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박기 (문단 편집) === 가상의 알박기의 사례 ===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무즈카베자카』 [[키시베 로한]]은 취재 대상이 될 요괴가 살고 있는 산 근처에 도로가 뚫리는 걸 막기 위해 주변 산 6개를 몽땅 사들였는데, 이후 땅값이 떨어지는 바람에[* 코믹스에서는 그 지역이 [[그린벨트]]가 되었고, OVA에서는 도로가 뚫린다는 계획이 취소되었다.] 파산했다. 그리고 전 재산 대부분을 팔아치운 뒤 [[히로세 코이치]]의 집에 얹혀 산다고. * 웹툰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에피소드 중 리스폰 고등학교라는 곳이 개교했는데 학교 중앙에는 상가가 들어서있고, 거기에는 유흥업소가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이는 정글고 이사장 정안봉의 알박기 수작이었다. 지 입으로 재테크의 기본은 알박기라며 요소요소에 알게 모르게 박아두었다고. 물론 이는 만화니까 가능한 일이고, 현실에서는 학교 부지는 교육 기관용이므로 알박기를 해도 상가는 세울 수 없는데다 학교 근방 200m는 학교 정화 구역이므로 어떻게 유흥업소를 들여다 놔도 바로 내쫒긴다. * 보드게임 [[모노폴리]]에서 각 영역별로 하나 정도씩 영토를 사두면 독점하려는 사람 입장에선 훌륭한 알박기를 당한 셈이 된다. 특히 시작지점 직전 최고가 영토의 경우 속이 심히 쓰리다. * [[업(애니메이션)|업]] 주인공 칼이 자신의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집을 지키기 위해 건설업체에게 알박기를 시전하다가 한 인부의 머리를 홧김에 침으로써 고소미를 먹는다. 이에 풍선으로 집을 띄워 떠나는 것이 줄거리이며 실제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였다.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실제로는 더 훈훈한 내용인데, 해당 문서에 나와 있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일부러 인접 문명 근처에 새로운 도시를 지어 확장을 방해하는 전략이 존재하는데 이를 알박기라 칭한다. 문명 5에서는 AI와 마찰을 빚게 되는 가장 주된 이유. 그 이유는 AI의 개척 알고리즘이 수도 인근이 아니더라도 사치 자원이 몰려있는 곳이라면 수도와의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냉큼 도시를 박아대기 때문. 게다가 플레이가 정원, 물레방앗간, 수력 발전소 등 강,호수가 조건인 건물들을 고려하거나 해안 교역로 및 물고기 등의 보너스 자원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개척하는 반면 이놈들은 그냥 사치 자원, 전략 자원만 고려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기준으로는 똥땅으로 고려되는 곳에 도시를 박아버린다. 오리지널 시절의 패치 후 도시 간 거리는 최소 4타일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런 똥땅에 AI가 도시를 박아버리면 플레이어가 도시를 박을 수 있는 포인트도 줄어들게 해서 혈압을 올린다. 이분야의 최강자로 플레이어의 어그로를 잔뜩 끄는 문명으로는 [[문명 5/등장 문명/폴리네시아|폴리네시아]]와 [[문명 5/등장 문명/쇼숀|쇼숀]]이 있다. 폴리네시아는 시작부터 항해와 대양 항해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고대 시대나 고전시대부터 다른 대륙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 알박기를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 쇼숀은 문명 특성으로 도시 개척 시 추가 타일 8칸을 얻어서 기본 타일 외에도 알짜배기 자원들이 있는 곳을 타일로 가져가버리는 날강도다. 그외에도 확장 성향이 높은 AI들(미국, 로마, 그리스, 훈족, 이로쿼이 등등)은 플레이어 근처에 꿀땅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개척자를 보내며 확장 성향과 더불어서 악의가 높은 AI들은 플레이어 근처 땅이 똥땅이라도 일단 도시를 박고 전쟁의 전진 기지로 삼는다. 로마, 그리스, 훈족 등이 이런 성향이 매우 강하다. * [[울티마 온라인]]의 [[하우징]] 시스템 아무리 제작사에서 땅값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을 신설해도 부동산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게임이라, 이를 위해 명당자리에 작은 집을 하나 세워 알박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 [[팀 포트리스 2]] 엔지니어 도전 과제로 '알박기' 라는 게 있다. 건설 중인 아군의 구조물의 건설을 지원하면 된다. * [[플래닛사이드 2]] 건축물 건설 업데이트[* 플레이어가 직접 기지를 건설하는 업데이트]가 나온 뒤 적군 워프게이트(쉽게 말하면 본진) 근처에 거대한 기지를 지어 알박기를 시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보통은 전차부대에 강제로 철거당하지만 밀어내기 전까지는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게 사실.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외국 왕실과 결혼을 했다가 잘못되면 상속을 통해 합법적으로 영토가 넘어간다. 넘어간 그 영토가 국경 지대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왕국 한가운데라면 알박기 확정. 자국 내의 봉신이 이상한 외국 귀족과 결혼했다가 요절한다거나 해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므로 봉신들 결혼까지 신경 써야 하는 세심한 게임이다. * [[황금의 제국]]: [[장태주]] 항목으로. * [[토탈 워: 아틸라]] [[훈족]]은 적의 영토에 아군의 캠프를 알박기해서 추가 식량을 얻을 수 있다. 알박기당한 세력은 해당 지역의 생산성이 떨어진다. * [[히어로메이커]]의 등장인물 [[산쵸 팍]]도 첫 등장 때는 알박기한 집에서 등장했다. 게다가 끝내 알박기를 성공시켜서 주군이 후줄근한 복장에 조랑말 빌려타는 동안, 혼자서 청룡도, 황금갑옷에 적토마를 몰고 다닌다. * [[야생의 땅: 듀랑고]] 40레벨 안정섬에서 ㅁ자형으로 된(즉 가운데 부분이 비어 있는) 사유지에 울타리로 막아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응징하기 위해서 재접속(보통 재접속을 하면 울타리가 없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 틈을 이용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행위)을 해서 그곳에 사유지를 선언하는 행위를 말한다. * 플래시 애니메이션 [[해밀턴 카페]] 카페 주변 지역이 모두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는 장면이 나온다. 따라서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이 주인공인 가이 해밀턴을 설득하여 카페를 통째로 인수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해밀턴은 돈에 혹하면서도 '''카페에 대한 애착''' 때문에 카페 부지의 판매를 거부한다. 더 큰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통상적인 알박기와는 달리 가이 해밀턴은 소중한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일확천금도 포기하며 알박기를 한다는 것이 차이점. * [[도시(Project Moon 세계관)|Project Moon 세계관]] - 날개가 무너진 뒤 주인이 없어진 둥지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조직과 해결사들이 항쟁을 벌인뒤 승리해 땅을 차지한다. 정식적인 명칭은 없지만 이를 알박기라 표현한다. 차지한 땅은 다음 날개에 비싼 값에 팔거나 하는듯하다. 하지만 날개가 고등급 해결사들 혹은 차지한 조직보다 강한 조직을 고용해 물리적으로 내쫒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