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퀸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팀]] ==== * [[볼프강 슈나이더]] [[볼프강 슈나이더|볼프]]에게는 첫 대면에서 "실물도 잘생겼네." 라고 말하지만, 곧바로 '''"[[이세하|우리 아들]][[아들바보|보단 못하지만...]]"'''는 말로 확인사살을 가한다.[* 본 발언은 볼프강 메인퀘스트에서도 나온다] 정작 볼프는 서지수가 대정화작전의 관리요원으로 있는 현재 상황을 납득하지 못하고서 처음에는 '흑지수'로 착각하다가 휴가까지 반납하며 구출하러 가려고 며칠에 걸쳐 회의까지 한게 뭐가 되냐고 황당해한다.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한 뒤 웃고는 외부차원의 영향때문에 몸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것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서지수가 일단은 멀쩡한 것 같지만 한동안은 무리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자 보통은 차원압력에 오래 노출되면 죽는다고 하며 어이없어 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 후 그녀가 요원복을 입고 있단 사실을 깨닫고는 설마 은퇴를 번복한거냐며 기겁을 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 책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서지수에게 볼프강이 책의 정체와 '''은퇴 비법을 전수'''해 달라고 하지만 서지수는 [[안알랴줌|비밀이라고 한 뒤 딱 잘라 거절한다]].~~너무하시네~~ 요드 정화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일이 끝났으니 잠깐 VR이라도 즐겨야겠다며 휴양지 [[VR]]을 꺼내는 볼프를 보며 재밌겠다며 VR 머신에 관심을 보인다. 이에 선배는 은퇴하고 휴양지 많이 돌아다니신 거 아니냐며 의아해하는 볼프에게 "...아니. 못 돌아다녔어. 유니온이 내 행동에 너무 주목해서 말이야. 여행 한 번 가려면 어찌나 귀찮게 구는지... 결국 일 말고는 제대로 돌아다녀 본적 없어."라며 푸념한다. 정말 은퇴 후에는 거의 집에서만 지냈던 모양.[* 상술하였듯 유니온에서의 감시가 너무 심해서 집 밖에 맘놓고 산책도 못 할 정도다.] 그 말을 들은 볼프는 한순간 분노하는 표정으로 정색하다 이내 표정을 풀고서 조용히 VR 머신을 서지수에게 양보한다. 자신은 괜찮다고 너 먼저하고 달라며 사양하는 서지수에게 이렇게라도 선배 대접하게 해달라며 재차 양보한다. 그럼 사양하지 않겠다며 VR을 받아들은 서지수가 VR을 체험하며 정말 해변에 와있는 것 같이 실감난다며 즐거워 하는 걸 보며 피차 나중에 꼭 진짜 해변에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휴가를 찾던 볼프강에게 선물도 주는데, 설사 차원전쟁이 나더라도 사용할수 있는 휴가권을 선물로주지만, 볼프강이 대가를 얼마나 치뤘냐 추궁하며 돌려주자 당황한다. * [[루나 아이기스]] [[루나 아이기스|루나]]에게는 첫 대면에서 귀엽게 생겼다며 "우리 딸 안 할래?"라고 한다. 정작 루나는 서지수가 대정화작전의 관리요원으로 있는 현재 상황을 납득하지 못하고서 처음에는 '흑지수'로 착각하다가 무사히 돌아온건 다행이지만 조금 김이 샌다고 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 서지수가 루나와 방패 둘 다 훌륭하다고 칭찬해준다. 루나 본인은 완전무결하니 당연하다고 당당해하지만 무서운 얼굴을 한 차원종이 나왔을 때는 방패 뒤로 숨었다는 걸 지적 당한다. 이에 루나는 당황하면서 적을 방심시키기 위한 전략적 전술이라면 얼버부리지만 오히려 서지수는 겁이 있다는 것은 자신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자신들과 다를게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겁먹은 모습을 보고 자신들과 다를게 없다는걸 알게되어 안심된다고 한다. 