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금 (문단 편집) === 음식의 재료 === [[떡]]이나 [[빵]]을 만들 때 속에 채워 넣는 [[소(동음이의어)#s-1.2|소]]로 보통 [[콩]] 등의 곡물 혹은 견과류 가루를 이용하여 달달하게 만들며, 대표적으로 [[팥]] 앙금, [[밤(열매)|밤]] 앙금, [[강낭콩]]이나 [[완두콩]]으로 만든 앙금 등이 있다. 떡만큼은 아니지만 목을 막는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그래도 떡보다야 비교적 잘 넘어가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음 놓고 마구마구 삼키다가 변을 당한 경우가 많다.. 부드러운 편이라 덜 위험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먹자. 바깥 빵은 식었어도 안쪽 앙금은 아직 뜨거울 수도 있으니 조심. 이러한 이유들로 물을 옆에 가져다 놓는 것은 필수다. '앙꼬(餡子)'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팥소]]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이다. 주재료에 따라 색깔이 다른데, 적갈색의 경우는 팥, 초록색의 경우는 완두콩이며 흰색 혹은 노르스름한 앙금의 경우는 거피팥, 강낭콩, 녹두, 양대, 밤 등 다양하다. 특히 흰 앙금의 경우는 현대에는 싼 재료들로 보급이 많이 돼서 그다지 느끼질 못하지만 옛날에는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정제과정이 더 필요하다 보니 색이 드러나는 앙금보다 더 높게 쳤는데, 요즘은 재료의 단가에 따라서 앙금 중 가장 싼 물건에서 적앙금을 능가하는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강낭콩이 가장 싸고 다음이 동부콩이나 양대, 전통적으로 거피해서 앙금을 만들었던 팥이나 녹두, 밤같은 재료의 경우는 적앙금보다 더 비싸다. [[케이크]] 위에 크림으로 장식하듯, 떡 위에 꽃처럼 만들어서 얹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모양도 꽃이 다수라 가득 얹어 놓은 것을 보면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해져서 선물용으로 주문하기 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