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가(북한)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북한 애국가 연주 === 공식적으로 북한의 국가가 [[대한민국]]에서 연주된 것은 [[2002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때 [[북한]]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에서 주악된 것이다. [[북한]]은 이전의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을 '''모두 [[보이콧]]'''하면서 출전하지 않았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개막 전 각국 선수단이 선수촌 입촌식을 가질 때도 국기 게양 및 국가 연주를 한다. 그러므로 북한의 금메달 획득과 무관하게 이미 북한 국가가 연주되었을 것이다. 다만 입촌식에는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지는 않고, 방송으로 중계되지도 않으니 알기 어렵다. 축구 등 일부 종목에는 매 경기 시작 전에 양국 국가를 연주하는 관례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북한이 출전하고 이를 방송 중계해 준다면 북한의 국가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있다. 실제로 2013년 EAFF 동아시아컵 대회에서도 북한이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남북 대결이 성사되어 상암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북한의 국가가 같이 연주되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서211839339432|기사]] [[2014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에도 북한이 참가해서 시상식, 경기전 행사 등에 연주되었다. 그런데 다른 나라 국가는 연주가 비슷비슷한데 북한 국가만 유달리 전형적인 북한식 사운드였다. 북한 국가를 연주해서 녹음하는 것도 문제가 되었는지 그냥 북한에서 제공한 음원을 받아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대회 중 북한이 시합을 한 축구 남자부 준결승 및 결승전, 여자부 준결승전 등이 TV로 전국에 생중계된 관계로 TV로도 이 곡이 여러번 방송되었다. 2002 아시안 게임 뒤로 북한 선수들이 남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꽤 많이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남한에서 여러 번 연주됐고 이제는 새로울 것도 없을 정도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축구 남북대결, 단순 1회성 친선경기가 아닌 선수권이 걸린 대회 등에서는 여러 번 연주됐고 그대로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만일 향후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과 같은 조가 되어 대한민국에서 홈경기를 치룰 경우 '''반드시''' 북한 애국가를 틀어야 한다. 그걸 거부한다면 아마도 [[FIFA]]로부터 "홈경기 박탈 및 제3국 개최"를 통보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이야 아시안게임의 전례가 있으니 이때도 쿨하게 틀어주겠지만 북한은 김정일 집권 이전까지는 대한민국 애국가 연주를 거부했기 때문에 대한민국과의 홈경기 개최 시 제3국(주로 중국)에서 경기를 다수 치른 바 있다. 그러나 김정은 집권기부터 틀어주기 시작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 입촌식에서도 연주되었다. 다만 [[인공기]]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국민 정서를 고려하여 다른 출전국과는 달리 국군 의장대가 아닌 민간인이 게양했다.[[https://youtu.be/xYCiXpcBoEU|#]] 북한 선수단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의 국가 연주는 성사되지 않았다. 2021년 6월에 시작한 북한이 포함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을 감안해 [[대한민국]]에서 일괄 진행되었으나 북한이 이 대회를 보이콧하기로 하면서 대한민국에서의 북한 애국가 연주 사례가 추가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