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쥬 (문단 편집) == 기타 == * 1기 오프닝에서 앙쥬가 석양과 폐허를 등지고 1중대원들이 뒤를 따르는 연출이 나왔는데 이는 들라크루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 그 구도를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중대원들의 복장은 정상적이지만 앙쥬의 복장만은 이리저리 엉망이다. 모티브가 된 회화의 주인공처럼 한쪽 젖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는게 포인트.[* 다만 자유의 여신과는 반대쪽인 왼쪽 가슴을 드러냈다.] 1화에서 미스루기 황국 곳곳에 위치한 홀로그램 전광판에 다양한 사복차림을 하고있는 앙쥬의 사진이 떠있고 6화에서 모모카가 그녀를 미스루기 제일의 패션리더라고 추켜세운 것을 보면 황녀 시절에는 출중한 외모와 잘 다듬어진 몸매 덕에 부업으로 패션모델로 활약한 적이 있는것 같다. 아르제날에서 저돌적인 터프걸이 되었지만 16세 소녀다운 감성도 남아있어서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또래 사내아이]]가 자기 외모를 칭찬하자 홍조를 띄우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가 그녀의 금발을 칭찬하자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베베 꼬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 1화에서 3화까지는 장발을 유지했다가 3화에서 황녀로서의 과거를 버리면서 보브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아르제날 붕괴 후에는 하도 이곳저곳으로 차원을 넘었다가 도망치는 등의 활극을 펼쳤기 때문에 머리를 관리할 겨를은 없었는지 20화에서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덮을 정도로 다시 길어졌다.[* 20화 전반부에서는 엠브리오에게 칼질을 할때까지만 해도 단발이었는데, 후반부에서 살리아가 찾아왔을때는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 정도이다.] 이에 엔딩시점에서 찻집을 차리게 된다면 다시 장발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에필로그를 보면 딱히 머리가 길어진 것 같지는 않다. 후쿠다 미츠오는 트위터로 황녀이자 전사이자 여성으로서 성장한 앙쥬를 표현하기 위해 최후반부에서 세미롱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음을 밝혔다. * 13화에서는 단순한 Bad Ass 캐릭터에서 자신의 동료들에게 위해를 가한 적대자들을 사정없이 도륙해버리는 명실상부히 '''[[다크 히어로]]''', '''복수의 여신'''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모모카를 공격하던 마나 병사는 앙쥬의 손에 의해 모모카마저 기겁할 정도로 끔찍하고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14화에서는 자신은 피와 죄로 물든 여자라며 자신의 과격한 행동에 죄책감과 후회를 드러냈다. 이런것을 보면 원래 심성은 그냥 착하다고 봐야할듯 하다. 19화에서 살리아에게 마취탄을 맞고 잠들때 꾸었던 꿈에서 자신이 떨어진 꽃밭을 지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보면 그동안 벌인 살육의 업보로 자신은 죽으면 분명히 지옥에 떨어질것이라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 [[파일:attachment/thuigfdkocetg.jpg|width=500]] 15화에서는 거의 [[에로게]] 직전 수위까지 나와버렸다. 자신은 [[사라만디네|도마뱀 여자]]에게 탈탈 털리고 기절해 있는데 터스크는 여자들 사이에서 성교육 교재가 되어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이 때문에 열받은 앙쥬가 닥터 겟코에게 받은 도구로 직접 플레이를 해서 터스크를 가게 만들어 버리는, 지상파 미소녀 로봇 애니답지 않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일본 기준으로 지상파 허용 범위 내에서 줄타기를 하는 제작진의 노고가 돋보였다. 이후 우물에서 얼굴을 씻으면서 '''"[[순결|나 더럽혀졌어...]]"'''라고 말한것을 보면 엎어지고 난 뒤 [[정액(체액)|크림]]을 조금 먹은 것으로 보인다. 솔과 집게로 터스크에게 결정타를 날린 뒤에 크림이 손과 얼굴에 묻었을지도 모른다[*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는 게 저 위의 장면 뒤에 수건을 패대기쳤다 사실 정력이 왕성한 남성일 경우 [[정액(체액)|크림]]이 굉장히 멀리 나간다. 이 경우 누운 상태라고 해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정력이 왕성한 사람일 경우는 그 상태에서도 발사 수준이 높은 것을 많이 볼수 있다. 그 정도 거리이면 충분히 크림이 제법 묻었을수도 있다. 