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자회 (문단 편집) == 개요 == [[육군사관학교]] 출신 [[대한민국 육군]] [[장교]]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이다. [[1993년]] [[김영삼]]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이후 23년 만인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를 계기로 군내 사조직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이 알자회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2014년]]경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dc41aa84c4464173a0c0fb67bb3c37a6|기사]]에 따르면 육사 34기부터 43기까지 [[기수제|기수]]별 10여명씩 총 120명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름]]의 유래는 "'''알'''고 지내'''자'''"는 모임이란 뜻에서 알자회라고 한다. [[대한민국 육군]] 내에서는 알짜 [[보직]]을 주고받아 '''알짜회'''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해군|해군]]과 [[대한민국 공군|공군]] 출신 구성원은 없다.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하고 하나회 숙청할 당시 알자회도 발각되었지만, 그 규모가 워낙에 작았고 회원들의 직급도 낮았기 때문에 근신 정도의 가벼운 처분이 내려지는 것으로 끝났다. 결국 그때 뿌리를 뽑지 못한 것이 훗날 화근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방부]]의 '''공식적 입장'''은, '알자회는 이미 해체되었으며, 비선에 대한 인사개입은 존재하지도 않고, 일부 인원이 잔존하였으나 현재로선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www.mnd.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42745&boardSeq=I_4091980&titleId=null&siteId=mnd&id=mnd_020600000000|국방부 언론보도 바로보기]] 그러나 군내 사조직을 결성하는 것은 심각한 위헌행위이며, [[하나회]]가 [[12.12 군사반란|어떤]] [[신군부|만행]]을 저질렀고, 어떤 과정을 통해 혁파되었는지를 본다면 알자회 역시 그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회보다 더 심각해질 뻔한 게 39기 수석인 장경석이 42기(장진섭), 43기(심상선) 수석을 포섭했다. 결국, 군 차원에서 잔존 알자회 회원을 전원 [[숙청]]하기로 결정하여, 알자회 관련 장교들의 진급을 영구누락시키고 해당 계급에서 전역 조치 또는 진급이 어려운 [[한직]]으로 배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