그리고 루나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듯 한데 언젠가 알려주겠다고 한다. 요드 정화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서지수가 루나의 방패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물어보는데 루나는 당당하게 어떤 공격도 막을수 있다고 한다. 이에 서지수는 얼마나 단단한지 '딱 한대'만 때려보겠다고 한다. 루나는 멘붕하며 서지수가 때리면 아이기스가 상처날거라고 하자 서지수는 '''[[모순|모든 공격을 막을수 있다며?]]'''라고 반박하니 루나가 더더욱 멘붕에 빠지자 서지수는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사실 그 이전에 지수 본인과 루나의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위상력량의 차이부터가 까마득하기 때문에 흔히 알던 창과 방패의 모순 자체가 전혀 성립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창은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이 맞는데 방패가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가 아니다. 다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센텀 시티 스토리 챕터 1에서 제이의 전성기 시절 클론인 오메가 나이트의 화염으로부터 아이기스의 방벽을 전개함으로써 사냥터지기 팀 전체의 목숨들이나마 보존할 수 있었고 챕터 2에선 다른 울프팩 팀 멤버인 지나 그레이스의 일격을 아이기스로 막는데 성공했었다. 두 경우 다 루나 본인은 큰 부상을 입었지만 아이기스 자체는 좀 파손이 되긴 해도 얼마 안 가서 재생한 걸 보면 루나가 좀 더 역량을 키우면 서지수의 공격도 막는 건 가능할 듯.] * [[소마(클로저스)|소마]] [[소마(클로저스)|소마]]에게는 첫 대면에서 실물이 더 귀엽다고 말하고 소마는 [[흑지수|다른 사람]]을 대비하며 바라보자 그 후 흑지수의 안부를 묻다가 서로 웃는 얼굴이 예쁘다며 칭찬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 제법이라며 칭찬해주자 온기가 느껴지는 쓰담쓰담이 무지 좋다고 하는 소마에게 깨알같이 [[이세하|아들]]은 쓰다듬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하고 오히려 성낸다며 엄마가 뽀뽀도 할 수 있고 다 큰 아들에게 업힐 수도 있데도 아쉽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몸을 전혀 돌보지 않은 채 적진으로 뛰어들며 가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듯한 망설임에 대해 지적해주고 다른 사람이 웃는것에 행복을 느끼고 슬퍼하는 것에 괴로움을 느끼는 걸 안다면 자신이 다쳤을 때 슬퍼할 사람을 떠올리면서 스스로의 안전을 고려하는 싸움을 익히라고 충고해준다. 그 후 서지수가 요드를 직접 막으려고 할 때 소마는 그 충고를 바로 서지수에게 돌려주는데 위험한 곳에서 막 돌아와서 [[차원종#s-6.6.5.4|힘겨운 녀석]]과 싸우려 한다면 [[이세하|아들]]이 슬퍼할거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는데 이런 소마에게 서지수는 깜찍한 녀석이라고 칭찬해준다. * [[파이 윈체스터]] 첫 대면에서 옛날 영화에 나올법한 무사같다고 칭찬해주는데, 파이는 한참을 생각하다 알파퀸임을 겨우 도출해내고 매우 놀라면서 대영웅 아니었냐고 치켜 세우지만, 서지수가 이를 부담스러워 하자 그만두려고 하면서도 무의식 중에 자꾸 치켜세운다. * [[세트 세크메트]] 첫대면엔 닮은 외모탓에 흑지수로 착각하지만 금세 분위기가 다르므로 다른 인물이라는걸 알아낸다. 이에 알파퀸이 서지수라고 자기소개 하자 매우 대단하다며 치켜세우지만 '''처음'''으로 부하로 받아준다고는 안하는데 세트 왈 대단한 부하를 두면 임금님인 본인도 대단해지지만(...) 원본인 서지수가 자신의 부하가 되면 먼저 부하로 들어온 흑지수가 스스로를 비교하고 자책하며 힘들어할거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