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테마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Ultima_FFVI.gif|align=center]] 알테마가 다시 등장한 건 6편이었다. 그 때까지 겪은 설움에 대한 보상인지, 배우려면 다소 귀찮긴 하지만 빠르면 2부 초중반부터 록을 만난 직후부터 습득할 수 있으며, * 막강한 화력 (위력 150) * 무속성 * 전체 공격 (다만 다중 목표 분산 페널티는 먹긴 함; 이 때문에 마력 48까지 찍어야 확정 9999 달성) * [[리플레크]], [[셸]] 관통 * 마법 방어 및 회피율 무시 라는 초호화 사양을 들고 나왔다. 각종 잡몹과 보스는 물론이고, 속성을 바꾸기로 악명이 높은 [[톤베리]] 마스터, [[매직 마스터]] 등도 알테마에게는 속수무책이다. 때문에 '''본작의 밸런스 붕괴의 주범 1위'''로 등극했고, [[메테오]]는 물론이고 각종 마법, 무기, 아이템, 소환수 등이 전부 공기화되는 괴현상이 벌어졌다.[* 사실 메테오 항목에도 나오지만, 풀피 확정 케알가를 위해 마력 111을 확보해뒀으면 메테오가 똑같이 저항 불가 9999를 내면서도 MP도 아끼고 더 좋을 수도 있다.] 나아가 이 게임에는 [[스리 스타즈]], [[소울 오브 사마사]]라는 마법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장비가 있고, 적에게서 MP를 흡수하는 [[아스필]]이 있으며, 마법 습득을 극도로 쉽게 하는 [[매직 포트]]나 [[사보텐더]]까지 있다. 과장을 좀 해서 파티원 전체에게 아스필과 알테마만 배우게 하면 게임은 거진 끝난 거라고 봐도 될 정도. 배우는 방법은 라그나록을 마석으로 하여 장착하는 것과, [[피에 젖은 방패]]를 영웅의 방패로 바꿔서 배우는 방법이 있다. 둘 다 습득 속도는 최저치인 x1이지만, 마석 라그나록은 그다지 큰 쓸모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야리코미로 제한 플레이에서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해 고고의 흉내내기로 연속발동을 해 가며 사용하는 정도. 라그나록 뿐 아니라 파판6 자체가 환수를 통해 마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좋지만 환수를 직접 사용하는 것의 효용성은 전작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 캐릭터들마다 자신이 장착한 마석의 환수밖에 소환할 수 없고 그나마 전투당 한 번만인데다 MP 소모량에 비해 위력이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은 편이다. 그냥 마법 셔틀 내지는 스탯뻥 셔틀 이상의 의미는 없다.] 영웅의 방패로도 얼마든지 알테마를 배울 수 있다. 때문에 GBA 전까지와 픽셀 리마스터 판본으로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은 마석 라그나록보다는, [[라이트브링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라이트브링어]] 때문에 검 [[라그나로크]]를 선호했다. GBA판부터 구 모바일판까지는 케프카 전에서 라그나로크를 무제한으로 훔칠 수 있기에 마석 라그나록을 선택한다. 참을성 없는 [[화력덕후]]라면 마석 라그나록과 영웅의 방패를 양립하여 알테마를 두 배로 빨리 익힌 후 호쾌하게 알테마만 지르고 다니는 방법도 있다. 사실 [[티나 브랜포드|티나]]가 만렙에 알테마를 배우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데다가 오래 걸리지만, 이론적으로는 1부시점에서 알테마를 습득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