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상제 (문단 편집) == 어록 == 본인의 신념과 1부 [[최종 보스]]다운 전투력이 뒷받침해주는 간지를 잘 보여주는 [[대마왕]]과는 다르게, 망가진 서사로 인해 자기 합리화 내지 망언이 상당하며 딱히 임팩트 있는 대사도 내놓지 못했다.[* 다만 후술된 것처럼 개연성 없이 뛰어나온 절대악 설정이 50권 이전의 대사들은 나름 복선이 깔려있거나 어둠과 빛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작품 주제에 걸맞는 어록도 다소 포함되어있으며 명색이 2부 최종보스인만큼 위엄을 드러내는 대사도 몇 존재하지만, 자기 부하인 대마왕 수준으로 임팩트 있는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치 않는다.] >'''어둠이 지배하는 빛의 세계에 새로운 시작이 있으리라!''' >---- > 28권, 광명상제를 납치하면서 >'''어둠의 세상에서 너와 옥황은 후회와 분노로 눈물 흘리리라!''' >---- >37권, 사로잡힌 광명상제에게 자신의 목적을 말하며 >'''누구인지 알겠구나! 오만군단장, 거만하고 교만하구나! 크하하하....좋다, 보여주지! 위엄을 보여줘라! 위엄 위威!''' >---- > 38권, 겁도 없이 대드는 오만군단장에게 보란듯이 본인의 힘을 과시하면서 >'''어쩌면 빛의 기운으로 가득한 마법천자문을 이용해 부활하는 것이, 오만한 빛의 추종자들에게 내리는 가장 큰 형벌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 > 39권, 교만지왕과의 대화에서[* 어둠과 빛은 하나라는 마법천자문 세계관의 이치를 잘 보여준다.] >'''틀렸다, 삼장!네가 스스로를 지킨다면 그건 너 자신을 위해서여야 하지! 친구란 그저 이용해먹기 좋으라고 쓰는 단어일뿐, 너도 네가 믿었던 것들의 진실을 보게 될거다!!''' >---- >41권, 삼장과의 언쟁에서[* 1부의 토생원이 좌절한 손오공에게 '''충고 하나 할까?사람을 믿지마!믿지 않으면 애초에 배신당할 일도 없을 거 아냐!'''라는 말이 연상되는 부분이며 원래 선했다가 따돌림으로 흑화한 것이 그의 서사였기에 50권에서 '''진''' 만악의 근원이 드러나기 전까진 섬뜩한 복선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오! 검은마왕, 아니 온화천왕을 만난 게로구나! 그렇다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할텐데? 목숨을 빼앗지 않고 내 부하로 삼은 덕에 가족 상봉을 했으니!''''''''' >---- >41권, 천세태자에게[* 암흑상제 최악의 망언이라 하기 부족함이 없으며, 이후 옥황상제가 암흑의 타락에 큰 기여를 했다는 반전이 나왔음에도 이것으로 인해 옥황상제와 다를 게 뭐가 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큰 기여를 했다.] >'''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여? 원숭이?''' >---- >42권, 삼장의 모습으로 부활하고 >'''옥황...광명....스스로를 정의라고 말하는 너희를 믿었다. 너희를 믿고 육체를 맡겼다. 그런데 그 육체를 소멸시켜 나를 영원히 이곳에 가두려고 하다니, 내가 그토록 위험한 존재이더냐?어둠이 그토록 사라저야 할 존재이더냐? 기다려라, 반드시 돌아가겠다. 그리고 지금의 이 눈물을 너희에게도 돌려줄테니!''' >---- >43권, 과거 회상의 독백. >'''내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43권, 검을 뽑아들며 >'''으으윽!내가 밀리다니..! 부활만 완전했어도!''' >---- >43권, 옥황상제와의 일기토에서[* 약속의 마을을 유린해 육체를 되찾았다지만 본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건 여전한데도 3억을 끌고 오라고 한 대마왕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죄악의 시작은 내가 아니라 너와 광명이겠지!''' >---- >43권, 옥황의 말에 반박하며[* 그러나 진짜 만악의 근원은 따로 존재했다. [[창조주(마법천자문)|창조주]] 문서 참조.] >'''서..설마, 옥황이 암흑계까지?''' >---- >44권 마지막,[* 옥황상제가 암흑계까지 들어온 줄 알고 놀라서 한 독백, 옥황상제가 암흑계는 자신의 영역 밖이라고 직접 공인하였는데도 암흑계의 상제라는 자가 나약한 겁쟁이처럼 구는 부분이라 비판이 많다.] >'''새 생명의 탄생....그래..이게 암흑계가, 내가 해야 할 일이지...''' >---- >45권, 온화천왕과 자비황후가 새 영혼으로 재탄생하는 걸 보며[* 암흑의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준 독백이지만, 한편으론 미화가 아니냐는 비판도 거셌다.] >'''날 가지고 놀아? 네가 감히?! 절대 용서 못해!'''[* 이 말에 천세는 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받아친다.] >'''그 가식의 가면을 벗겨 주겠어!네 안의 어둠을 보여라, 옥황계 태자!''' >---- >47권, 천세태자의 비꼼에 격분해[* 그러나 정작 본인이 밀리다가 끝장이 날 뻔했다. 