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트라자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yard-wu-alextrasza-s.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yard-wu-alextrasza-a-finala.jpg|width=100%]]}}} || ||<-2> 용군단에서 새롭게 등장한 알렉스트라자 일러스트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WoW_Dragonflight_Alexstrasza_006_1080p.0.jpg|width=100%]]}}} || ||<-2> 인게임 모델 || 트레일러 영상에서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티르홀드의 봉화를 밝힌 코라노스라는 감시자가 추락할 때, 그를 낚아채 구해주는 장면으로 등장하며 나레이션 역시 알렉스트라자의 목소리로 짐작된다.[* 다만 용으로서의 본모습이라 그런지 몰라도 목소리에 효과가 많이 들어가 있다.] 알렉스트라자는 등장 이후 코라노스를 붙잡은 채 티르홀드의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는데 생명의 어머니라는 칭호답게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 폭포가 흘러나오며 풀들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의 제이나와 실바나스가 주역으로 나올 때 그랬듯이 일명 [[배꼽]]가리개라고 불리우는 복부를 가린 새로운 복장으로 나오며 용군단 로그인 화면에서도 마루 한 곳에 앉아 있다. 확장팩의 이름도 용군단이고, 용족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와 위상이 높은 인물이기 때문에 주연급 비중으로 나올 것으로 점쳐지는 중이다. 실제로 이야기에서도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다른 위상들의 비중이 스토리 내에서 결코 낮지 않은데도 알렉스트라자는 스토리 내에서 꾸준히 중요한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위상을 포함한 용의 섬의 용들의 연합인 발드라켄 협의회의 실질적인 수장이며, 여러모로 불안정한 발드라켄 협의회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부던히 노력하는 중이다. 당시 위상의 세력들은 1만 년 전에 일어난 고대의 전쟁에서 영원의 샘이 파괴된 여파로 일어난 [[세계의 분리]]로 신음하는 아제로스를 치유하고자 용의 섬을 봉인하고 각자의 용군단의 극히 일부의 인원들만 용의 섬에 남기고 원정을 나갔었는데, 이 원정 기간이 하필 수 천년 단위로 길어져버린 바람에, 지금의 용의 섬에서 위상들에 대하여 알거나 기억하는 인물은 몇 명 없게 되었다. 비록 위상들이 용의 섬이 봉인되기 이전에는 용군단의 지도자였을지는 몰라도, 현재의 용의 섬 원주민들에게는 위상들은 사실상 외부인이다. 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갑자기 용의 섬이 깨어나더니 생판 본 적도 없는 인물들이 갑자기 세계를 다시 수호한답시고 자신들의 지도자 행세를 하는 셈이다. 게다가 이에 불만을 품은 일부 반란 세력들도 생겨났기에 발드라켄이 공고히 서려면 시간이 걸릴 듯했으나 이후 이어진 서로간의 상의로 이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었다. 세계가 막 태동을 하기 시작했던 2만 년 전에도 용군단의 지도자였던 알렉스트라자는 과거 원시의 현신들과 의견 차이로 인해 기나긴 전쟁을 치렀다. 그 전쟁에서 위상들은 수많은 희생과 손실을 겪으며, 자신들의 모든 힘을 끌어모아서까지 현신들을 봉인했었다. 굳이 감옥을 만들어서 봉인한 건 그들이 강력해서이기도 하지만 알렉스트라자에게 있어 현신들은 같은 둥지에서 자란 가족이자 친구였었기 때문에 차마 죽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지만, 그로부터 만년 뒤에 발발한 고대의 전쟁에서 넬타리온이 (당시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신을 저질러 데스윙으로 도래하고, 데스윙을 막는 과정에서 또 다시 동족상잔을 겪기까지 했다 보니 지금에 와서도 현신들을 죽이는 건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라자게스의 말마따나 전쟁까지 벌였던 마당에 수 천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혀있었던 현신에게 있어 알렉스트라자는 대화를 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였고, 하물며 현신들 중에 알렉스트라자와 그나마 사이가 좋았던 비라노스에게 "티탄들이 새끼 용들의 알에 아무런 일도 못하게 하겠다."라는 약속을 누구도 아닌 알렉스트라자 그녀 자신이 했음에도, 어떤 이유인지 티탄에 의해 모든 원시 용들의 알이 선택권도 없이 지금의 용의 알로 변화하는 것을 방관했고, 이 일을 기점으로 비라노스를 포함한 현신들에게 있어 알렉스트라자는 새로운 의미의 배신자가 되어버렸기에 타협의 여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암흑불길에 미쳐가는 [[피락]]을 떠난 [[비라노스]]가 [[발드라켄]]에 왔고, 비라노스에게 피락이 강제로 [[에메랄드의 꿈]]에 침투한 후, [[아미드랏실]]에 살아있는 불꽃을 심어 타락시킬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직후 비라노스는 떠나려고 했지만, 알렉스트라자는 그런 비라노스에게 모든 용족을 위해 우리와 함께하자고 설득했고, 비라노스는 이를 받아들인다. 10.2에서도, 등장하며 이후 다른 위상들, 그리고 비라노스와 함께 아미드랏실에서 피락을 상대하는 용사들을 도운다. 피락이 쓰러지자, 알렉스트라자는 다른 위상들과 비라노스와 같이 아제로스의 축복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