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군 (문단 편집) === [[아프리카]] === * [[이집트 왕국]] * [[파루크 1세]](1936 ~ 1952) : 사실상 영국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황이라 실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국민들을 마구 억압한 건 아니지만 각종 기행을 일삼은 탓에 이집트 내에서의 이미지가 크게 떨어졌고 암군 취급을 받는다. * [[에티오피아 제국]] * [[이야수 5세]](1913 ~ 1916) : 기독교(정교회) 국가인 에티오피아에서 친이슬람 정책을 펼치고 친독정책을 펼치는 등 정치감각이 결여돼 기어코 폐위되었다. 다만 에티오피아 내 무슬림들에게는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이들은 오히려 이야수 5세가 폐위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경향이 강하다. * [[줄루]] 제국 * [[샤카]](1816 ~ 1828)★◆ : 남아프리카의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들소 전략'이라는 전술을 창안한 뛰어난 지략가였던 샤카는 줄루 제국을 건국하고 매우 빠르게 그 세를 넓혔으나, 홀어머니를 여의고 정신병에 걸려 폭군이 된 뒤 백성들이 농사짓지 못하게 만들어 기근에 시달리게 하거나, 임산부들과 임신한 소들을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 등 잔혹한 기행을 벌이는 암군이 되었다. 이 때문에 샤카의 두 이복동생이 그를 암살하게 된다. * [[중앙아프리카 제국]] * [[보카사 1세]](1976 ~ 1979)★△ : 대통령이었다가 [[친위 쿠데타]]를 통해 군주가 된 것은 위의 [[나폴레옹 3세]]와 비슷하지만, 나폴레옹 3세와 달리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도 쿠데타에 의한 것이었으며 군주로서의 역량 또한 나폴레옹 3세에 비하면 0에 수렴했다. 심지어 황제가 반정부 인사들을 직접 때려 죽이던 판이었으니 폭정은 폭정대로 휘두르면서 나라를 위한 긍정적인 업적은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결국 황제 즉위 3년 만에 프랑스가 지원한 쿠데타가 발생하며 제국은 1대 3년이라는 매우 짧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