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자 (문단 편집) ===== 해외 선수 ===== * '''[[가레스 베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나이를 먹으면서 클럽에서의 활약이 영 시원찮아졌지만,[* 어디까지나 최전성기 시절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챔피언스 리그만큼은 나름 골 스탯은 적립하는 중이었고 토트넘으로 잠시 옮겨서도 마냥 녹슬지만은 않은 클라스로 공격 라인을 책임지곤 했다. 말년의 부진도 ~~골프로 인한 ~~축구 의욕 저하와 [[유리몸|잦은 부상]]으로부터 비롯된 것.] 국대에선 [[UEFA 유로 2016]], [[UEFA 유로 2020]]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최근엔 '''조국의 64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비록 조별딱으로 끝났으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에서 득점도 하며 나름대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선수생활도 함께 마무리했다. *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부터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우수한 선방 실력으로 경기를 보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오랫동안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센추리 클럽에도 가입했다. 그러나 클럽의 경우 자국 리그에서는 활약이 좋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매번 적응 실패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여러 팀을 옮겨다니기 일쑤다. 그나마 늦은 나이에 유럽 무대에 재도전해 [[US 살레르니타나 1919]]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는 좋은 활약으로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찼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사실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여기 넣기 애매한것이, 클로제는 클럽에서도 잘할 땐 정말 잘했던 선수였기 때문. 하지만 2009-10 시즌이나 2010-11 시즌처럼 클럽에서 부진할 때도 국대만 오면 날아다녀서 애국자 이미지가 생겼다. 나이가 들면서 국대에서는 벤치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공격진이 지지부진하자 '''36세'''의 고령에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며 매 경기마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헌신했고, 결국 자신의 국가대표팀 커리어 끝을 '''월드컵 우승 & 역대 [[FIFA 월드컵]] 최다 득점자 등극'''으로 찬란하게 마무리했다. * [[니클라스 벤트너]]([[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클럽에서는 [[아스날 FC]], [[유벤투스 FC]], [[VfL 볼프스부르크]]를 오가며 아주 꾸준하게 실력 없는 멘탈 쓰레기의 모습만 보여주며 "로드 벤트너"(Lord Bendtner)라는 조롱 섞인 별명으로 돌려까기의 대상이 되었지만, 국대만 가면 진짜 Lord로 각성해서 해트트릭도 넣고 다녔다. * [[대니 웰벡]]([[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시절 클럽에서는 골을 못 넣을지언정 국대에서는 윙과 중앙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는 [[아스날 FC]] 이적 후에도 이어졌다. 다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애국자라는 임팩트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아스날 후반기부터 폼이 떨어져 국대와 멀어지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루카스 포돌스키]]'''([[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마치 '''애국자의 표본'''과도 같은 선수. '''국대스키'''라는 별명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마르코스 로호]]([[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맹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으나, 맨유에서는 어정쩡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나중에 가서는 아예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특유의 활동량으로 수비의 주축을 담당했다. * [[마르코스 세나]]([[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사실 세나는 여기에 포함하기는 애매한것이, [[비야레알 CF]] 시절 노란 잠수함의 전설을 [[후안 로만 리켈메]]와 함께 주도한 핵심 자원이었다. 다시말해 앞서 언급된 클로제처럼 클럽에서의 활약상도 좋았던 편. 다만 [[UEFA 유로 2008]]에서의 어마어마한 활약때문에 애국자 이미지가 생겼다. * [[마마두 사코]]([[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리버풀 FC]]에서 부진을 겪는 와중에도 [[디디에 데샹]]은 사코를 꾸준히 국대에 차출했고, 그럴때마다 비판 여론이 있었지만 정작 사코의 국대 활약상은 훌륭했다. 다만 2015-16 시즌 이후로는 약물 의혹, 워크 에식 등으로 인해 국대와 거리가 멀어졌다. *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2009년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이래로 거의 9년간 부동의 주전으로 뛰었으며,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풀 문제도 있기는 했다만 로메로 본인의 폼도 좋은 편이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당시만 해도 안정감 부족으로 8강 참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맹활약으로 준우승에 일조한걸 보면 기량 하나는 확실한 골키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앞두고는 부상 문제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는데, 로메로가 빠진 아르헨티나는 [[윌리 카바예로]], [[프랑코 아르마니]]가 못미더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결국 16강에서 짐을 싸야 했을 정도로 로메로의 존재감은 막강했다.[* 이러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문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등장하고 나서야 해결되었다.] 그런데 정작 클럽에서는 2013-14 시즌 이후로는 주전을 먹어본 적이 없다. 2014 월드컵에서의 저 활약상도 [[AS 모나코]]에서는 [[다니옐 수바시치]]에 밀려 벤치만 달구던 상황이었음에도 보여준 것이며, 그 활약과 함께 [[UC 삼프도리아]]로 돌아갔더니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에게 밀려 또 다시 벤치 신세였다. 