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쥬 (문단 편집) == [[폭풍성장]]의 주인공 == '''한때는 엄청 비판받던 주인공으로 실제로 3화까지 [[어그로]]의 절정을 찍었었다.''' "악역보다 [[막장]]"이라는 등, "[[우생학|망언]]을 지껄이다가 [[미스루기 황국|자기 조국]]에서 추방당해서 꼴 좋다"라는 반응에다가 "[[우생학]]의 지지자"라고 까이는 등, 한마디로 초반에서 앙쥬에 대한 평가는 '''닥치고 [[개판]]'''이었다. 방영 초기만 해도 각종 어그로를 끄는 행동으로 2014년 나온 애니메이션 여캐중에서도 단연 [[가십걸|이 구역의 미친 년은 바로 나야]] 원탑 후보로 불렸'''었'''다. 이때까지의 [[앙쥬]]의 행동을 보면 실드 치기가 힘들었기는 하다. 그러나 3화 이후 [[폭풍성장]]을 하며 완전히 다른 인간이 되었다. 현실을 인정하고 절대 죽지않고 살아남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아 드래곤을 학살하며 아르제날의 에이스로 등극한다. 동료들과의 다툼도 있었지만 결국 서로 협력하게 되었으며 실낱같은 희망을 꺾어버린 동생과 조국의 배신에도 삶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이후 자신을 중심으로 격변하는 환경에도 중심을 잃지않고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으며 신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그에 맞서는, '''[[간지폭풍]] 주인공이자 [[Badass|쌍년 모에]]의 선구자로 [[재평가]] 되었다.''' 물론 본질까지 나쁜 여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레알 썅년]]보다는 훨씬 낫지만. 1화에서 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어머니는 눈앞에서 죽고 그날로 아르제날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빙자한 성고문을 당했지만 미치지 않았다. 4화부터 전개되는 본격적인 스토리에서는 이런 저런 봉변을 당해도 거기에 굽히기는 커녕 오히려 주변에 대해 소 닭 보는 듯한 태도를 계속 유지했으며 망신스런 상황에서 엠마가 추궁하는 것에 역으로 비아냥도 대고 로자리 등이 시비를 걸어도 역관광으로 되레 상대방을 골탕 먹였다. 아끼던 동생인 실비아의 배신과 지난날 자신을 찬양하던 민중들의 매도에도 흔들리는 모습은 보였으나 결국 정신을 추슬렀고, 교수대에 목이 매달리는 순간까지 끝까지 포기하지않았다. 특히 19화에서는 엠브리오의 강력한 세뇌와 유혹을 이겨냈고 20화에서는 엠브리오의 감각고문에 작중 최고로 고통스러워했지만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초합금 멘탈의 소유자이다.[* 사실 여러가지의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멘탈이 자주 무너지지만 대신 회복이 빠르고, 그때마다 정신력이 한층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살리아와 4명의 메일라이더들이 엠브리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과거에 질도 엠브리오의 유혹에 굴복하여 그의 정부가 된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다만 이것은 앙쥬의 정신력이 유독 강하기도 하지만 다른 인물들과 달리 앙쥬에게는 정신적인 트라우마,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은 없는데다가 터스크라는 확실한 버팀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