더군다나 의외로 씻어내기 어렵기도 하다.] 사실 이 크림 드립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 5화에서 복선(?)으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24228189&itemId=74|나왔던 이야기.]] 이 말을 듣고 [[살리아]]가 왜 기겁하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그나마 위안인 점은 2015년 방영한 지상파 애니인 [[감옥학원]]에서 [[후지노 키요시]]가 본의 아니게 미도리카와 하나에게 사고(?)를 쳐서 [[순결|더럽혀진 히로인]]으로 등극한 덕분에 외롭지만은 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래봐야 지상파 애니 최초라는 타이틀은 못벗을테지만 말이다. * [[후쿠다 미츠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앙쥬는 다른 애니메의 주인공처럼 정의, 대의나 남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싸우는 캐릭터라고 한다.[* 사실 그녀가 마나들에게 탄압받는 노마인 이상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고 믿는 동료들과 함께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노마의 해방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엠브리오와 싸우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대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곧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최고스킬의 장비와 화려한 인맥을 가진 주인공 중심의 양판소식 전개를 따라가고 있다. 아니 실제로 따라갔다. 물론 그녀가 겪은 고난은 흔한 양판소의 주인공들에게서는 찾아볼수 없는 것들이기는 하다. 전대미문의 인생 격변을 겪으며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노마]]로서 핍박받는 인생이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마나]]들과 같은 [[막장]]성이 소멸되었으므로 도덕적으로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다. 앙쥬가 마나 사회의 황녀로 계속해서 살았다면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1화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개념은 변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노마들의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삶]]과 [[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방식]]도 워낙 [[답이 없다|답이 없어서]]... 작중에서 보여주는 Bad Ass적인 면모들 덕에 무슨 난관이든 쿨하게 넘어가고 눈앞의 적은 사정없이 때려눕히는 경파한 캐릭터이기만 할것 같지만 보기보다 스스로의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 세상의 진실을 차차 깨달아가는 10화부터 그 면모가 두드러지며, 15화부터 계속해서 자신이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래곤 세계에서의 경험, 질과의 마찰, 엠브리오와의 대립을 통해 점점 그녀만의 가치관을 완성해나갔으며 엔딩에선 결국 그 완성을 보여주었다. * 앙쥬라고 부르는 경우는 아르제날의 노마들 한정이고 아르제날로 쫓겨나기 이전부터 앙쥬를 알던 그 외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앙쥴리제라고 부른다. 가까운 예로 시녀인 모모카만 해도 앙쥬가 자신을 앙쥬라고 부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앙쥴리제님"이라고 부르며,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친오빠]]나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친여동생]]도 앙쥬라 부르지 않았다. 근위 장관 [[리자 런독]] 또한 후반부까지 그녀를 앙쥴리제님이라고 불렀다. 사실 10년이 넘게 불러온 이름인데 본인들 입장에서는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따지고 보면 앙쥬가 앙쥬이게 된것은 아르제날 내부의 사정일 뿐이다. 아르제날 밖의 마나들에게 앙쥬는 단지 앙쥴리제일 뿐이다. 다만 인간인줄 알았는데 노마였다는것이 문제이다. 마나 세계에서 앙쥬는 여전히 앙쥴리제로 호칭된다. 