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군 (문단 편집) ===== [[북한]] ===== [[왕]]이 아니므로 암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이 문서에는 [[쇼군]] 등의 다른 예도 있고, "군주"의 [[국어사전]] 뜻도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북한의 김씨 가문을 표현하기에 정확하니 특별히 추가하였다. [[전제군주제]] 문서에도 북한의 예가 있다. 참고로 사실상 그 밑에 나오는 [[송(남조)|유송]]이나 [[카자르 왕조]]도 달성 못한 모든 군주가 암군이자 [[폭군]]이라는 세계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왕조이다[* 단, 3대인 [[김정은]]의 경우는 평가가 갈리기에 향후엔 재평가의 여지가 있다.]. 모든 왕들이 성군인 것으로 유명한 [[부탄]]의 [[왕축 왕조]]와 완전히 정반대인 셈. 다만 체제 특성상 필연적으로 암군 내지 폭군일 수밖에 없다. * [[김일성]](1948 ~ 1994)★ :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6.25 전쟁]]을 일으켰으나 자국에 수많은 인명/경제적 피해만 남기고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 [[8월 종파사건]] 등 [[숙청]]을 통해 인민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독재정권을 만들어냈으며, 그래도 김일성이 집권하던 시기에는 공산권의 원조를 받아 나라가 그럭저럭 굴러가기는 했기에 지금도 북한 사람들 사이에서 평이 나쁘지는 않으나 곧바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온갖 [[북한/경제/역사/1980년대의 대규모 정책 실패|경제적 실책]]을 저질러 북한이 파탄국가가 되는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 [[김정일]](1994 ~ 2011)★ : [[고난의 행군]] 등 경제적 파탄과 고립과 무능으로 인해 국가를 망가뜨렸다. 김일성 통치 말년에는 자신이 정권을 잡아서 사실상 실권자가 되었고, 끝내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해 3대 세습을 해낸 전형적인 독재자. 아버지 세대까지만 해도 개발도상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고 아니면 최소한 고난의 행군까지는 막을 수 있었던 북한 사회를 완전히 세계 최악의 빈국으로 말아먹고 각종 공사와 사치로 국고를 축냈다.[* 탈북자들 중, 김일성을 호평하는 사람은 있어도 김정일은 모두가 악평할 정도] 잘 언급되지 않는 사실인데, [[화전양면전술]]을 수시로 남발하여 국제적으로 북한이라는 국가에 대한 신뢰 자체를 삭제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이는 현재에도 이어져 후대 [[김정은]]의 외교에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북한 정권의 입장에서) 유일한 업적은 [[북한의 핵개발|핵개발]]을 통해 나라에 숨통이나마 붙여 놓은 것. 핵이 없었더라면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가 주변국의 외압으로 이미 붕괴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 [[김정은]](2011 ~ 현재)★ : 독재자이며, 서방 진영으로부터 큰 비판을 받긴 해도 내부적으론 큰 실책이 없다.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나 세포비서 대회에서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초상화를 치워버리는 등 개혁 시도를 보이며, 부패의 온상인 기쁨조를 해체하였고, 각종 토목사업을 통해 전 국토에 기초 인프라를 깔았으며, 군사시설을 농장으로 바꾸는 등 선대들의 막장 행보를 만회하려는 노력이 많다. 경제면에서도 장마당의 활성화, 러시아 및 중국과의 무역 등 개방 활로를 뚫으며 굶기는 해도 굶어 죽지는 않는 개선된 경제 상황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2차 고난의 행군 선포 후 위의 행적이 무색해질 정도로 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아사자가 23년 기준 예년의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자살자도 급증하는 중이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9203_36120.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