 깔면 그대로 끼이는 구간에서 아군 끼워놓고 자기는 도망가서 팀 데스를 적립한다거나, 추격전에서 아군의 길목을 막아 아군의 킬을 무효화하거나 아군의 데스를 유도하는 등 온갖 트롤링 패턴이 우르프 시즌마다 계속해서 수백 건씩 보고될 정도다.[* 이런 트롤이 흔한 아이언 구간에서는 2022년 기준 33%라는 승률을 기록할 정도이다.] 이 트롤링의 가장 큰 문제는, 애니비아 트롤링 유저를 신고해도 신고가 거의 먹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애니비아를 플레이할 경우 신고 횟수가 다른 챔피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쌓여도 라이엇의 리폿 시스템이 이를 트롤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는 것. 스킬셋에 익숙하지 않다고 채팅으로 적당히 양념만 치면 4인 리폿을 연속으로 누적당해도 살아남는다는 후기를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나 이벤트전에서는 랭점도 안 매기는데 왜 일부러 지는 짓을 하겠느냐며 적반하장격으로 역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고, 아예 MAD무비 형식으로 영상을 짜집기해서 '라이엇 일해라' 식으로 애니비아 트롤들의 패턴들만 모아 놓은 영상도 있을 정도다. 신고해도 사실상 제제가 안 먹힌다는 걸 악용해 [[인터넷 방송인]] 저격용으로 악질적으로 우려먹는 사람들도 전세계적으로 다수 존재한다. 이 때문에 애니비아가 메타에 맞는 대세챔이 될 경우 오히려 피곤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트롤 시스템에서 걸러내지 못한다는 약점을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어 교묘하게 벽 스킬을 써서 아군을 죽이거나 적군을 방생하면서 대세챔 연습 중이라고 채팅으로 양념 조금만 치면 사실상 한 시즌을 하드트롤링으로 도배하면서도 정지당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2020년에 트롤러 처리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선언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애니비아 트롤들을 잡아내는 게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문제였지만, 정작 발표는 그렇게 해 놓고 한 시즌이 지난 2021년의 시즌 11 초반에 애니비아가 대세챔으로 떠오르면서 트롤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늘어났는데 오히려 추가적인 후속 공지 발표 없이 입을 씻는 사태가 벌어졌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