앙쥬를 앙쥬라고 부르는 마나는 [[엠마 브론슨]] 감찰관 뿐이다. * 본인의 가족 이외에 다른 직계, 방계 황실종친과의 교류는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설정과는 상관없이 종친들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듯 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4인 외에 황족은 아예 없는것으로 보인다. 있었다고 해도 앙쥬의 세례식 사건 이후 줄리오에게 싸그리 숙청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외에도 약혼관계나 혼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 심지어 어머니 소피아의 친정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다. 소피아가 아우라와 관계가 없다면 앙쥬의 외가이자 황후의 친정도 줄리오에게 숙청을 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도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4화에서 [[로자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로자리]]의 설사약 계략을 간파하고 역공을 가해 그 물을 다 돌려준뒤 시크하게 [[현빈]]마냥 입을 손으로 싹 닦고 가는 장면이나[* 일웹에서는 이 장면이 좀 각색되어서 [[코미케]]에 동인지로 나와서 커플링 전개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다. 물론 앙쥬의 저 키스는 로자리에 대해 사랑의 의미따윈 전혀 담겨있지 않지만] 9화에서 아키호가 경계를 푼척 하면서 신고하려다 앙쥬가 눈치채고 무표정인채 와사바리로 화답해준 장면 등 차도녀다운 장면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7화 이후로 앙쥬가 생각보다 빨리 착해져서 아쉽다는 팬들의 반응도 있었다. [* 만약 [[전설의 용자 다간]]의 주인공 [[타카스기 세이지]]처럼 유명 성우가 맡았지만(타카스기 세이지:마츠모토 리카/앙쥬:미즈키 나나) 작품 초반의 개념없고 무책임한 행동 및 후반에 뒤늦게 개념차릴 경우 작품의 평을 깍아먹는 역성우 보정의 희생양이자 전설의 용자 다간, VS 기사 라무네&40 FRESH를 잇는 성우 낭비 애니로 평가를 받을 뻔했다….] 다만 그 반동으로 다른 주역 캐릭터들이 개그적으로 하드캐리를 하고 있어서 큰 공백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그리고 6화 이후 오프닝에서의 모습이라든가 7화에서 메이의 언급으로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는 말까지 나와서 서서히 [[보살]]화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팬들은 평가했다. * 전투민족 체질인지 사실상 기마전이나 다름없는 마나의 에어리어[* 아마 앙쥬가 능숙하게 파라메일을 조종할수 있었던 이유가 오랜 세월 마나의 에어리어를 통하여 균형감각과 신체능력을 향상되어 있었던 탓도 크다.]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불과 며칠만에 십년넘게 훈련을 반복해온 1중대보다 능숙하게 훈련을 마스터하여 질을 놀라게 하였다. 일단 파라메일 1중대 대원들 중에서는 체력만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탑클래스급이다. 체력도 사실 아주 뛰어나긴 하지만 이부분만큼은 힐다에게만 밀릴뿐 다른 중대원들보다는 월등히 뛰어나며 그외 체술이나 몸으로 하는 전투능력은 맨몸으로 드래곤을 칼빵내서 죽이는 업적까지 쌓았으니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더불어 [[파라메일]] 조종 실력은 주인공인 만큼 초반부터 탑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주긴 한데... 앙쥬가 빌키스말고 다른 기체를 탄 적이 없으니 다른 조종사들과 비교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다.[* 실제로 살리아 일행이 라그나메일을 타고 나오자 호각이거나 밀리기도 했다. 다만 이점은 어쩔수 없는게 [[빌키스]] 항목에도 있지만 빌키스는 라그나메일 고유의 무장 일부가 소실되었다가 성능이 떨어지는 아르제날제 무장으로 땜빵되어 있다가 전투 도중 탄약도 떨어져서 제대로 써본적도 없는 염룡호의 무장을 받아 사용했는데 이 무장은 고속 이동이 가능한 라그나메일에는 맞지 않는 무장이지만 다른 라그나메일은 풀 스펙 상태인지라 기체 스펙에서 밀리며 앙쥬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파일럿으로의 경험은 당연히 1년도 안되는 앙쥬보다 살리아 일행이 훨씬 길다. 게다가 앙쥬는 살리아 일행을 동료로 보고 있는지라 제대로 쓰러뜨리겠다는 생각이 없다. 즉 기체 스펙, 조종 경험, 마음가짐에서 살리아 일행보다 너프를 먹은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상태에서 호각이거나 밀리는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다.] * 담당 성우가 전에 맡았던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봤다가 정반대 성격의 모습에 상당한 갭을 느끼고 있기도 한데 어쨌든 작품의 의도된 막장성 덕분인지 어쨌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주목 받았다. 