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 (문단 편집) == [[뮤지컬]] 및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 '''Annie''' 원작은 해럴드 그레이가 [[1924년]]부터 연재했던 만화 <고아소녀 애니>. 뮤지컬로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아류작도 나왔던 인기작이며 1995년에는 기념 우표도 나왔다. [[1976년]]에 코네티컷에서 초연되고 [[1977년]]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하고 토니상 7개부문을 휩쓸었으며, 그래미상 Best Cast Show Album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선정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금까지도 전세계 각국에서 초연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라 제시카 파커]]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출연했다. 처음에는 '줄라이'라는 단역을 했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맡았다. 1982년에 극장용 영화, 1999년에 TV용으로 영상화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nie-film.jpg]] [youtube(Yop62wQH498)] [youtube(LH6MstVxehQ)] 1982년 영화는 거장 [[존 휴스턴]](1906~1987)이 늘그막에 연출했는데 거장의 굴욕이라는 악평을 호되게 듣었다. 다만 거장이라 더 악평을 듣지만 그럭저럭 범작 수준이란 평을 듣었다. 휴스턴은 이후 1985년 영화인 [[잭 니콜슨]] 주연인 프리찌스 오너로 이 굴욕을 만회하고 유작으로 참 기묘하게도 제목이 죽음(The Dead, 1987)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완성했으나 개봉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배급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애니 역의 에일린 퀸이 [[골든 라즈베리|골든 라즈베리 상]]을 먹는 굴욕(...)을 당한데다가 5천만 달러라는 당시 상당한 제작비를 들였으나 5700만 달러 흥행에 그쳐 흥행도 실패했다(본전치기를 하려면 1억 달러는 벌어야 했다). 한국에서는 1986년에서야 개봉했으나 서울 관객 9만으로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더불어 1984년쯤에 뮤지컬 애니가 처음 국내에서도 공연된 바 있었으나 관객수는 미지수... 그밖에 만화가 [[장태산(만화가)|장태산]]이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서 83년 2월호부터 9월호까지 만화로 연재한 적이 있다. 속편도 있긴 한데 [[듣보잡]]. 바로 1995년에서야 TV 영화로 만들어진 Annie: A Royal Adventure! 때문이다. 1977년 당시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로버트 에반스]]는 <애니> 뮤지컬을 보고 감동을 받아 <애니>의 극장판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애니> 뮤지컬의 저작권이 다른 회사에게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자, 에반스는 <애니>를 대신할 새로운 작품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작품은 바로 1980년에 개봉한 <[[뽀빠이]]>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AnnieDVD.jpg]] 1999년 TV 영화는 시청률이 높아서 뮤지컬 영화가 사양 장르라고 생각되던 시기에 수요가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와 [[디즈니]]가 합작으로 만들었으며 2차 판권은 디즈니가 가지고 있다. 뮤지컬은 잘 몰라도 주제가 [[4Tomorrow|Tomorrow]]는 삼성의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CF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들어봤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1996년에 예술의전당에서 초연되었으며, 2006년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으로 정식 초연되었고, 연말에 가족용 뮤지컬로 공연되었다. 이후 2007년, 2010년, 2011년과 2018년과 2019년에 가족 뮤지컬용으로 다시 재연하면서, 80%이상의 많은 객석 점유율을 차지했다. 2007년에는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과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Annie2014Poster.jpg]] [youtube(nasLuiP-1E0)] 2014년에 리메이크되었다. 백인에서 흑인으로 주연들을 바꾸고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감독은 윌 글럭. 그리고 [[윌 스미스]]가 공동투자로 제작을 맡았다. 출연진도 여배우 [[로즈 번]]과 [[캐머런 디아즈]]가 큰 비중으로 출연하는 등 나름 화려하다. 그러나 평가는 좋지 않았고 최악의 리메이크라는 평도 들었을 정도... 그래도 전작 애니가 그렇게 걸작도 아니기에 이 작품도 볼만하다는 평도 많으며 6500만 달러 제작비 본전치기를 거둔 1억 3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최근에는 이 버전의 'It's the hard to knock life'가 역주행하고 있다. [[사우스 파크]]에서도 이를 모티브로 한 애니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작중 등장에서 그렇게 큰 비중은 없다. [youtube(hiBPUpCJ7MQ)] 영화 [[데드풀 2]] 홍보차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특별손님으로 출연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주제곡 Tomorrow를 부르기도 했다. 게다가 데드풀 2에도 이 노래가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