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상제 (문단 편집) == 기타 == 50권부터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암흑계의 상제로서는 무난한 편이고 암흑계 순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대지여신을 암흑계의 불러들이기도 하고, 간혹 가다 옥황상제 말마따나 죄수들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암흑상제가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죄수 문제같은 건 암흑상제가 직접 나가 진압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마법천자문 홈페이지에서 매번 상제가 나서야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했다.] 행동력이 뛰어나 암흑계 내에서 분란이 생기면 자잘한 일도 자신이 직접 나서서 대처한다. 또한 무능한 부하인 교만지왕을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가며 기어이 성과를 내게 만들고 검은마왕을 동원해 광명계 주요 수뇌부들을 모조리 처치하고 숨어지내게 만드는 등 암흑계라는 거대한 악당 집단을 이끌어가는 능력도 나쁘지 않다. 물론 복수심 때문에 사람을 환생시키기 위한 시스템 작용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죄의 때를 암흑군단을 만드는 데 사용해서 오랫동안 문이 폐쇄되는 일은 있었지만 암흑계가 붕괴되는 수준은 아니고 44권에서 그 동안 나 때문에 못 먹었을 거라며 손오공의 배신의 낙인을 암흑돼지에게 먹여 문을 여는 배려를 하기도 했다. 암흑상제는 22권에서 처음 언급되고, 28권에서 모습이 드러난 뒤 긴 시간 동안 뒤에서 흑막으로만 등장했으나 40권부터 드디어 본인이 '''직접 나서고''' 41권에서 마침내 부활을 시도하여, 42권에서 수 천 년만에 부활에 성공했다. 그렇다 보니 초창기에는 그다지 없었던 암흑상제의 비중이 42권 이후로 많아진 편. 그의 타락에 내막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할 듯 하다. 이후 43권에서 옥황상제가 만악의 근원임이 드러난 줄 알았으나, '''50권에서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마음이 없는 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대부분의 독자들은 당연히 작가가 바뀐 뒤 이런 설정 변경이 나왔기 때문에 납득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다른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태생이 어둠의 신인지라 힘을 사용하는 이펙트가 검푸른 색이다. 다른 인물들이 백금색으로 표현되고, 심지어 악역들도 그렇다는 걸 생각한다면 꽤 인상적이다. 다른 상제들과는 달리 후계자가 될 만한 사람이 없다. 일단 대지는 후예인 삼장이 존재하고 옥황상제는 친손자인 천세태자가 있으며 광명상제는 선천적으로 자신과 같은 힘을 가진 손오공이 있는데 이쪽은 후손은 커녕 선천적으로 자신과 같은 힘을 지닌 자조차도 없으니...[* 봉인당하기 직전에 한 말로는 마하가라가 본인의 후계자라는데 누군가의 불안과 어리석음이 만들었다고 했기에 다른 신들과는 전혀 다르다.] 여담으로 108요괴가 대마왕으로 불리는 걸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휘하 마왕인 검은마왕은 옥황계에 막 도착했을 때 질투마녀를 보고 뿔이 있는 걸 보니 대마왕의 패잔병이냐고 묻고 부하로 받아들였고, 질투마녀가 대마왕을 모셨다고 말하자 대마왕이라는 말에 어리둥절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옥황상제에게도 내가 보내준 108요괴 덕분에 그 동안 심심하진 않았겠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다만 보낸 건 108요괴고 진현인과 합쳐져서 대마왕이 되는 건 예상 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108요괴가 진현인과 합쳐져서 대마왕이 된 자세한 사정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즉 휘하 마왕조차도 아는 걸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로썬 부활이 더욱 급급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진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천세태자가 타락한 사실을 언급한 것을 보면 대마왕을 108요괴를 다르게 부르는 것으로 인식했을 것이다. 실제로 천세태자가 마귀 마 마법을 맞았을 당시엔 108요괴가 대마왕 인격의 주체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혼세마왕이 된 걸 108요괴에게 당한 것이라고 여긴 모양. 앞뒤 정황을 보면 후자의 가능성이 크다.] 어찌보면 정말 아쉬운 캐릭터이기도 한데, 지금에와선 따로 비판 문서가 길게 작성되버릴 정도로 비록 작품을 망친 하류 악역 중에서도 두드러질 정도의 5류 악역 신세가 되었다지만 처음에는 108요괴의 상관이라는 점과 암흑계의 황제라는 직위를 가진 만큼 1부 최종보스인 대마왕을 '''따위로 취급할 수 있는, 그야말로 격이 다른 존재였다.''' 거기에 포스가 크게 죽는 부작용과 암흑상제 미화 논란으로 말이 많긴 했다지만 그의 과거사는 충분히 동정받을만 했고 [[오만군단장]]이 허무하게 이탈한 건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그후 암흑상제의 서사를 잘 연출했거나 혹은 옥황상제가 진 최종보스로 가는 식으로 향했다면[* 백야의 태양이 있으니] 전자는 서사가 부족한 것을 만회하고 후자는 캐릭터 변질이 있기는 해도 크게 어긋나지도 않으니, 암흑상제의 입체적인 캐릭터성이 유지될수도 있는데다 1부와는 전혀 다른 식의 전개였기에 그것대로 호평을 받았을 터인데 3부 강행을 위해 흑야의 창이 하나 깨졌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인해 비석 안에 허망하게 봉인당하는 결말로 끝나버린 비운의 캐릭터인 셈이다. 한편으론 비석 안에 봉해지긴 했어도 끝내 사라지지 않은데다가 3부 메인 빌런 겸 최종보스인 존재가 그의 후계자인것까지 생각하면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퇴장한 암흑을 굳이 “최후의 숙적”이라 표현하기도 한 만큼 최소한 어떤 식으로든지 언급되거나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역할을 부여받은 확률은 무척이나 높은 셈이며 실제로 59권 트레일러에 등장하며 확정되었다. 다만, 57권의 삼장처럼 환상으로만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허나 삼장이 함께 갇혀있는데다 마하가라의 위치를 생각하면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셈. 작중 묘사나 설정을 보면 [[닌자고]]의 [[오버로드(닌자고)|오버로드]]와 많이 유사하다. ---그래도 오버로드는 골드 닌자고때 엄청난 포스라도 보여줬지만.--- 신적 존재라는 점,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함에도 허무한 퇴장으로 문제를 일으킨 점[* 다만 문제는 암흑상제가 훨씬 심각하다.], 해골 모양의 육신이 있는 점, 절대악 계열 최종 보스라는 점이 국내 애니메이션의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그림리퍼(신비아파트 시리즈)|그림리퍼]]가 연상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