아무리 삼장의 몸을 사용했다지만 신의 후예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다 실전 경험이 검은마왕보다 현저히 차이가 나는 천세에게 밀린다는 건... ] >'''날 보고 죽음이 두려워진 것인가? 나의 순환 시스템에서 너의 영혼도 새로운 삶을 얻게 될 테니...두려워마라! 너희가 부정하는 순환 시스템의 완벽함을 증명해주마! 바로 너의 죽음을 통해..!!''' >---- >47권, 염라대왕을 죽을 사 마법으로 끝내려하며 >'''이런, 들통난 건가? 언제부터지? 내 정체를 눈치챈 게!''' >---- >50권, 본인의 진실을 알아챈 삼장에게 >'''전화위복이 이런 것인가? 내 육체를 빼았긴 덕에 신의 맹세에서 자유로울 줄이야. 속박에서 벗어난 나는 더 강해질 것이다.''' >---- >52권, 대지여신을 없을 무로 치명타를 입히고 >'''드디어 저주받은 선악상반의 몸뚱이에서 해방되었다! 한낱 벌레 따위가 인간의 존재를 알수 없듯이 너희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진정한 신의 능력을 보여주마! 너무 억울해 마라. 너희뿐만이 아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질 터이니!''' >---- >52권, 온전히 부활해 성공하며[* 이를 본 삼장은 경악하고, 천세태자는 이제껏 느껴본 적이 없는 기운이라 평한다.] >'''내게 무릎 꿇어라, 옥황.''' >---- >53권, 이제 그만하라는 애원하는 옥황에게 >'''큭큭. 신이 되지도 못한 주제에 떼로 덤벼들면 날 이길 줄 알았나?''' >---- >53권, 천세, 삼장, 손오공의 기습을 받았는데도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손오공과의 싸움에서 완전히 압도하긴 했다. '''문제는 그 연출이 심히 부실하기 그지없었다는 것.'''] >'''친구? 내 사냥개 중 한 마리였을뿐이다!''' >'''비루하고 하찮기가 이를 데 없는 운명에, 어울리는 죽음이구나!''' >---- > 53권, 암흑노야를 숙청하면서[* 작품 내적 한정으로 41권의 패드립 못지않는 망언이자 작품 외적으로는 53권의 악평 원인 중 하나이자 암흑상제의 설정붕괴로 인한 부작용이 팍팍 드러나는 예시 중 하나.] >'''말도 안돼...! 흑야의 창이 파괴되다니..! 으아아아아악! 이 버러지들!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 >53권, 흑야의 창이 찬란 마법에 박살이 나자[* 41권의 패드립이 작품 내적으로 어그로를 절정으로 끌었다면 이 말은 작품 외적으로 5류 악당이나 할 법한 최흉최악의 대사로 평가되며 암흑상제의 평가를 더더욱 추락시킨 원인 중 하나이기까지하다. 더군다나 이 직후 창 하나 없어졌다고 대마왕을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그가 천세태자와 손오공에게 밀리는 기막히는 전개가 이어지는 건 덤이다. 대마왕처럼 일체화된 것도, 필살기를 시전한 것도 아니고, 흑야의 창에 자신의 힘이 대량으로 주입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안돼, 삼장, 잘 생각해라! 멈춰라! 너의 희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느냐! 날 봉인하려면 너 역시 마법천자문에 봉인되어야 한다! 영원히 나와 이곳에 갇히고 싶은거냐? 너의 희생을 누구 하나라도 알아줄 것 같으냐? 으아아악!안돼!안돼!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 억겁의 세월을 견디고, 이 날만을 기다려왔건만...! 완벽히 부활한 내가 하찮은 인간들에게....! 내가...내가 패하다니...! 크헉! 이것으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어둠은...악은...절대 사라지지 않는다..(삼장 : 당신은 이 세상에 너무도 큰 고통을 줬어!그러니 넋두리는 마법천자문 안에 들어가서나 해!!)감히...! 옥황, 광명, 대지...너희에게만 후예가 있는 게 아니다! 누군가의 불안이, 어리석음이 뜻하지 않게 [[마하가라|나의 후예]]를 만들었지. 나 암흑의 후예는 너희의 곁에 있으니 반드시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그때는 반드시...반드시 세상을 끝장낼 것이다!!''' >---- > 53권, 대지여신으로 각성 및 희생으로 본인을 끝장내려하는 삼장에게[* 삼장에게 마귀 마 마법에 걸리게 만든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도, 검은마왕을 보내 납치를 시도한 것도, 삼장의 몸으로 부활하려고 한 것도, 삼장의 모습으로 대지여신을 없애고 아예 죽이려고 한 것도 모두 암흑 본인이 원흉이라는 걸 생각하면 추하기 짝이 없는 대사이며, (자기와의 지독한 악연이 쌓여있고 아예 끝장내려고까지 한 상대에게 징징대며 구걸하는 모양새가 [[귀멸의 칼날]]의 최종보스인 [[키부츠지 무잔]]이 떠오르는 부분이며 실제로 무잔이 연상된다는 평가가 종종 보인다.)외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서사와 디자인이 무너진 상태에서 3류 악당이 할법한 말들로 꽉꽉 채워진 대사이니 혹평의 이유가 늘어난 것이며, 삼장의 희생이라는 작위적인 묘사까지 더해지며 2부 스토리를 전부 부정하고 다른 캐릭터의 캐붕까지 초래하는 연쇄적인 부작용을 낳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