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트랙 (문단 편집) === [[마일리지]] 시스템, 철도 패스, [[운임]] 등 === 코레일과 비슷하게 Guest Rewards라는 철도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암트랙 열차를 타면 1달러당 2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비즈니스 클래스는 25% 포인트 보너스를, 아셀라 퍼스트 클래스는 50% 포인트 보너스를 준다. [[신용카드]][* Guest Rewards World/Platinum [[마스터카드|Mastercard]] [[https://www.amtrak.com/apply.html|#]]], 호텔, 렌탈카 등 각종 제휴사 서비스를 이용해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과는 아예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출도착 항공편에서 암트랙으로 환승해서 필라델피아, 윌밍턴, 스탬포드나 뉴 헤이븐으로 갈 때 '''항공편을 포함한 전체 여정'''을 암트랙 Guest Rewards로 환산할 수 있게 해 주는 정신나간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정 노선과 특정 고객들을 상대로 통 큰 행사도 자주 진행하고 있어서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면 가끔씩 땡 잡는 수준의 표를 발권할 수도 있다. 또 부도심과 도심을 암트랙으로 통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30일 정기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방학에 집에 가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1년 기한 6회권을 판매하는 중이다. 30일 정기권의 가격은 애너하임-LA 기준 $281인데, 자동차 통근보다 가격도 싸고, 빠르고, 교통정체도 피할 수 있어서 현지인들은 대체로 호평 중이다. 또 배낭 여행자들을 위해 [[US Rail Pass]]라고 하여 철도 패스까지 발매하고 있다. 오토트레인, [[아셀라 익스프레스]], 국제열차는 못 타지만, 미국에서 기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려면 이쪽이 낫다. 3주짜리 캘리포니아 패스(California Rail Pass)도 있는데, 이쪽은 성인 기준 $159로[* 2~12세 어린이는 $79.50이나, 성인 한 명당 어린이 한 명만 동행할 수 있다.] 첫 여정을 시작한 후 3주 중 선택한 7일간 캘리포니아 관내를 운행하는 철도 및 환승버스를 예매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패스만 믿고 예매하지 않은 기차나 버스를 탑승했다간 퇴짜맞는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네바다까지 갈 수도 있다. 게다가 US Rail Pass와는 달리, 추가비용만 지불하면 [[우등석]] 및 [[침대차]]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장거리 열차는 코스트 스타라이트의 캘리포니아 구간만[* [[유니언역(로스앤젤레스)|로스앤젤레스 유니언역]]~던스뮤어역(Dunsmuir)] 이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캘리포니아 제퍼]]가 정차하는 북부의 콜팩스역(Colfax)와 트러키역(Truckee), 남부에서는 선셋 리미티드와 텍사스 이글이 정차하는 포모나역(Pomona), 온타리오역(Ontario) 및 팜스프링스역(Palm Springs) 구간과 사우스웨스트 치프가 정차하는 리버사이드역(Riverside)~니들스역(Needles) 구간은 패스가 있어도 철도로 이동할 수 없다.] 동일한 구간은 편도기준 최대 4번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US Rail Pass와 다르게 온라인 예약이 지원되지 않아서 패스를 구매할려면 직접 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결제 후 역에서 발권하는 수 밖에 없다. 이 외에도 정기권, 10회권 등이 있지만 한두번 타고 끝내려면 아무래도 [[국제학생증|ISIC]] 15% 할인이 유리하다. 운임 산정은 예약율에 따라 달라진다. 예약이 거의 안된 열차는 비교적 저렴하고, 예약율이 높은 경우는 운임이 비싸진다. 정기권이 아닌 단순 편도 및 왕복 운임체계의 경우 (아셀라 포함) 크게 5가지인 Saver-Value-Flexible-(Business)-Premium으로 나뉜다. 대륙횡단열차의 경우 Premium 란에 침대차 옵션이 들어가 있으며, 침대차 옵션은 Superliner [[루멧|Roomette]] (2인실),Family Bedroom (4인실), Superliner Bedroom (프리미엄 2인실) 등의 옵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위 세 옵션은 모두 객차 내부 식당칸 식사가 포함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어도 [[팁]]은 음식값에 알맞게 별도로 지불하는게 예의다.] Saver부터 Flexible 옵션까지는 모두 Coach(좌석) 옵션이며, 좌석을 선택한 경우 식사는 따로 사서 먹어야 한다. 참고로 2019년부터 단체승객에 한해 최대 35%까지 운임을 할인해 주고 있다. 첫번째 승객은 할인을 받지 못하지만, 두번째 승객은 15%, 세번째 승객은 60%, 네번째 승객은 70%까지 할인해 주는 식이다. [[https://www.amtrak.com/sharefares?intcmp=wsp_hp-hero_link_share-fares_frame1|#]] 지연보상제도는 없다. 암트랙 열차편수가 대부분 화물철도를 빌리고 있고, 소유한 시설도 노후화가 심하기 때문에 지연이 많이 발생하는데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만 지연으로 인해 연결편을 놓쳤을 경우 대행편에 승차하게 해주며, 불가피하게 다음날 까지 기다려야 할 경우는 숙박을 제공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