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에다 (문단 편집) === 아랍 민주화 혁명과 알 카에다 === [[아랍의 봄]]으로 혁명 열기가 뜨거운 아랍권으로 알 카에다가 다시 세력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국가가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혼란이 일어나면서 알 카에다가 사회에 침입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것. 하지만 시민 혁명이 성공하면 오히려 알 카에다에게 큰 타격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알 카에다에 들어오는 자들은 억압된 사회에 분노해 들어오는 이들이 많은데 [[튀니지 혁명]]으로 테러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인식이 아랍 주민들에게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 시민 운동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면 굳이 테러 단체에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40608&cid=640422&iid=5931272&oid=001&aid=0004904172&ptype=011|#]] 또한 알 카에다는 원리주의 집단이라 민주화를 이슬람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민주화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대놓고 ''''테러는 몰라도 민주화는 안된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1/2011022100089.html|#]]''''고 성명을 발표할 정도. 어찌 보면 알 카에다에게는 미군과의 전투보다 더 큰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은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리비아 민주화 운동]]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25500001|전폭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말과는 달리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리비아 이슬람 전사단' 같은 알 카에다와 연계된 단체가 혁명군으로 참전하기도 했으며, 유출된 무기들이 다량으로 예멘 내 알 카에다로 흘러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리비아에서 알 카에다가 개입한 것은 기정사실이다. 또한, 이후 이 [[리비아]], [[알제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하드를 모집, [[투아레그족]]과도 협력하면서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를 초토화시킨 [[사헬 내전]]을 일으켰다. [[예멘]]에서는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가 혼란을 틈타 예멘 내 무자헤딘 세력과 결합하여 [[샤리아]]의 군대(Ansar Al-Sharia, 안사르 알 샤리아)라는 이름으로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수지만 [[장갑차]]나 [[탱크]] 같은 기갑전력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예멘 정부군이나 민주화 세력을 구분하지 않고 다 공격하고 있다. CIA가 드론 공격으로 견제하고 있지만 이들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이 현실. 현재도 수니파-시아파 사이의 내전을 벌이고 있는 예멘 상당수 지역을 장악하고 강압적인 샤리아 통치와 함께 온갖 막장짓들을 저지르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시리아 민주화 운동]]을 돕기 위해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병력을 이동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