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내 (문단 편집) == 예방 == * 청결 암내는 겨드랑이 땀과도 연관이 있다. 같은 사람이라도 [[겨드랑이]] [[땀]]이 차 있을 때 냄새가 독하다. 땀 자체에 암내를 생성하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고, '''땀이 공중으로 휘발되면서 덩달아 냄새까지 전파되기 때문'''이다. 후각은 수분을 통한 자극에 훨씬 민감하다. 그냥 암내날 때 (비누없이) 물로 샤워 한번만 해도 냄새가 훨씬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말리면 본인조차도 냄새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 겨드랑이 털 유무? 제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그 반대 의견이 대립한다. [[겨드랑이 털]] 항목 참조. 다만 만약 겨드랑이 털에 '''하얀 무언가 코팅되어 있으면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 '''이 하얀 것은 박테리아의 집합체로 당연히 박테리아가 대거 포진해있어 냄새가 심해지는 것이다. 의학용어로 액와모발진균증이라고 하는데 청결이 좋지 못해 박테리아가 겨털에 자리를 아주 강하게 잡아 털을 뽑기 전까지는 사실상 이걸 떼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후 바디워시나 비누로 세척한다고 해도 다음에 땀이 나기 전까지만 냄새가 사라질 뿐이다. 아주 약간이라도 땀을 흘리면 다시 심한 냄새가 난다. 그러니 당신이 모두가 악취가 심한 외국에서 살 것이 아니면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밀자. 밀고 나서 바디워시나 비누로 매일 저녁에 씻기만 해도 정말 신세계를 느낄 것이다. * 내의 착용 주 상의를 착용하기 전에 어깨와 겨드랑이를 덮어주는 흰 티 등의 면티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땀이 나면 옷에 베어드는 대신 티에 스며들면서 옷에서 나는 냄새도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며, 반팔을 입었을 때 땀 냄새가 주 상의에 의해 가려져 넓은 분포로 퍼져나가지도 않기 때문에 제모하는 것도 싫고, 수술하는 것도 싫고, 약 바르는 것도 싫을 때 적당한 방법이다. 면티가 덥다면 기능성 의류를 구해 입는 것도 방법이다. 유명 스포츠브랜드에서 나오는 그런 기능성 의류도 좋고, 잘 찾아보면 많다. 땀도 잘 날아가는 재질이니 면티 입었다가 쪄죽을 위기에 직면하면 선택해볼 만하다. --다만 여름엔 덥다-- * 약 [[데오도란트]]처럼 땀의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 제한제를 쓰는 것도 한 방법. 아니면 겨드랑이 땀을 제거하는 약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자세한 내용은 [[드리클로]] 등의 약 종류 참고. 또는 약국에서 파는 [[명반]]을 물이랑 섞어[* 명반이 물에 녹으면 산성이 되어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종의 천연 [[데오도란트]] 개념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스프레이 통 같은 데에 명반 5 g, 물 150 mL쯤을 적당히 섞어서 그대로 하루 놔뒀다가 명반이 다 녹아 투명한 물이 되면 수시로 땀 많이 나는 부위에 뿌리면 된다. 2주에 한번 정도 새로 만들면 신선하다.] 스프레이처럼 수시로 뿌려도 괜찮다. 일반 약보단 성능에서 못할 수 있지만 명반은 천 원 내외면 사므로 싸서 좋다. * 소독용 [[에탄올]] 솜이나 휴지에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코올]]을 적셔서[* 같은 알코올이 들어있는 손 소독제로도 대체할 수 있다.] 몇 번 닦아 내면 하루 정도는 냄새 걱정 없이 생활 가능하다. 다만 에탄올의 화학적 특성상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함은 권장하지 않는다. * 수술 보통 사람들은 상기한 방법들만 써도 실생활에 큰 문제가 없으나, 심한 액취증의 경우 아예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것도 좋다. 성공률은 높은 편이고[* 다만 성공률은 의사나 환자마다 말이 갈린다. 수술 후에도 냄새 난다는 후기도 있고, 모 의사의 말에 의하면 절개법으로 일일이 땀샘들을 가위로 잘라내야 확실한데, 이 땀샘들이 무척 질겨서 수술용 가위로도 잘 안 잘리다보니 의사 입장에선 꽤나 힘들고 귀찮은 수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온 게 레이저 등 비절개법 수술들인데 이걸론 100% 확실하게 냄새 제거가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절개법은 흉터가 조금 남는다고 한다.] 시술 자체도 비교적 간단하다. 다만 비용이 문제인데 보험적용도 되지않아 서울 병원 기준으로 100만 원 전후이다. * 육식보다 채식 선호 채식주의자보다는 아무래도 지방 함량이 높은 육류를 즐기는 사람쪽이 냄새가 독하다. * 비만일 경우 다이어트 [[잉여]] 지방이 많을수록 인체가 지방을 배출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 비만이면 땀도 자주 흘리고 아포크린샘의 지방산도 늘어나므로 암내에 영향을 끼친다. 만약 남자인데 여유증이 있고 귀지가 축축하다면 당신의 몸에는 지방이 많아서 암내가 나는 것일 확률이 높다.[* 겨드랑이 바로 옆에 가슴이 있어 언제나 암내의 원인인 체지방이 아포크린샘으로 다이렉트로 넘어오는 것이다.] * 음주 절제 술로 인한 혈관 확장으로 땀이 많이 생길 수가 있다. 또한 땀샘의 분비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 금연 마찬가지로 땀샘의 분비 기능을 저하시켜 심한 암내를 남길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