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퀸 (문단 편집) ==== [[늑대개 팀]] ==== * [[나타(클로저스)|나타]] [[나타(클로저스)|나타]]는 서지수를 알아본 뒤 "[[트레이너(클로저스)|꼰대]]한테 들었어! 자신보다 확실히 강한 위상능력자가 딱 한 명 있다고, 그게 당신이라고 말이야⋯!" 라고 말하더니, [[나타(클로저스)|누가]] [[전투광]] 아니랄까봐 "킥킥, 잘 됐어! 여기서 당신을 쓰러트리면 내가 최강이 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하면서 곧바로 서지수에게 싸움을 건다. 하지만 현 시점의 나타가 서지수에게 도전한 것은 너무 무모한 행동이었고, 결국 나타는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 "응. 느려."라고 말하는 서지수에게 바로 뒤를 잡혀 제압당한다. 이어서 "움직이지 마. 수상한 짓 하는 순간 네 등에 겨누고 있는 무기에 힘을 담을 거니까."라는 위협을 받게 되면서 나타는 "제길⋯!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어⋯!" 라는 말과 동시에 상당히 동요하는 반응을 보이며 패배를 받아들인다. 퀘스트 클리어 이후에는 서지수가 나타의 날카로운 전투 방식을 칭찬하며 이번 미션을 잘 수행해준 보상으로 한 번 더 도전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나타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 다음 번엔 저번처럼은 지지 않겠다."라고 거절하며 이번 사건을 겪고 더 강해진 트레이너와 먼저 싸워보라고--트레이너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제안한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서지수를 이기면 자신이 꼰대를 쓰러트리겠다고 하며 덤으로 꼰대는 무지막지하게 강하다고 말한다. 서지수도 이를 받아들이며 시간을 내서 찾아가겠다고 한다. --자신을 보고 건블레이드를 든 채 달려오는 전직 최강의 위상능력자를 본다면 트저씨도 바로 도망갈 것 같은데-- --일부에선 나타가 트레이너에게 복수한다고 하기도-- 요드 정화 퀘스트를 완료하면 정말로 강하다며 인사치레가 아닌 진심으로 나타를 칭찬한다. 나타가 ~~츤데레 답게~~당신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강해지는 게 아니라고 얼굴을 붉히며 튕기자, 트레이너에게 인정받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이에 나타가 당신이 뭘 아냐고 소리치자, 트레이너는 겉으론 그래도 속으론 널 인정하고 있을 거라며 답한다. 나타가 그런 식으로 아는 척 하는 건 그만두라며 트레이너를 찾을 생각도 안 했다며 지금의 트레이너는 서지수가 알던 남자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이에 서지수도 확실히 트레이너는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자신을 '''교관'''이라고 칭하는 것과 나타가 그 증거라고 말하며 자신들처럼 나타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한다. 나타가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떠나자 다음에 또 보자며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한다. 오염지옥 레플리카를 깨고 돌아온 나타가 레플리카 따위로는 만족 못 한다며 진짜 지옥으로 자신을 보내달라고 말하자 긴장하지 말라며 나타를 달랜다. 이에 나타가 누가 긴장했다는 거냐고 발끈하자 세하가 어렸을 때랑 똑같다는 말실수[* 나타는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를 해버려 나타를 폭발하게 만들어버렸다. 이에 곧바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만 이미 폭발한 나타는 멈출 생각이 없었고 결국 한번 더 싸우게 된다. 그렇게 한참을 싸우다가 트레이너가 없는 곳에서 자신을 이겨봤자 믿어주지 않을거라 말하며 어찌어찌 싸움을 중단시킨다. 이후 오염지옥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자고 말한다. 이에 나타가 자신은 그저 마음에 안드는 녀석을 죽일 뿐이라고 말하자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에 반역하고 투쟁하는 게 나타의 고결한 의지라며 그런 점에서 나타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이에 부끄러워진 나타는 곧바로 오염지옥으로 들어간다. 이후 무사히 오염지옥을 돌파하고 돌아온 나타를 칭찬한다. *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 [[레비아]]는 트레이너가 살아서 [[벌처스]]를 위해 일하고 차원종인 레비아를 감싸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고 서지수가 말하자 서지수가 트레이너를 적대하려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서지수와 자신의 역량차를 알고 있음에도 각오를 다지려고 한다. 이에 서지수는 오히려 미안한 마음 밖에 없고 악감정을 가진다면 트레이너가 자신에게 가져야 한다고 하자, 레비아는 트레이너가 평소에 서지수의 역량을 칭찬했다고 말하고 서지수는 트레이너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을 미워할 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인 자신들이 봐도 좀 심하다 할 정도로 차원종에게 가차 없던 트레이너가 레비아를 데리고 다닌다는 것은 그만큼 레비아가 트레이너에게 특별한 존재라는걸 알려준다. 