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니아 (문단 편집) === 환전 === 개괄 정보에서 알 수 있듯, 이 나라는 독자적인 화폐인 [[알바니아 레크|레크]](Lekë)를 사용하고 있다. [[알바니아 레크|레크]]라는 단어에는 일반적인 '돈' 자체의 뜻도 있다. 형제 나라나 다름없는 코소보나 [[불가리아]] 등의 국가들이 [[유로|유로존]]이 아님에도 [[유로]]를 사용하는 데 비해서, 알바니아에서 [[유로]]는 고액 결제시에나 쓰일까, 관광객 입장에서 [[알바니아 레크|레크]]에 비해 [[유로]]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다. 한국인 여행자가 유럽에서 편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종종 개설해 가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알바니아에서는 다른 곳에서처럼 유용하지는 않다. 알바니아에 [[씨티은행]]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비자카드]]나 [[마스타카드]]/[[마에스트로]] 등 [[체크카드]]에 제휴된 외국계 카드 회사가 먹히는 기계는 어디에나 있다. 다만 수수료는 비싼 편이다.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수수료는 1달러 정도이지만 [[비자카드]]나 [[마에스트로]] 제휴로 뽑으면 수수료도 기본적으로 비싸며 인출액의 1%를 네트워크 수수료로 챙겨 가기도 한다. 매우 속이 쓰리다. 카드 결제는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결제가 안 되는 경우도 잦으니 맘 편하게 [[알바니아 레크|레크]] [[현금]]을 들고 다니는 편을 추천한다.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돈을 뽑을 때 EUR/LEK 옵션이 있다. 물론 EUR은 [[유로]]이고 LEK는 [[알바니아 레크|레크]]로 뽑는 것. LEK만 뽑을 수 있는 기계도 많으니 주의.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알바니아 레크|레크]]와 [[대한민국]] [[원(화폐)|원]]이 직접 교환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달러|달러]]를 돌아서 환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달러|달러]] 시세에 따라 [[알바니아 레크|레크]]로 뽑는 편이 유리할 때도 있고 [[유로]]로 뽑아서 환전하는 편이 유리할 때도 있다. 큰 차이는 안 나지만 돈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대충 계산을 해 보는 편이 좋다. 유로를 가져갔거나 뽑았다면 [[알바니아 레크|레크]]로 환전해야 한다. 환전에는 세 가지 경로가 있는데, 하나는 은행, 또 하나는 사설 환전소, 마지막으로 노점 환전소가 있다. 보통은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는데, 은행은 [[유로]]를 싼 값에 매입하는 편이고 노점 환전소는 들고 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사설 환전소에는 KEMBIM이라고 써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 환전할 것. 여러가지 환전소가 있지만 Moneygram이라는 환전소가 제일 많은 것 같다. 환전소에 들어가면 그때그때의 환율이 전광판에 나와 있거나 환전 창구에 종이로 출력되어 있다. [[유로]]를 주고, 비치되어 있는 계산기로 얼마인지 계산해 보면 직원이 [[알바니아 레크|레크]]로 환전해 주고 액수를 확인해 준다. 보통 이런 걸로 속이진 않으니 안심해도 좋지만, 아주 간혹 사기 피해 사례가 생기니 주의할 것. [[알바니아 레크|레크]]는 대충 [[대한민국]]의 11배 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귀찮다면 그냥 [[일본 엔]]화랑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크게 차이는 없다. 2,000[[알바니아 레크|레크]]짜리 물건을 보면 '아, 2천엔 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말.[* 정확히는 100 레크 = 107엔12센 으로 계산된다. 1만엔에 해당하는 1만레크 지폐가 드디어 발행되면서 엔화 지폐 체계랑 비슷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