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샤 (문단 편집)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파일:tFr2Nbl.png|width=100%]] [[파일:U4c4iGF.png|width=100%]]|| > '''종말의 싸움이 다가오면 [[데미안(메이플스토리)|족쇄에서 풀려난 늑대]]가 세계수를 집어삼킬 것이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프리퀄 영상에서 [[프리드(메이플스토리)|프리드]]가 사막의 무녀를 통해 본 미래에서 언급됐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스토리|Act. 1.]]''' 마지막에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에게 구금당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데미안에게 불쌍한 아이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데미안의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알리샤는 데미안에게 너무나도 잔인한 짓을 한 이상 그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하지만 한꺼번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일부러 한 짓임을 알게 된다. '''Act 2.''' [[아카이럼]]과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세계수의 일이 잘 되냐고 아카이럼이 묻는데, 후에 아카이럼이 데몬 형제의 어머니의 육신을 보여주면서 협박하자 세계수가 내 손아귀에 있음을 잊지 말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아카이럼은 또다시 팀킬을 계획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pleStory_2016-02-04_11-30-27-348.png|width=100%]]}}} || '''Act 3.''' 설귀도의 마족 주둔지에서 구금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검은 마법사]]의 힘이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에게 파멸을 부를 것이며 그의 힘에는 언제나 대가가 필요하다며,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만두라고 설득한다. 이에 데미안은 너는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니라며 무시한다. 이때, 케이스 같은 물건 안에 데미안의 문장이 새겨진 덩쿨에 묶어있는 모습으로 알리샤가 등장한다. Act 4에서는 등장조차 안하다가 데미안에 의해서 충격적인 사실이 언급되는데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은 이미 [[초월석]]의 힘으로 알리샤를 '''먹어치웠다.''' 세계수를 먹어치웠다는 데미안의 말에 경악하는 아카이럼은 덤. 하지만 그녀는 데미안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아니었고[* 알리샤는 계속 데미안을 타이르면서 경고했었다.] 끝내 영웅들에 의해 패배한 후 목숨을 잃으면서[* 데미안은 친형 데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데몬은 피눈물을 흘리며 그 마지막 부탁을 들어준다...] 알리샤 역시 구출된다. 그렇게 알리샤는 데미안에게서 구출되었지만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에 의해 [[메이플 월드]]가 메말라버렸다. 알리샤는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스스로를 메이플 월드 전역에 흩뿌린다.]][* 자연복구가 가능하긴 하지만 무려 '''1000년''' 이나 걸린다고 한다. 당연히 1000년 동안 손 놓고 있을 순 없기에 내렸던 조치이다.] 있어야 할 곳이 달라질 뿐이라는 대사를 보면 엄밀하게는 죽은 것은 아니나, [[힐라]]의 언급에 의하면 흩어졌으니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로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타락알리샤.png|width=100%]]}}} || >....나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 >나에게서 시작된 생명은... >.다시 나에게로 오리라. >끝없는 증오와 원한... >어둠의 힘이 나를 타락시키려하고 있어... > 너희들의 생명력으로... 나를 일꺠우는거야... >내가 완전히 타락하지 전에... >무의미한 저항은 그만둬... >이 세계는 태초로 돌아간다... 히오메 개선 스토리에서 데미안 사망 후[[심연의 결정]]의 영향으로 아직 알리샤의 몸에 남아있던 어둠의 기운으로 인해 알리샤는 검은 마법사에게 조종당해 폭주했고 메이플 월드의 생명력을 흡수하기 시작한 알리샤를 막기위해 영웅들이 알리샤와 잠시 싸우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히오메에서의 알리샤는 이전의 가볍고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아닌, 초월자이자 생명의 어머니라는 직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을 납치한 데미안을 엇나가지 않도록 끝까지 타이르고, 메이플 월드의 고갈된 생명력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쪼개 흩뿌린다는 소멸에 가까운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일러스트와 도트 역시 기존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검은 마법사]]는 자신을 제외한 기존의 두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를 없앤다는 목적도 달성했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초월석]]도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이 세계수를 먹어치우기 위해 소모되어 버렸기에 큰 이득을 보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웅과 알리샤.png|width=100%]]}}} || 알리샤의 희생과 영웅들의 싸움은 아브락사스 유적 비석에 새겨졌다. 알리샤는 세상으로 흩어졌지만 그 힘은 [[검은 마법사]]에게 빼앗기지 않았고 [[메이플 월드]]의 [[범신론|모든 곳에 존재하게 되었다.]] 이런 불완전한 존재는 후대 생명의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의 탄생을 막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메이플 월드 생명의 초월자의 후계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리멘/스토리 및 퀘스트|리멘 스토리]]에서 [[제로(메이플스토리)|제로]] 직업으로 [[제로(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플레이]]시 [[하얀 마법사(메이플 월드)|하얀 마법사]]에게 언급된다 하얀 마법사의 말에 의하면 다른 초월자들은 초월자로서의 안배된 운명 뿐만이 아니라 하얀 마법사가 엮어낸 운명에까지 순응했다고 한다. 알리샤, [[륀느]] 모두 각각 [[더 시드]]와 제로라는 변수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최소한 자신의 운명에는 완전히 순응했다. [[검은 마법사]]가 대적자에 의해 소멸하고 메이플 월드에 평화가 찾아올 무렵. [[그란디스]]에서 알리샤와 같은 생명의 [[초월자(메이플스토리)|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