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살(영화) (문단 편집) === 군복류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D%BA%C5%A9%B8%B0%BC%A6_2015-07-28_%BF%C0%C8%C4_1.07.38.png|width=600]] [[파일:external/img6.douban.com/p2266447966.jpg|width=600]] 국내 방송 매체에서 일본군 하면 나오는, 칙칙한 황색 [[군복]]의 [[일본 육군]]만 지겹게 나오던 것에서 탈피, 육군 장교들의 예복[*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이 예복들의 병과가 일반 보병들도 아니고 죄다 [[공병]] 병과의 예복이라는 점이다. 일본 육군 예복의 경우 병과의 색을 소매 부분에 표시하는데, 죄다 공병 병과의 고동색으로 맞춰놓았다.]과 더불어 거의 출연이 없다시피 하던 [[일본 해군]]의 복장([[장교]]용)이 비중있게 나온다.[* [[아나키스트(영화)|아나키스트]]에서도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이 잠깐 나올 때 하계 정복인 2종 군장이 나오긴 했으나, 재현도가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어설픈 일본 순사 하근무복 마냥 개판이다.] [[파일:external/6ac63b24ba07b9c0c090116390dcc4382604c5f749aee38ef2f521fec1887e63.jpg|width=600]] [[파일:external/image11.m1905.cn/20150821012303851811.jpg|width=600]] 동예복에 예식용 [[견장]]이 없고 [[수장(장식)|수장]]이 예복용 금색이 아닌 근무복용 검정색인데다 [[https://en.wikipedia.org/wiki/Naval_ranks_of_the_Japanese_Empire_during_World_War_II|소위 계급용(한 줄)이 아닌 대위의 것(두 줄)]]이 달려있는 점과, 영감이 1종 군장에 착용이 금지된 황록색 3종 방한모[* 애초에 3종 군장은 [[태평양 전쟁]] 시기나 돼야 나온다. 두 사람이 [[해병대|해군 육전대]]로 변장했던 점을 미뤄 보면 '육전의'라 불린 3종과 비슷한 모양을 한 황록색 육전대용 피복에서 영감을 얻어 씌운 것으로 보이나, 그나마도 1~2종과의 혼착은 지양하는 추세였다.]를 착용한 점 등을 빼면 옷 자체의 고증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일본 육군의 경우도, 칼라에 붙은 천의 색깔로 병과를 구분하던 것을 구현했다. [[http://image11.m1905.cn/uploadfile/2015/0814/20150814015859917590.jpg|보병]]은 빨강, [[http://www.rsvp.com.vn/uploads/images/42_55d5802980a9f.jpg|헌병]]은 검정[* 사소한 고증 오류로는, 실제 일본 육군 헌병은 상등병 이상 계급에서만 선발하였고 하사관 비중이 높은데, 영화 중에는 이등병이나 일등병 계급의 헌병들이 섞여있다든가, 승마병과로 분류되어 기병용 가죽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인데 여기서는 일반 보병처럼 단화에 각반 차고 있다는 점이 있다.]으로 실제 일본 육군이 쓰던 병과 색과 일치한다. 다만 도입부의 1911년의 데라우치 암살 미수 장면에 등장하는 육군 장병들은 메이지 39년(1906) 제식의 복장을 착용하였을 텐데 소매에 붉은색 파이핑[* 이 부분은 다이쇼 11년(1922)의 복식 일부 개정으로 없어진다.]이 없다는 점과, 장관급 장교는 병과 구분이 없어 칼라에 병과장이 붙지 않는데 영화에서는 카와구치 마모루의 옷깃에 보병과의 빨간 병과장이 붙어 있는 등[* 2009년 영화 '[[욘 라베|존 라베]]-[[난징 대학살]]'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견된다.]의 오류가 있다. 또한, 작중 인물들 다수가 코트를 착용하는 등 쌀쌀한 계절인데, 육군 사병들은 주로 하절기에 입는 [[면(섬유)|면]] 재질 군복을 입은 어색한 모양새가 걸린다. 만주에서 [[독립군(한국)|독립군]]과의 전투 장면에서 일본군들이 쓰는 철모는 90식 철모로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때 사용되었다. [[파일:external/image11.m1905.cn/20150824110758407685.jpg|width=600]] [[중화민국]]의 [[국민혁명군]] 중앙군 육군 복장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것[* 속사포와 황덕삼을 감시하던 장병들이 입고 나왔으며, 탈옥할 때 이 옷을 빼앗아 입었다.]임에도 매우 잘 재현한 편이다. 황덕삼은 사병용으로 보급되던 면 재질, 속사포는 군관(장교)용 울 재질의 보다 질 좋은 원단의 맞춤복을 빼앗아 입었다. 참고로 황덕삼의 계급장은 이등병, 속사포는 중위 계급장을 달고 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07518003285fd66f4cd6beb22beb5b4c.jpg|width=600]] 그 외, 상하이 프랑스 조계의 치안을 담당하던 [[프랑스 국가 헌병대]]의 제복도 등장하는 등, 국내 영상물에서 보기 힘든 군장들을 꽤 많이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