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살 (문단 편집) == 기타 == 의분에 찬 개인이 하는 암살[* 과격한 이상주의 또한 자기 나름대로는 정의감에 찬 것일 수도 있지만 둘 다 엽기 살인범의 비겁한 변명으로 쓰일 수 있다.]도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특정 집단에 의한 조직적인 암살이 많다. 현대 법적으로 암살은 [[살인죄]]와 [[예비음모죄]]로 처벌하도록 명기되어 있고, 과거에 비해 암살로 사망하는 경우가 줄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보안·추적 기술 또한 같이 발전해서 범인 색출이 쉬워졌기 때문'''이지 암살 시도 자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보기는 힘들다.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여전히 암살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훈련된 암살범은 위장하기 때문에 외모나 복장, 심지어 친한 사이가 되어도 일반인과 구별 불가능하다. 훈련을 받지 않은 암살자들은 과격한 정치적 종교적 의견에 심취해 있거나,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의 목숨의 가치를 매우 낮고 무능하다고 보는 등 몇 가지 심리적인 특징은 있다. 현대 미군은 '''인공위성과 폭격기를 동원해서''' 암살을 한다고도 불린다. 테러와의 전쟁 이래 정규군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자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테러집단의 지도자(또는 테러집단 자체)를 암살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는데, 총으로 저격하기보다는 특수부대원이 위치를 지정하면 대기중이던 전폭기나 무인기가 날아가 유도폭탄에 대전차미사일을 날려 암살하는 방식.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비밀리에 목표를 살해한 것이니 사용한 무기가 좀 강력하긴 해도 암살의 정의에 그대로 들어맞는다.[* 요즘은 폭발 탄두 대신 칼날이 튀어나오는 미사일을 만들어서 표적'''만''' 정확히 죽이려 한단다. [[AGM-114 헬파이어#s-4|AGM-114 헬파이어]] 참고.] 다만 미군 [[저격]] 전문가들은 "'''어느 차에 미사일을 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아마 주요 인물이 있었을 겁니다'''로는 안 된다. '''우리 요원이 직접 표적을 확인하고 머리에 두 발 박아서 무력화했습니다'''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한다. --그야 자기들 밥줄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미군이 지금 사용하는 방식은 "그놈이 타고 있는 걸로 확인된 차에 미사일을 박아서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수준이다. 미군 저격수들의 워터풀 잉크 작전도 비슷한 면이 있다. 도시 외곽에 저격용 감시탑을 다수 설치하고 저격수를 투입해서 감시의 엄호하에 도시 내부에도 저격용 장갑 화집점을 설치, 저격팀이 이를 이동해 다니면서 관측하다가 무장하거나 IDE를 설치하는 등의 테러리스트를 마구 저격하는 전술인데, 기존 저격 전술[* 야간에 적절한 저격 포인트에 침투해 대기하다가 테러리스트가 나타나면 저격하고 이탈. 시가전 상황이므로 현지 민간인 주택을 '''정중하게 방문'''해 --가족들은 잠시 묶어두고-- 포인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나름대로 '''손님으로서''' 예의를 갖추고 집주인도 방문자를 손님으로 대우하는 이슬람식 관점에서 대처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접하는 음식은 배탈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사양하라고 교육받았다던가. 집주인에게 돈을 주면 불쾌해하므로 선물을 준비한다던가그러나 사용할만한 주택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위치가 노출되기 쉽고 거주자들이 차후 보복당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과 달리 강력하게 방호되어 있고 인접 감시탑의 엄호를 받으므로 소규모로는 공격하기가 어려우며, 대규모 공격이나 차량 [[폭탄 테러]]를 하려고 해도 그에 대비해 포격, 폭격 지원 가능한 도시 외곽에 설치해 놨으니 속수무책이다가 결국 도시에서 밀려났다고 한다. 미군은 도시 전체를 자급자족하는 거대한 포로 수용소로 만들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렇게 밀려난 [[테러리스트]]들이 '''[[IS]]의 뿌리'''가 되었다고. 테러 조직의 수장도 아니라 말단 조직원들을 저격해서 목적을 달성한 것이므로 단순 군사 작전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현대전]]의 형태가 '''병사 하나하나는 전체 군대의 부품일 뿐이었던 과거와 달라져간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