맨유 이적 후에도 [[다비드 데헤아]]에 밀려 세컨 골리임에도 국대에서는 활약이 좋았다. * [[스티븐 베르흐베인]]([[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후 먹튀 소릴 들으며 벤치 멤버로 전락했지만,[* 그래도 어쩌다가 결정적인 활약을 해주긴 했지만 투자한 비용을 감안하면 먹튀 소리를 피할 수는 없었다.] 그런 와중에도 국대인 네덜란드에 소집될 때마다 미친 활약을 보여준다. * [[안드레 쉬얼레]]([[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독일 국대에서는 슈퍼 조커로 날아다니고 있었으나, 정작 [[첼시 FC]]를 시작으로 [[VfL 볼프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은퇴도 빨랐다. 사실 이건 전술적인 영향이 큰데, 쉬얼레는 중앙에서 세컨톱으로 뛸 때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도 제로톱으로 나오거나 변형 투톱으로 뛰면서 맹활약을 보여줬는데, 정작 클럽에서는 거의 윙어로만 기용되면서 이렇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문제는 이런 유형의 공격수들이 그렇듯 기용하기 위해 전술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데, 쉬얼레에게 맞춰주기에는 쉬얼레가 월클급은 아니다보니 그냥 적당히 윙어로밖에 나설 수 없었고 결국 클럽에서는 부진한 모습만 보여준 것. *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맨유 시절 한정. 우디네세, 바르셀로나, 아스날 시절에는 클럽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고 국대에서도 에이스 노릇을 했는데, 맨유 이적 후 세계 최고의 먹튀로 군림하고 있는 반면 국대에서는 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알리 다에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갱신하기 이전까지는 무려 국대 통산 '''109골'''로 A매치 최다골 기록 보유자였다. 그에 비해 유럽 무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분데스리가 커리어동안 142경기 25골이란 국대에 비하면 초라한 기록이다. *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포돌스키가 그냥 커피라면 이분은 TOP.''' 클럽에서 그래도 중간은 가는 포돌스키에 비해 바르가스는 [[SSC 나폴리]],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 [[TSG 1899 호펜하임]] 등 클럽팀에서는 '''먹튀''' 수준이었다. 그러나 칠레 국대만 오면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클라우디오 브라보]] 버금가는 에이스이다. 저 세명이 클럽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바르가스보다 몇 클래스는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바르가스가 국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가히 미스터리할 지경. * [[에런 램지]]([[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 국대에서는 주축이자 에이스지만 아스날에서는 13-14, 14-15 시즌을 제외하고 욕을 먹고 있다. *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아스날에서 15경기 무득점을 기록했으나 프랑스에서는 선발 출전한 9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그리고 [[유로 2016]]에서 확실하게 입증.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 팀에서는 2부리그 여포정도가 한계지만,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국대 최다 득점자+2022 월드컵 본선 진출직행을 확정지은 선수라는 절대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특히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보내버린건 덤. 2022-23 시즌에는 드디어 1부 리그에서도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국자 칭호를 떼기 직전이다. * [[3B|장 알렝 붐송]]([[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리옹과 프랑스의 철벽이었으나 뉴캐슬에서는 그말싫. * [[잭 윌셔]]([[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나오는 잉글랜드 국대 경기에서는 중원의 핵 오브 핵. 그러나 아스널에서는 부상 또 부상... 종종 나올때도 국대에서의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파비오 그로소]]([[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첼시에서는 첫 시즌을 제외하면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었던 거에 반해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국대 트로피만 2개를 들어올렸고 심지어 한 번은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본인의 첫 월드컵에서도 준수한 공격포인트 적립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미국의 16강을 이끌었다. * [[해리 매과이어]], [[에릭 다이어]]([[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소속팀에선 [[구멍]]을 담당하는 센터백들이지만, 국가대표만 들어오면 의외로 붙박이 센터백으로서 활약을 보여주곤 한다. 사실 이건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술과도 관련이 있는데, 두 선수의 클럽팀인 맨유나 토트넘은 기본적으로 라인을 많이 올리고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는 쪽에 가까운데 비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지휘하는 잉글랜드는 의외로 실리적인 전술을 택하고 라인을 높지 않게 유지하기 때문. 그러다보니 매과이어와 다이어의 최대 단점인 기동력이 상쇄되면서 괜찮은 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히샬리송]]([[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20 도쿄 올림픽]] 우승에 방점을 찍은 선수로서 브라질 간판 스트라이커의 계보를 이어받은 가공할만한 입지를 자랑하는 선수다. 클럽에서도 [[에버튼 FC]] 시절까진 제법 활약했지만,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뒤론 효율적이질 못하는 활동량으로 900억 이적료가 무색한 졸전만을 보이며[* 22-23 시즌 스트라이커로 중용됨에도 고작 1골을 기록했다.] 먹튀 유력 후보로 등극한 상황이다. 이러는 와중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원더골을 작렬하는 등 스트라이커로서 존재감을 뽐냈으니 클럽 커리어와 명백히 대비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