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 (문단 편집) === 부정적 발언 === > 애국은 불한당의 마지막 피난처다. > ---- > 새뮤얼 존슨 > 애국심은 사랑하는 대상을 지역사회에서 찾는 근친상간 욕구의 확장된 표현형이다. > ---- > [[에리히 프롬]], [[정신분석학|정신역동]] > 자유라는 나무는 때때로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셔야 한다.[* the tree of liberty must be refreshed from time to time with the blood of patriots & tyrants. 출처: https://www.loc.gov/exhibits/jefferson/105.html][* 이 발언은 [[더 록(영화)|더 록]]과 [[트리플 엑스: 넥스트 레벨]]에서 언급된다. 기록이 삭제된 부하들을 위한 명예와 보상을 위해 반란을 일으킨 프랭크 함멜 장군이 이 발언을 인용하고, 이에 맞서 존 패트릭 메이슨이 아래에 언급된 오스카 와일드의 발언을 인용한다. 트리플 엑스에서는 적대국에 대한 유화정책을 주장하는 미국 대통령에게 반발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국방부 장관 조지 데커트가 '자유라는 나무는 때때로 애국자의 피를 마셔야 한다.'고 말하자 대통령이 '왜 독재자를 빼는가?'라고 호통친다.] > ---- > [[토머스 제퍼슨]] > 애국자: 자신이 무슨 소릴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가장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 ---- > [[마크 트웨인]] > 애국자들은 항상 조국을 위해 죽는 것을 떠벌리지만 조국을 위해 [[전쟁|죽이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 ---- > [[버트런드 러셀]] > Patriotism is a virtue of the vicious. >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 ---- > [[오스카 와일드]][* 설이 좀 있다. 2006년에 한국에 출간된 <오스카리아나―오스카 와일드의 찬란한 문장들>(박명숙 엮고 옮김, 민음사)의 469쪽에도 이 문장이 적혀 있고 그가 했을 법한 말이기는 한데 해외 네티즌을 포함해서 누구도 출처는 모른다고. [[신형철]]에 따르면 “애국심은 국민의 악덕이다.”(Patriotism is the vice of nations)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문장이 옥스퍼드대 잡지 <카멜레온>(1894년 12월호)에 실려 있다는 게 위키인용집(Wikiquote)의 설명인데, 해당 호에 오스카 와일드의 기고가 게재돼 있기는 하지만 그 글에도 해당 문장은 없다고 한다.[[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8594.html|#]] ] >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 애국 애족자가 없다면 >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다 > > 젊은이들은 나라를 위해 > 동족을 위해 > 총을 메고 전쟁터로 가지 않을테고 > 대포도 안 만들테고 > 탱크도 안 만들테고 > 핵무기도 안 만들테고 > > 국방의 의무란 것도 > 군대훈련소 같은 데도 없을테고 > 그래서 > 어머니들은 자식을 전쟁으로 > 잃지 않아도 될테고 > > 젊은이들은 > 꽃을 사랑하고 > 연인을 사랑하고 > 자연을 사랑하고 > 무지개를 사랑하고 > > 이 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 결코 애국자가 안 되면 > 더 많은 것을 아끼고 > 사랑하며 살 것이고 > > 세상은 아름답고 > 따사로워질 것이다 > ---- > [[권정생]], <애국자가 없는 세상> > 애국심을 가지려거든 지구에 가져라. 당신의 영혼을 국가가 관리하게 하지 마라. > ---- > [[지미 헨드릭스]] > 현대는 충성의 대상을 인류 전체와 지구 전체로 확대해야 할 시대이다. 그래야만 우리가 하나의 생물 종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설명한 우리 생각을 싫어하는 자들이 통치하는 나라도 지구상에는 많다. 그들은 자신의 권력을 잃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에 우리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를 배반자, 충성심이 없는 비애국자라고 비난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부유한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들에게 자신들의 부를 나눠 줘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중략) 인류가 우주를 얻느냐 아니면 공멸의 나락으로 빠지느냐가 결정될 것이다. > ---- > [[칼 세이건]], <[[코스모스#s-3|코스모스]]> > 아버지는 제가 조국을 배반한 적이 없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전 지금, 배반과는 정반대로, 알제리인이 사랑한 프랑스를 그들이 미워하지 않도록 막고 있습니다. 프랑스인이 다 식민주의자는 아니며, 우리 [[공수부대]]는 [[나치]] [[슈츠슈타펠|SS]]가 아니라는 증거가 바로 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옳았음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 > 프랑스 육군 제 8 공수연대 하사 노엘 파브리에르 >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 국가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죽이거나 죽어야 될 이유도, 종교도 없어요. 모두가 평화 속에서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 ---- > [[존 레논]], <[[Imagine]]> >The people can always be brought to the bidding of the leaders. That is easy. All you have to do is tell them they are being attacked and denounce the pacifists for lack of patriotism and exposing the country to danger. It works the same way in any country. >국민을 항상 지도자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할 수 있다. 그것은 쉽다. 국민에게 공격받고 있다고 선전하고, 평화론자들을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맹비난하고, 또,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어느 국가에서나 적용된다. >---- >[[헤르만 괴링]](Herman Goering)[* 나치 제 2인자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 대해 의혹들이 있는데 일단 이 발언은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당시 미군 정보심리 분석관인 구스타프 길버트(Gustave Gilbert)가 [[부활절]] 연휴 기간에 괴링과 대화하던 중 나온 발언이라고 한다. 재판 당시 나치 전범들과 자주 면담을 가졌던 구스타프의 저서는 상당한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어서 신빙성 없는 발언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