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러뷰 (문단 편집) ==== 기타 의견들 ==== * [[이즘|izm]]에서는 별 2개 반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9383&bigcateidx=8&subcateidx=10&view_tp=1|#]] '''‘90년대 가요를 연상케 하는 후렴구’''' , '''‘자가복제와 클리셰의 함정에 빠져버리고 마는 곡’''' 이라는 비평이 보인다.[* 참고로 izm에서 이번 '알러뷰' 평을 올린 황선업 평론가는 '[[위아래(EXID)|위아래]]' 때도 별 2개 반의 점수를 매겼었다.] [br][br]반면 [[아이돌로지]]에서는 호평을 내렸다 [[http://idology.kr/11740|(한 번 직접 읽어보자)]]. [br][br]'''“버스(verse)의 독특한 사운드가 흥미로운데, 스타일을 지키면서도 그 안에서 최대한 변화를 추구하려는 의욕도 읽힌다. 현재 케이팝 씬에서 숙취를 콘셉트로 한 뮤직비디오를 타이틀곡에 쓸 수 있는 걸그룹은 많지 않다. 연애감정의 질척하고 구질구질한 면까지 여성 화자의 시선에서 세련되게 담아내는 EXID의 독보적인 컬러는 상승세 이후 메인보컬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팀의 위세가 크게 흔들리지 않게끔 붙들어주는 메리트다[* 마지막 문장은 표현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숙취로 표현되는 연애감정까지도 여성 화자의 시선에서 세련되게 담아낼 수 있는 EXID만의 독보적인 컬러가, 메인보컬의 공백기 동안에도 팀의 위세가 크게 흔들리지 않게끔 해주었던 원동력이었다” 정도의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 [br][br]'''“국내 아이돌, 특히 걸그룹이 음악의 장르적 양식화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단기적인 성과가 향후 행보를 결정하는 작금의 시장 생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EXID의 신보가 언제나 반가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가복제라는 비판에 맞닥뜨릴지언정, EXID는 절대 일희일비하거나 부화뇌동하지 않고 그들이 예전부터 잘해왔던, 그래서 지금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이름을 떠올렸을 때 단번에 특정한 분위기의 음악이 연상된다는 것. 이것이 성공이 아니면 무엇일까”''' 라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 다만 이는 비판의 여지까지 인정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 자가복제라는 비판에 맞닥뜨릴지언정 이라고 이번 곡 역시 이전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한 셈. izm은 자가복제를 되풀이한 것을 비판했음에 비해, 아이돌로지는 이 자가복제에 대해 EXID만의 색을 굳혀간다는 식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음원으로만 활동하는 가수들이나, 발라드, R&B 등 한 장르 전문 장인급으로 노래 자체에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있는 가수라면 몰라도, 매번 무대에 서고 퍼포먼스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아이돌에게 자가복제는 큰 약점이라는 점이 문제다. 이것은 사실 [[신사동호랭이]]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사동호랭이가 타이틀곡을 써주고 있는 또 다른 걸그룹인 [[모모랜드]]도 '[[GREAT!|뿜뿜]]' 이후의 타이틀곡마다 뿜뿜 Ver 2, 3 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뿜뿜' 조차도 사실 EXID의 '[[https://www.youtube.com/watch?v=Zit9CLN2uDg|냠냠쩝쩝]]' 의 도입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가 쓰면서 자가복제 논란이 있었던 데다가, 전반적으로 [[세레브로]]의 '[[https://www.youtube.com//nlt5Wa13fFU|Mi Mi Mi]]' 를 표절한 곡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괜히 [[Apink]]나 [[TWICE]]가 그들이 제일 잘하는 컨셉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다.] * '[[솔지]] 복귀' 라는 좋은 컨셉을 앨범이나 곡 혹은 뮤직비디오 속에 잘 녹여낸 음반을 들고 나왔더라면 하는 의견들도 많다. 그간 '[[Eclipse(EXID)|Eclipse]]' 나 '[[Full Moon]]' 같이 솔지와 관련된 앨범명을 보여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 또 2년 만에 솔지가 컴백하는데, 꼭 싱글로 음반을 내야만 했었나 하는 의견들도 많다. 이왕이면 더욱 다양한 곡들로 정규 앨범이나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해줬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을 일반 대중들도 많이 가지고 있었다. * 후크 부분의 '팔짱 골반 튕기기 춤' 이 보기에는 멋있으나, EXID 멤버들 (특히 [[ELLY(EXID)|LE]]) 을 고통스럽게 한 것은 아닌가, 그래서 활동을 일찍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있다. 후일 [[스테이지K]]에서 멤버들이 밝히길, '''“[[간지#s-4|간지]]를 얻고 [[골반]]을 잃었다”''' 고. * [[하니(EXID)|하니]]의 화장을 너무 진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수트라는 컨셉에 맞게, 그저 딱 '덜덜덜' 수트버전 때처럼, 깔끔하고 댄디하게 메이크업을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들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반응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금방 반영이 된 듯 하여, 음방 막방들에서는 한층 연해지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한 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스타일링과 관련하여, ‘덜덜덜’ 수트버전 때와 비슷하게, '''‘올블랙 수트 + 와이셔츠’ 컨셉'''을 보고 싶어하는 의견들도 정말 많았는데, 막방 때까지 결국 그러한 컨셉을 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들도 종종 보였다. * 음원 사이트들에서 곡 제목 '알러뷰' 를 검색하면 제목이 비슷한 다른 곡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은근히 검색이 쉽지 않다는 의견들도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