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니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가 [[인기]]가 있지만, [[국가]] 사정이 워낙 엉망이라서 별다른 성적을 내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종종 고춧가루팀으로 저력을 보이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키프로스와 E조에 속해서 조 꼴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키프로스에 3-1 승, 스위스에 0-2 패, 아이슬란드에 1-2 패, 슬로베니아에 1-0 승, 그리고 2013년 3월 23일에 가진 피파 랭킹 29위 노르웨이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3승 2패로 조 2위까지 올라왔다! 6월 7일에 가진 안방경기 노르웨이전도 1-0으로 이기는 듯 싶다가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그리고 슬로베니아와 아이슬란드 경기에 연패하면서 5위로 추락, 사실상 본선 진출은 좌절됐다. 그나마 플레이오프가 걸린 2위와 승점차가 3점이라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희망이 있긴 했으나 이후 부진하면서 결국 키프로스에 이어 조 5위로 탈락했다.비록 5위로 E조 꼴지를 벗어나는 데 그쳤으나, 2위와 승점차가 6점차로 꽤 선전했다. 적어도 동네북은 아닌 셈. 그러다가 [[유로 2016]]에서는 본선에 처음 진출하였다. 최약체라고 평가받았지만 그래도, 루마니아를 이기고 조별리그 3위 겸 사상 첫 유러피언 국제대회 1승을 거두는 선전을 보였다.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과거 [[선더랜드]], [[SS 라치오]]에서 뛰었던 [[로리크 차나]](미드필더)와 [[AC 키에보 베로나]], [[AC 체세나]]를 차례대로 거쳐 [[AC 시에나]]에서 활동하는 에리온 보그다니(공격수), [[중국 슈퍼 리그|중국]] [[장쑤 쑤닝]]에서 활약하는 함디 살리히(공격수)가 있다.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으로 [[SS 라치오]]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뒤 코칭스탭(기술 영역 코디네이터)으로 있는 이글리 타레, [[아탈란타 BC]]에서 뛰고 있는 [[베라트 짐시티]]도 알바니아의 대표 선수. 한편 1995년생으로 2010년대 중반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신성이자 바로 밑에 후술한대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아드낭 야누자이]]의 아버지가 알바니아 출신이다. 야누자이의 어머니는 코소보/크로아티아 이중국적에 조부모는 튀르키예/세르비아 출신이라 역사적인 배경까지 생각하면 국적문제가 제대로 꼬였다. 게다가 잉글랜드에서 좀더 오래 뛰면 영국 국적도 취득할 수 있는지라 동유럽 대표팀들과 벨기에, 잉글랜드가 탐내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크로아티아/세르비아/튀르키예만은 절대 반대한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했으며, 야누자이는 여러 청소년대표팀에서 소집요청이 왔음에도 거절하면서 차차 결정한고 밝혔다. 축구팬들은 야누자이가 태어난 [[벨기에]]나 자신이 동경하는 선수들이 뛰었던 알바니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 나중에는 벨기에 대표팀을 선택하였다. 독일의 축구선수 [[슈코드란 무스타피]]와 스위스의 축구선수 [[제르단 샤치리]], [[그라니트 자카]]도 알바니아계 혈통을 가졌는데, 샤치리와 자카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골을 넣고 알바니안 이글 셀레브레이션을 펼치기도 했다. 올림픽에서는 아직까지 동메달 1개도 못딴 나라이며, [[1972 뮌헨 올림픽]]으로 첫 참가한 이래 [[1976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1988 서울 올림픽]]까지 올림픽을 모두 보이콧한 역사가 있다. 다만 그리스 소속으로 메달을 딴 피로스 디마스(Πύρρος Δήμας, Pyrros Dimas)의 고향이 알바니아 남부의 히마라(Himara)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