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스타 (문단 편집) === 단점 === * '''리스크가 높은 교전 방식''' 알리스타는 강력한 CC기인 분쇄와 박치기로 상대의 진입을 막거나 자기 자신이 진입한 후 딜교환을 하는 데에는 매우 유용하게 쓰이지만 라인 유지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아군을 치료해 주는 패시브가 있지만 알리스타의 성장 마나와 성장 마나 회복 능력치는 다른 견제형 서포터들에 비해 떨어진다. 스탯 조금의 차이로 딜교환 효율이 요동치게 되는데, W-Q로 들어가서 딜교환 후 회복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교환 비율이 낮아지게 되면 알리스타 스스로 딜교환을 거는 것은 무조건 손해가 되기에 그저 뒤에서 소리나 지르는 쓸모없는 소로 전락하게 된다. 이 단점은 레오나와 같아서 2013 시즌에는 일시적으로 블리츠크랭크에게도 카운터를 당하는 고인이 된 적이 있었으며 상향과 더불어 고대유물 방패 등의 잘 맞는 아이템이 나오자 다시 1티어로 등극한 바 있다. 즉 마나 관리와 스킬 운영은 알리스타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 '''약하고 불안정한 라인전''' 원거리 견제에 약한 특성은 다른 근접 서포터들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는 하지만, 다른 근접 서포터들은 나름대로 라인전을 비등하게 해나갈 수 있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알리스타의 대항마라고 불리는 쓰레쉬는 엄연히 사거리 425의 원거리 챔피언이며, 알리스타에 버금가는 탱킹 능력을 가진 레오나는 꺾을 수 없는 의지보다 매우 쿨이 짧은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s-4.3|일식]]으로 일시적인 탱킹력[* 일각에서는 알리스타의 궁극기를 일반 스킬로 쓴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사실 레오나 쪽은 방마저 증가+피해 감소 두 유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초반 탱킹 효율은 알리스타의 궁극기와도 큰 차이가 없고, 고정 피해에 취약하다는 약점도 공유한다.]과 원거리 광역 CC기인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s-4.5|흑점 폭발]]로 안정적인 이니시를 걸 수 있으며 블리츠크랭크나 노틸러스는 그랩에 이어지는 폭딜로 물몸인 견제형 서포터나 원딜을 삭제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알리스타에게는 사거리 650의 짧은 돌진기밖에 없으며, 점멸과 함께 사용해아만 장거리 이니시를 걸 수 있다. 이는 후술할 박치기(W)의 의존도로 이어진다. * '''짧은 전투 개시 사거리''' 탱커형 서포터의 기본 소양인 이니시에이팅이나 포커싱 등 모든 것이 알리스타에게는 오직 박치기(W)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박치기의 사거리가 650뿐이라는 점은 알리스타가 먼저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먼저 들어와주길 바라게 되는 수동적인 면모를 보이게 한다. 이속 증가 스킬도 딱히 없기 때문에 추노 상황에서도 도망치는 남은 적들을 마무리하기 힘들고, 대치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싸움을 걸기가 까다롭다. 이러한 이유로 알리스타는 탱킹과 아군 보호라는 역할 자체에는 매우 충실하지만, 탱커형 서포터에게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적극적인 전투 개시 능력에 있어서는 다른 탱커형 서포터들에 비해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 타 탱커형 서포터들은 궁극기에 가장 강력하고도 사거리나 범위가 넓거나, 또는 확정적인 군중 제어기를 갖고 있는 반면, 알리스타는 정 반대로 아무런 군중 제어기 없이 단순히 본인이 단단해지는 효과 뿐이기 때문. * '''박치기(W)의 양면성''' 적을 멀리 밀쳐버리는 박치기는 상황에 따라 아군 슈퍼 세이브 및 연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넉백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 잘못 사용하면 적을 방생시키거나 오히려 아군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일단 교전이 시작해야만 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알리스타에게 유일하게 적에게 근접할 수 있는 박치기의 의존도는 굉장히 높다. 이 때문에 박치기를 안 배운 1레벨 알리스타는 모든 서포터들 중에서도 최약체로 취급받으며, 만약 적 바텀 듀오가 이런 알리스타의 1레벨 취약점을 파고들어 견제로 체력을 상당수 까놓을 경우 그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가서 라인전에 지옥문이 열리게 될 위험도 상당히 높다. * '''부족한 전투 지속력''' 알리스타의 초반 라인전의 흥망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박치기와 분쇄는 마나 소모량이 매우 높다. 알리스타가 선 2레벨을 찍었을 때 대부분 이 두 스킬들로 싸움을 걸 텐데, 알리스타의 2레벨 마나량은 316 정도인데 알리스타의 기본 콤보인 W-Q는 마나를 130 정도 쓰고 이 두 스킬들을 다시 쓰려면 14~17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스킬셋 때문에 알리스타는 스킬을 퍼붓고 나면 평타밖에 칠 수 없게 되기에 아군 챔피언들과의 호흡과 연계가 무척 중요한 챔피언들 중 하나다. 알리스타는 승기를 잡으면 라인전을 몰아치면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반대로 말려버린다면 원딜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 '''매우 높은 궁극기 의존도''' 꺾을 수 없는 의지는 분명 최상급 탱킹 스킬이지만, 동시에 알리스타의 유일한 탱킹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쿨타임은 3레벨에도 80초로 짧지 않고 지속시간은 전 레벨 7초 고정이라 필요할 때마다 쓸 수는 없다. 그나마 자체 스탯이 우수하기는 하지만 서포터 특성상 아이템이 부실해 궁극기를 쓸 수 없는 상태라면 순식간에 녹는다. 이 때문에 알리스타는 시야 장악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물려도 사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궁극기가 빠진 알리스타는 한타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시야 장악의 위험 부담이 낮다고 평가받는 탱커형 서포터치고 시야 장악의 부담이 큰 편이며, 프로 경기에서도 한타 전에 알리스타가 궁극기를 소모하도록 유도하는 플레이가 심심찮게 나온다. * '''상기한 단점으로 인한 어려운 운용 난이도''' 알리스타는 특성상 적진에 상당히 깊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스킬셋은 진형 파괴와 CC기에 상당히 치중되어 있는, 뒤가 없는 스킬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리스타에게 탱킹 스킬은 다른 탱커 서포터와는 달리 오직 궁극기뿐이며, 이는 잘못된 진입은 그 즉시 데스로 이어지거나 소중한 궁극기만 허무하게 빠져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궁극기가 없는 알리스타는 단순히 체력만 조금 높은 서포터에 지나지 않으므로 굉장히 무기력하기에 스킬을 적재적소에 잘 판단하여 진입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