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트라자 (문단 편집) ==== 소설《[[전쟁범죄: 광기의 끝]]》 ==== 재판 5번째 날에 얼라이언스의 고소인인 티란데의 증인으로 참석했다. 그녀가 등장하자 법정의 쟁쟁한 영웅들이 종족을 막론하고 경의를 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원래는 위의 스샷처럼 좀 더 파격적인 복장을 선호하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점잖은 드레스를 입고 왔다고 묘사된다. 가로쉬가 용아귀 부족을 호드에 편입시킴으로써 지은 죄를 티란데가 증명하기 위해 부른 인물로 용아귀 부족에게 당한 일들을 증언한다. 티란데의 심문 후, 변호인인 바인에게도 심문을 받는데, '가로쉬와 오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하자 그녀는 생명의 어머니답게 '모든 종족을 사랑하며 누구나 속죄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마지막 질문으로 알렉스트라자를 고문하고 그녀의 알을 깬 용아귀 오크들 중 하나가 지금 용서를 구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당연히 용서할 것이라고 답한다. 과거(워크래프트 2 당시) 용아귀 부족에 의해 억울하게 당한, 그래서 기억하기조차 싫은 모욕과 설움을 생각하면 무자비하게 응징할 법할 텐데 이 정도면 대인배다.[* 하지만 히오스에서 굴단을 처치할 때 대사를 보면 굴단만큼은 용서할 수 없는 모양이다. 굴단이 뉘우칠 리도 없겠고, 이미 죽은 존재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