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비투스 (문단 편집) == 평가 == 원래는 메카시티에게 계속 뒤쳐진다는 인식에 매번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물로, 말 그대로 한번은 이겨보고 싶다는 마인드 때문에 흑마법에도 손을 대는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모가 특히나 강조된다. 더군다나 흑마법의 본질을 따지고 본다면, 흑마법의 부작용으로 인해 성향이 더욱 극대화됐을지도 모르는 일.[* 흑마법은 사람을 타락시킨다고 하지만 본래는 기존 사람의 본질을 완전히 개방시킨다고 한다. 때문에 암비투스의 행적을 종합하면 '''정말 어지간히도 이기고 싶었다는 소리.'''(...)] 헌데 그런 열등감에 사로잡혔기에 아이러니하게도 2차 갈등의 발발이었던 암흑병 사태는 전혀 신경쓰질 않았다. 오히려 암흑병이 터져나갔을 때 본인은 '''"메카시티도 마찬가지일텐데 이참에 우리가 한번 이겨보자"'''며 본인에게 술식을 사용해 보라는 식으로 광기를 선보였으며, 그런 집착심 때문에 자신에게 강제로 치료술식을 시전하여 매지시티의 발병을 해결하는 요인이 되었다.[* 허나 본인의 것은 미완성인채로 강행한 탓에 계속해서 불타는 몸이 됐으며, 때문에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시한부의 삶이 되었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이기는데에만 열중했으며, 자신의 몸이 이렇게 되어서 불평하는 묘사가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경기를 중단할거면 날 죽이고가라고 윽박지를 정도.] 때문에 암흑병의 진상이 밝혀지며 대부분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홀로 "그럼 물어보지 그랬냐."며 상식적인 답안을 내놓는다. 돌려말하면 본인은 관심이 없어서 딱히 물어보지 않았던 것.[* 사실 다른 인원들이 모두 무토를 찾아갔을 때 본인은 침상에서 막 일어난 직후라 그쪽까지 갈 상황도 아니고 그쪽에 신경쓸 여유가 없기도 했다.] 무토와 페르스토가 탈옥하는 상황에 처하자 모두가 다급한 와중에 암비투스 혼자만 경기를 끝까지 강행하려는 기행도 선보였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론 본인도 갈등이 해결된 것처럼 보이는데, 축구 당시 전원이 전력을 다하자 막상막하인 것도 있고, 콘세크로가 본색을 드러낸 당시 메카시티는 거의 활약하지 못한 반면에 매번 뒤쳐져 약한줄 알았던 대표자인 무토가 하드캐리했으며, 모든 매지시티 인원들 또한 최대한으로 콘세크로를 저지함으로써 '''더이상 매지시티는 메카시티에게 뒤쳐지질 않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였기에 본인도 후련해졌을 것이다. 때문에 계속 박탈당해왔던 매지시티 대표직도 비로소 얻게 되었다. 프라이드 등과 더불어 갈수록 평가가 크게 올라가는 캐릭중 하나로 처음엔 독선적인 면모가 부각되었으나 갈수록 개념있는 모습을 선보여서 평가가 많이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