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트랙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의 [[여객철도]] 운영기관. 노선 총연장 약 35000km.[* 대부분은 사철 회사의 선로를 임대하는 방식. 직접 소유 구간은 얼마 안 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a/Amtrak_network_2008.svg/2000px-Amtrak_network_2008.svg.png|노선도]] 미국 본토에서 [[와이오밍]]과 [[사우스다코타]]를 제외한 모든 주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여객철도 공사이다.[* 사우스다코타는 설립 당시부터 영업하지 않았고, 와이오밍은 감축으로 끊겼다. 알래스카는 알래스카 철도가 담당한다.] [[미국 정부]]가 [[운수부]] 장관 명의로 모든 [[주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운수부 산하 기관이나 마찬가지다. 단지 정부기관과 달리 영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준공영기업인 것.[* 그렇다고 해도 대다수 노선은 연방과 주 정부 보조금 없이 굴러가기 힘들다.] [[한국철도공사]]와 비슷하다. 도로 및 항공업의 급속한 발달로 쇠퇴하고 있던 미국의 [[철도 회사]]들의 여객 업무를 연방 정부가 국유화해서 넘겨받은 것이 설립 계기이다. 이렇게 해서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사람]]들의 적절한 여행 수단이 되기도 하고, 돈은 없고 시간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단물과 같은 1일 1왕복의 은혜를 시전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다행이라 볼 수 있겠다. 회계 연도 [[2016년]] 기준 티켓 판매 및 부대사업 수익으로 32억 달러를 벌었다. 주 정부의 파트너쉽 등 각종 기관의 지불금과 기타수익으로 운영 및 자본 비용 43억 달러의 94퍼센트를 충당하여 [[2015년]]의 비용 대비 수익 비율인 92퍼센트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계속 적자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북동간선을 중심으로 한 여객수요 증가로 재정상황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https://media.amtrak.com/wp-content/uploads/2015/10/Amtrak-FY16-Ridership-and-Revenue-Fact-Sheet-4_17_17-mm-edits.pdf| 2016년 암트랙 승객 및 수익 보고서 (PDF파일)]] 다른 나라의 [[열차]]와 다르게 [[중국]]처럼 발권 시 [[신분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용할 때는 영문과 식별 가능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이라면 [[여권]]을 제시하면 된다. 다만 저것은 어디까지나 원칙이고 실제로 작은 역 등에서는 유야무야 넘어가기도 한다. [[9.11 테러]] 이후 신분증 검사가 철저해졌지만 다시 점점 허술해지고 있다. [[뉴욕]]이나 [[워싱턴 DC]] 같은 대형 역에서도 이젠 신분증 요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E-Ticket을 구입해서 프린트해 가면 신분증 요구는 절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역들이 소규모로 운영되어 신분증 요구 자체가 힘들고 암트랙도 어지간하면 저가 [[버스]]에 비해 가격이 높기에 어느정도 생활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기차 [[여행]]을 하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다. 즉, 테러범들이 암트랙을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다만 [[뉴욕 펜역]], [[시카고 유니언 역]], [[워싱턴 유니언 역]]같은 대형 역들엔 [[철도경찰]]이 상주해 있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불심검문을 한다. 고로 신분증과 티켓은 늘 지참해야 하고, 위험한 물건이나 흉기는 절대 소지하고 있으면 안 된다. 졸지에 테러범으로 몰려 질질 끌려가기 딱 좋다. 로고가 옛 [[대한민국 철도청]] 역삼각 마크와 유사하다. 참고로 철도청의 역삼각 마크가 [[1994년]]에 등장했으며[* 서울천년[[타임캡슐]]에 역삼각 마크를 한 열차가 표지에 실린 철도청 홍보자료가 들어가 있다.], 암트랙의 현재 로고는 [[2000년]]에 처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