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페타민 (문단 편집) == 효능 == 암페타민 계통 약물은 인체에 투여될 경우 [[교감신경]] 흥분제로서 작용한다. 각성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용체에 작용하여 도파민과 노르에피네르린의 재흡수를 막으며, 도파민의 분비 자체도 촉진시켜 뇌, 신경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도파민 부족이 원인인 [[ADD]] 및 [[ADHD]] 치료에 쓰이며, 또다른 각성제인 [[메틸페니데이트]]와 함께 ADD 및 ADHD 치료에 확실한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약물로 통한다. [[메틸페니데이트]]와 가장 큰 차이는 도파민 분비 촉진 여부이며, [[메틸페니데이트]]는 재흡수 억제로만 기능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도파민 출력이 0에 가까우면 거의 효과가 없는 반면, 도파민 분비가 촉진되는 암페타민은 도파민 출력량을 늘려 중증 ADHD환자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DHD치료제로써 두 약이 모두 허가되어 있는 미국에서도 먼저 의존성이 훨씬 낮은 [[메틸페니데이트]]를 활용하며, 효과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암페타민을 처방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뇌가 성장 중에 있어 도파민 농도가 낮은 환아들을 위해서는 암페타민의 이성질체인 덱스트로암페타민(덱세드린)이 아동 [[ADHD]] 치료제로 자주 쓰인다. 물론 대한민국에선 암페타민 처방이 불법이므로 [[메틸페니데이트]]로 효과가 없다면 방법이 없다. ([[아토목세틴]]이란 대안이 있기는 하다) 암페타민 계열 약물 특유의 교감신경 흥분작용은 비충혈 제거 효과도 동반한다. 이건 일종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데 [[코카인]]과 매우 흡사한 부작용이다. 그래서 오남용 시 비강의 혈관이 너무 수축한 나머지 코 점막이 망가지게 된다. 히로뽕이던 코카인이던 중독자들의 코 상태는 막장 그 자체이기 마련. 점막은 물론이고 후각신경까지 괴사하여 아예 후각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