퀘스트 클리어 후,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레비아에게 "사람의 아이로 태어나지 못했고 인간이 될 수는 없겠지만 레비아가 인간들과 어울려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일부 차원종들은 동포의 배신자라고 하겠지만 [[슈브(클로저스)|인간과의 공존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빅터(클로저스)|그 방법을 모색하는 차원종]]들도 나타날지도 모른다며 그 땐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조언을 해준다. --어깨가 쑤시는 걸 주물러주려는 레비아에게 그건 아들에게 시킨다고 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 후엔 레비아가 우리 편이라 다행이라며, 모든 잠재력을 끌어낸 레비아는 자신도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거죠?-- 이에 레비아가 서지수와 싸우는 건 생각만으로도 두렵고 슬프다고 하자, 서로 죽이는 싸움 말고 대련을 통해 더욱 강해지는 방법도 있다며 시간 나면 찾아오라며 대련하면서 힘을 제어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 [[하피(클로저스)|하피]] [[하피(클로저스)|하피]]에겐 트레이너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지만 하피는 정작 당신은 그의 곁에 없었다며 왜 그의 곁에 있어주지 않은 거냐고 묻는다. 서지수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살아있는 걸 몰랐고, 살아있다는 걸 안 뒤에는 [[늑대개(클로저스)|너희]]가 곁에 있었다며 그런 상황에 찾아가서 동료 행세를 한들 의미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피는 조만간 꼭 만나달라고 부탁하며 틀림없이 내색은 안 해도 기뻐할 거라고 말한다. 서지수가 트레이너는 속마음을 남한테 이야기하는 타입이 아니라며, 같이 일할 때도 답답해서 힘들었다고 하자 하피는 그래도 익숙해지면 그런 점이 트레이너의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 서지수는 "응? 매력 포인트라니⋯ 너, 혹시⋯?"라 떠보는데 당황한 하피는 자신과 트레이너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들으러 오신 건 아닐 거라면서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 클리어 후엔 하피가 서지수와 싸워보고 싶다는 투로 도발을 한다. 서지수가 너와 싸울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싸우는 것을 사양하자 하피는 과거 유니온 아카데미 교과서에 나온 서지수의 사진에 낙서를 했으며 서지수가 아카데미에 방문했을 때 타고 온 오토바이에 상처를 내고, 단상 위에 폭죽을 설치해서 놀라게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당사자 앞에서 밝힌다. 결국 서지수는 하피에게 "⋯⋯오케이. 인정해 주겠어. 나랑 너와 싸워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걸. 그런 의미에서⋯ 각오해라. 이 문제아!" 라고 말하며 하피의 도전을 받아준다. * [[티나(클로저스)|티나]] [[티나(클로저스)|티나]]는 [[울프팩]] 팀 시절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가 갖고있던 티나의 사진을 본 기억으로 알아본다. 사진을 품에 가지고 다니며 간간히 보았다고.[* 레비아 스크립트와 이를 종합해보면 제자의 죽음을 마음 속에 담고 이를 차원종에 대한 분노로 푼 트레이너의 옛 모습이 완성된다.] 다만 티나는 그것은 자기 '교관'의 모습이며 자기는 트레이너의 그런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하며 그는 이제 당신이 알던 교관이 아니라는 말을 연달아 한다. 이에 서지수는 티나의 말을 긍정하는 동시에 그래도 변하지 않은 점도 있었다며 안심을 표하고 티나에게 트레이너의 곁에 남아주어서 고맙다는 감사를 표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 클리어 후에 티나가 칭찬을 받아도 마음에 동요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자 서지수가 정말로 그런지 확인해보겠다며 칭찬을 하고 티나도 두 번까지는 반응이 없다고 했지만 "귀여워, 귀여워! 티나 귀엽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는지⋯" 라는 말을 듣자 총까지 겨누면서 그만두라고 말한다. 서지수가 이 반응을 보고 티나가 귀엽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고 하자 티나는 긴급히 안전 모드로 들어가 회피한다. *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은 통제 담당요원이 알파퀸 서지수란 것을 알고 넋을 놓은 탓에 그녀의 집사 하이드가 대신 설명, 대화를 이어가게 해주며 이후 하이드의 과한 보충설명에 놀라 간신히 정신차린 바이올렛이 다시금 경의를 표한다. 하이드의 말에 의하면 바이올렛은 알파퀸을 동경해서 무기도 건 블레이드의 후계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 별 기능도 없는 그저 단순한 대검에 불과한 클레이모어가 왜 포격 가능한 건 블레이드의 후계형인지는 의문이다. EX버스트 블레이드의 레이저가 포격 기능일지도 모른다. --손 포격이 더 강한 게 함정--] 또 서지수의 기사를 스크랩하거나 관련 상품도 사모으기도 했다고 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에서 목숨까지 걸려는 바이올렛에게 절대로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되고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고 충고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가 끝난 후에는 바이올렛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던 중 ~~액면가가 비슷한~~ 하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이걸 세하에게 전송할려고 하자 큰 오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당황하는 바이올렛의 '''말이 나오기도 전에''' 보내버렸고 이에 세하는 진짜 광속으로 답장했다(⋯). 평소에는 한참 있다가 오는 아들의 답장이 빨리온 것에 기뻐하지만 바이올렛은 부디 오해 잘 풀라면서 급히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