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비아 (문단 편집) == 평가 == 막강한 CC기를 바탕으로 철벽을 세우는 대표적인 '''[[니가와]]''' 전법의 광역형 마법사 챔피언. 스킬 전부가 수비와 라인 클리어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얼음 폭풍은 가장 완벽한 미니언 학살 스킬이다. 어느 정도 근접해야 명중률과 효율이 높아지는 스킬들을 가졌기에 다른 마법사 챔피언들과 다르게 중-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수비적인 운영에 아주 탁월하다. 그러나 장거리 공격 능력이 부실하고, 대상이 조금만 멀어져도 혼자서는 킬각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공격적인 운영에는 좋지 못하다. 따라서 스노우볼을 굴리기에는 상당히 부적합하며, 특히 애니비아를 긴 사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는 마법사 챔피언과 원딜 챔피언들에게는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한타 때는 상대 딜러진을 직접 공격하려고 하기보다는 상대의 앞라인을 무너뜨림으로써 아군의 전방을 튼튼히 보호하고 상대 딜러진을 간접적으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애니비아의 스킬들은 근접 챔피언들이 아군 딜러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벽을 치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앞라인의 힘싸움과 후방 보호에 집중하는 서포터의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정돈된 한타능력이 좋다고 해서 뒤섞여서 싸우는 개싸움 난전에서 약하지도 않다. 얼음폭풍을 자신의 발 아래에 깔고 싸우면 근접 캐릭터들은 얼음폭풍에 노출되어야 하며, Q의 명중률은 적이 가까울 수록 높아지고 알로 한번 살아날수도 있어서 세미탱킹도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글지역의 개싸움에서는 난전이 전문인 암살자나 부르져들 못지 않게 강하다. 벽과 얼음폭풍이 정글지역에서 효율이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오리아나나 아지르 등 클래식하고 수동적인 정통 메이지 챔피언에 속하면서도 다른 정통 메이지 챔피언들은 대회에서는 자주 나와도 솔랭 승률이 낮은 이른바 대회챔인 반면, 애니비아는 반대로 대회에는 잘 안 나오지만 솔랭 승률은 높다는 기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오리아나나 아지르 등 다른 정통 메이지 챔피언들과는 달리 애니비아는 초중반 난전에 강하기 때문이다. 수비적인 클래식 메이지가 난전에 강하다는 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애니비아의 난전은 개싸움형 난전과는 다른 니가와식 난전이라는 차이가 있다. 정교한 운영 위주로 흘러가는 대회와는 달리 솔랭은 스피디하고 공격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정통 메이지 챔피언들이 힘을 못 쓰는 건데, 애니비아는 공격적인 상대방을 받아먹는 데에 특화되어있는 니가와 챔피언이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 공격적인 난타전에서 힘을 발휘할 기회가 많다. 6레벨 이전 구간에서도 Q-E 콤보를 맞추기 어려워서 약하다는 거지 맞추는 데에 성공하기만 하면 끔찍한 딜량을 자랑하는데, 저레벨 구간에서 난전이 발생하면 달려드는 적에게 Q-E 콤보를 맞추는 건 어렵지 않다. 쉽게 말해서 니가와는 와주지 않으면 의미를 잃어서 대회에서는 저평가를 받지만 솔랭에서는 니가와에게 와준다는 소리다. 일반적으로 솔랭에서는 수동적인 챔피언이 불리하지만, 애니비아는 수동적임에도 공격적인 챔피언을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좋다는 것. 또한 정통 메이지 챔피언치고는 니가와라는 특성상 아군과의 의사소통이 별로 필요하지 않고, 정글 지역에서의 괴랄한 전투력 때문에 대회에서는 상대가 애니비아면 정글 싸움을 피하지만 솔랭에서는 그런 것 없이 정글에서 계속 싸워주는 것도 솔랭에서 애니비아가 고승률를 자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