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칼라곤 (문단 편집) == 행적 == [[제1시대]] 최후의 사건인 [[분노의 전쟁]] 때 다른 날개달린 화룡들과 함께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에아렌딜]]의 간청으로 [[발라(가운데땅)|발라]]의 대군이 [[모르고스]]를 잡으러 오자 모르고스가 그간 봉인해 둔 각종 군대들을 쏟아 부었는데, 그럼에도 발록이며 오르크며 처참히 밀리자 마지막으로 내놓은 화룡 군단의 우두머리. 앙칼라곤과 우룰루키 군단의 매서운 공격에 발라의 군대조차 주춤했지만, [[에아렌딜]]과 [[독수리(가운데땅)|독수리]]들이 상대하여 하루 종일 혈투를 벌여 앙칼라곤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이 때 상고로드림 봉우리들이 부서졌다고 한다. 결국 히든 카드였던 앙칼라곤조차도 쓰러지자 모르고스는 그 후부터는 일방적으로 탈탈 털려 패한다. 이렇게 써놓으면 정말 대단한 놈인 것 같지만 위의 내용은 대부분 설정이나 언급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출연 빈도는 [[글라우룽]]보다도 적다. 그 긴 실마릴리온에서 딱 한 번, 에아렌딜에게 '''죽었다는 것으로 언급 끝'''. 이후 [[반지의 제왕]] 초반부에 [[간달프]]가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에게 [[절대반지]]의 파괴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잠깐 언급된다. 용의 불은 [[힘의 반지]]를 녹일 수 있지만, [[사우론]]이 직접 만든 [[절대반지]]는 앙칼라곤의 불로도 손상을 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한때는 앙칼라곤이라면 손상 정도는 가능하다는 오역이 퍼져있다가 바로잡혔다. 사우론은 발라 중에서도 최고의 '[[장인]]'으로 꼽히는 발라인 [[아울레]]와 [[멜코르]]의 기술력을 이어받은 존재인 데다가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중에서도 최고의 손재주를 지녔으며, 마법에도 엄청나게 능통한 자인데, 이런 자가 지닌 기술력과 지식의 총 집결체가 바로 절대반지이다. 즉 앙칼라곤 같은 괴물조차 피해를 줄 수 없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