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내 (문단 편집) == 유전자 ==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귀지]]와도 관련이 있는데, 귀지가 젖어 있을수록 이 냄새를 다루는 아포크린샘이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이다. 젖은 귀지는 대립형질 538G가, 마른 귀지는 대립형질 538A가 관여하는데 [[인종]]별로 두 유전자의 분포가 매우 다르다. 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대구광역시|대구]] 주민)의 소수 샘플에서 538A의 발현은 '''무려 100%'''로 모든 국가 지역 중에서 제일 높다. || 암내 유전자 비율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www.frontiersin.org/fgene-03-00306-t002.jpg|width=100%]] }}} || || 1.000에 가까울수록 암내 유전자가 적은 것이다. 한국인은 1.000으로 엄청나게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인은 본토 주류 민족인 [[야마토 민족]]([[나가사키시]] 기준. 가장 적은 곳은 [[교토부]]와 [[기후현]]이다.)과 나머지 [[오키나와인]], [[아이누]] 등으로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539816/pdf/fgene-03-00306.pdf|구분하였다.]] 해당 연구에서 야마토 민족, 오키나와인, 아이누를 각각 비슷한 규모로 표본을 수집하여 모두 Japanese에 포함하고 평균을 내서 [[:파일:external/www.frontiersin.org/fgene-03-00306-g003.jpg|그래프 형식]]으로 표를 만들었는데, 당연하지만 야마토 민족만 따졌을 때보다 암내 유전자 비율이 더 높게 나와 있다. 원래 야마토 민족은 암내 유전자 비율이 몽골인과 비슷하다. 다만 인터넷에는 그래프 형식의 자료가 많이 퍼져 있어 몇몇 오해를 낳았다. 또한 [[대만인]](Taiwanese)은 한족이 아니라 대만 원주민(Aborigine) 기준이다. 동남아시아([[오스트랄로이드]], [[말레이인]] 등)은 암내 유전자 비율이 높다.(0.000에 가까움) 또한 아프리카 쪽이 가장 높은 암내 유전자 비율을 보인다. 하지만 연구된 인구 샘플이 적어 확실치 않다. || * 그림에서 G타입은 냄새를 유발하는 것이고 A타입은 냄새가 적은 대립형질(allele)이다. 유전자의 분포는 [[흑인]], [[백인]], [[동남아시아인]]에게 특유의 체취가 많이 나는 주요 근거가 된다. 반면에 [[동아시아인]]은 [[흑인]], [[백인]], [[동남아시아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냄새가 덜 난다. 이러한 인종적 차이 때문인지 [[동아시아]]에서는 암내를 특수 질환으로 여기는 것에 비해서 그 외의 지역에서는 나이 먹으면 다들 나는 냄새라 여기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서양국가에서 가서 서양인들의 체취에 생고생했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단, 이것이 한국인을 대표하는 특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샘플 수가 턱없이 작을 뿐더러 조사 지역이 대구로 한정되어 있어 확대해석을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는 그 내부에서 국민들이 이동하는 기본 단위라는 점을 고려하고 또 동양인들이 대부분 적은 경향이 있으므로 실제로 적은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