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트라자 (문단 편집) == 기타 == 원래는 드렐라드라는 남자 형제가 하나 있었으나, 드렐라드는 용들이 과거 원시비룡이던 시절에 이미 죽었다고 한다. 원시비룡이던 말리고스와 알렉스트라자가 맨 처음 만난 것도 알렉스트라자가 드렐라드를 찾던 도중의 일이었다. 생명의 현신인 [[티탄(워크래프트 시리즈)|티탄]] '[[이오나(워크래프트 시리즈)|이오나]]'로부터 생명을 다스리는 권능을 이어받았다. 이로 인해 생명의 어머니(Life-Binder)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별칭에 걸맞게 모든 생명체들에게 자애롭고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지어준 별명 또한 '''용엄마/용마마'''. [[2012년]]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를 기념해서 국내 전문 코스튬플레이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실바나스 윈드러너]],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그리고 알렉스트라자를 [[코스프레]]했다. 퀄리티가 매우 수준급이다. [[http://spcats.net/xe/photos/9684|스파이럴 캣츠 오피셜 페이지]]에서 제이나와 실바나스, 알렉스트라자의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알렉스트라자의 노출도 높은 복장에서 비롯된 일화는 [[크리스 멧젠]]에 의해 2014년 [[블리즈컨]]에서 펼쳐진 [[오버워치]] 간담회에서 '여성 캐릭터의 성적 대상화' 라는 주제와 연관지어지기도 했다. 그는 한때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알렉스트라자를 비롯한 용의 위상이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었는데, 딸이 "왜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다 수영복 차림이냐"고 의아해한 것에 마땅히 해줄 말을 찾지 못하고 망연해한 적이 있었다고 술회했다. 이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알렉스트라자는 '수영복' 아래 하이 엘프 특유의 ([[실바나스 윈드러너|실바나스]]도 입고 있는) 검은색 스키니 바지를 덧입고 나온다. 오크에게 납치당해 억지로 알을 낳았다는 설정과 워크래프트 2의 드래곤의 색깔이 무분별하게 녹색이었던 점으로, 앞서 언급했듯이 알렉스트라자가 오크들에게 [[강간]]당해 녹색용이 태어났다는 유언비어가 있어 픽시브 등의 성인용 그림이 허용되는 사이트에서 이런 내용의 설정이 인기를 끌었다. 이래저래 개발진들이 드래곤의 색차이를 너무 늦게 정립하여 생긴 참사라고 할 수 있다. 4년간 오크의 노예로 살았던 전적 때문에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에서 오크 캐릭터가 잔뜩 알렉스트라자에게 방문하여 '''알렉스트라자 PTSD 유발하기'''라는 짤방도 가끔 만들어진다. 와우에서 오크 플레이어들만으로 그녀 앞에 서거나 [[하스스톤]]에서 알렉스트라자의 상대편 영웅은 [[가로쉬]],[[스랄]], [[굴단]]이고 하수인이 죄다 오크라든가[* 이보다 더한 악질로 사제가 용의 영혼을 끼고 데스윙+오크들을 하수인으로 까는 경우도 있다.] [[히오스]]에서 알렉스트라자를 맨처음 픽한 것을 보고 상대팀이 이후 오크 캐릭터만 픽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사실 붉은용들이야 아직도 오크를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지만 알렉 본인은 몇놈 빼고는 이미 오크를 용서했다. 그러나 대신 죽기 혐오가 생겼고...[* 붉은용군단과 수장인 알렉스트라자가 생명의 힘을 가진 생명의 수호자인 만큼, 생명과 대척점을 이룬 죽음과 관련된 직업인 [[죽음의 기사]]가 생명을 모독하는 일들을 저질렀기 때문에 생명을 담당하는 알렉스트라자와 붉은용군단의 입장에서는 죽음의 기사 같이 생명을 모독하는 일을 저지르는 자들을 혐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길고도 낯선 길]] 업적을 달성하면 직접 우편으로 보라색 원시비룡 고삐를 보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