또한 같은 분기의 [[PSYCHO-PASS]] 2기에서 역대급 인간쓰레기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시모츠키 미카]]가 부각되면서 서로 비교되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시청자들 기준으로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타인의 평가를 흠집내는 것만 해온 시모츠키보다 작품 내에서 평가되는 능력도 굉장히 우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타인도 문제가 있어서 7화까지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지 못한 [[앙쥬]]를 비교하면 당연히 [[앙쥬]]가 더 평가가 좋다. 더군다나 시모츠키는 화가 갈수록 행동이 진상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 한정으로 앙쥬의 애칭을 ANG쥬, 만렙황녀라고 부르기도 한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bbsId=G005&articleId=25617963&itemId=75|종영뒤에야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작중에서 가장 많이 입술을 내주고 혹은 준 캐릭터로 기록되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bbsId=G005&articleId=26039979&itemId=75|따귀만큼은 작중 끝까지 한번도 막지 못한 사실은]] 곁다리 보너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27264657&itemId=74|BD 발매시 팬미팅때 나왔던]]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아우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아우라]]의 인간시절 모습이 지금의 앙쥬와 꼭 닮았다고 한다. 실제로 설정화도 그려져있던 상태였고 원래 엠브리오의 회상신에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후쿠다 미츠오]]가 기각시켰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앙쥬는 아우라의 직계 후예일 가능성도 있으며 엠브리오가 그토록 앙쥬에게 집착했던것도 첫사랑이 아우라였었기 때문이 아니었나로 추측된다. * 후쿠다 왈, 작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이유는 회사와 자신에게 돈을 벌어다주기 때문이라고(...)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2614356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6%80%EB%8D%B0%EB%A0%88|작중엔 묘사가 안되었지만 앙쥬의 묘한 집착이나 행동들은 얀데레 라서 그런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앙쥬의 백병전투력은 작중 묘사되는 누구[* 백병전에서도 전능함을 발휘하는 엠브리오는 제외이며 확실하게 백병전에서 이긴 인물은 사라만디네 뿐이지만 사라만디네는 채찍처럼 쓸수있는 꼬리에 날개로 하늘을 날수 있는등 앙쥬보다 전투에 유리하다.]보다도 강한 것처럼 나오는데, 이건 사실 거의 비현실적인 묘사다. 마나들보다 강한 것은 당연하지만, 작중의 노마들과 부대끼면서 밀리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부분이다. 당장 1년 반 훈련만 받고 나오는 병장들을 보라. 전투력이 어지간한 미필 두 명은 제압하고도 남는다.[* 여기서 말하는 미필은 '''소위 고등학교 일진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노마들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훈련받아 왔으며[* 그리고 이들은 훈련받으면서 성장한다. 즉, 몸을 전투에 적응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전투에 최적화된 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다만 실제로는 어릴때부터 전투훈련을 받는다고 몸이 전투에 적합하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사춘기를 넘어서 격렬한 훈련을 버틸 만한 근력과 골밀도가 갖춰지기 전에는 오히려 고른 성장에 해가 된다. 유년기부터 두각을 나타낸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이 되려 징병 신체검사에서 1급을 못받는 이유.] 훈련으로 끝나지 않고 진짜 전장에서 연중무휴로 구른다. 앙쥬가 제아무리 격한 스포츠인 에어리어를 해 왔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