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러뷰 (문단 편집) ==== 화력 싸움에서의 한계 ==== (역대급 컴백 러시 & 소규모 팬덤의 한계 & 소속사의 홍보ㆍ지원 부족) * '''이번 EXID의 5인조 완전체 컴백 시기는 단연 역대급 아이돌 대전이라 불릴 만한 시기이다.''' 가장 먼저 [[Wanna One|워너원]]의 '[[1¹¹=1 (POWER OF DESTINY)#s-2.2|봄바람]]' 활동이 공식적인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인지라, [[Wannable|워너블]]이 단단히 벼르고 스트리밍 화력 집중으로 지원에 나서서 각종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3854|#]] 그리고 워너원과 1ㆍ2위를 다투며 엎치락뒷치락 하는 경쟁상대가 바로 [[BLACKPINK|블랙핑크]] 멤버들 중 처음으로 '[[SOLO(제니)|SOLO]]' 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한 [[제니(BLACKPINK)|제니]]. 이렇게 워너원과 제니가 투탑으로 각축을 벌이는 상황에서, [[EXO]]의 '[[DON'T MESS UP MY TEMPO|Tempo]]' , [[TWICE|트와이스]]의 '[[YES or YES]]' 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Red Velvet]]도 '[[RBB]]' 로 2018년 11월 30일 컴백하여, 3대 기획사의 걸그룹이 모두 나와 경쟁하는 셈이다. 또한 입대한 리더이자 메인보컬 [[서은광]] 없이도 '[[HOUR MOMENT#s-2.1|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로 2018년 11월 23일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비투비]], 프로듀스 시리즈로 데뷔해 막강한 화제성을 보유한 [[IZ*ONE]], 2018년 11월 29일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BLUE;S#s-2.3|Wind flower]]' 외에도 앨범 수록곡 전 곡을 차트인시킨 음원 강자 [[마마무]]가 상위 그룹에 포진해있으며, [[러블리즈]], [[우주소녀]], [[구구단(아이돌)|구구단]], [[NCT 127]],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뉴이스트 W]], [[보이스퍼]] 등도 같은 기간에 활동하며 경쟁 중이다. 제니 외에 같은 기간 활동 중인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는, 제니의 소속사 선배이자 솔로로는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나온 [[WINNER]]의 [[송민호]],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한 [[SHINee]]의 [[KEY(SHINee)|Key]], [[원더걸스]] 출신 [[유빈]], 음원 강자 [[백아연]] 등이 있다. * 그간 EXID의 컴백 시기 중 어느 한 때도 쉬운 때 없이 늘 어려웠던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은 그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피바다|피 튀기는 전쟁통]]이다. 쉽게 정리해서 '''“[[Wanna One|워너원]]과 [[EXO]]가 거의 같은 기간에 동시에 활동했다”''' 는 말로 충분히 그 치열함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YG]] 소속 [[제니(BLACKPINK)|제니]]와 [[송민호]]의 솔로 활동 및 [[WINNER]]의 컴백까지 모두 높은 성적을 거둔 2018년 11월~12월 아이돌 음반 시장이었다. 그렇기에 [[솔지]]와 함께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이번 활동의 홍보 및 지원이, 단순히 '[[솔지/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나한테 걸리면 마이아파~ 동막골소녀]]' 가 '[[솔지/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s-2.1|자체검열 모자이크]]' 때의 초대 가왕 타이틀에 이어 82~86대 가왕에 등극했었다는 내용, 혹은 [[솔지]]가 건강히 돌아와서 컴백한다는 내용 정도의 이슈 등에만 의존하여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팬덤 규모가 작은 걸그룹인 EXID의 입장에서 이런 역대급 아이돌 대전에 참전하는 것은, 아무리 [[솔지]]가 돌아왔다고 해도 상책이 아니거니와, 이렇게 험난한 시기에 굳이 컴백을 하려면, 어느 정도 최소한의 '확실한 물량공세' 가 뒷받침되어야 했는데, 오히려 '[[위아래(EXID)|위아래]]' 이래로 '[[내일해]]' 때보다 더 허술하고 준비되지 않은 홍보로 인해 EXID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 실제로 2018년 12월초 기준 당시 거리를 다녔을 때, 특히 가요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이나 카페, 패스트푸드 음식점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들에서 가장 많이 나오던 노래 Top 3가 '[[1¹¹=1 (POWER OF DESTINY)#s-2.2|봄바람]]' , '[[SOLO(제니)|SOLO]]' , '[[XX(송민호)|아낙네]]' 였다. ~~정말 어딜 가나 나왔다.~~[* 사실 2018년 12월 당시 거리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노래들은, 아무래도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관련 캐롤이나 팝송 등이었고, 여기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의 인기에 힘입어 [[퀸(밴드)|퀸]]의 노래들도 많이 나왔지만, 여기에서는 국내 가요만 놓고 봤을 때로 한정한다.] 여기에 12월 중순 경에는 [[EXO]]가 'Tempo' 에 이어 '[[LOVE SHOT]]' 으로, 또 [[송민호]]의 솔로 활동 이후 곧바로 [[WINNER]]가 '[[MILLIONS]]' 로 컴백하면서 각종 차트 1ㆍ2위를 다투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TWICE|트와이스]]와 [[Red Velvet]], [[마마무]]도 결국엔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하면 '알러뷰' 를 거리에서 듣게 되는 빈도는 '새발의 피'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스트리밍 싸움' , 그리고 암묵적으로 자행되는 '[[음반 사재기]] 싸움' 에서 EXID 및 [[레고(EXID)|레고]]가 타 아이돌 거대 팬덤 및 대형 기획사들에게 밀렸다는 뜻이다. 당장 “EXID가 컴백을 했었는지, 신곡을 발표했었는지도 몰랐다” 라는 의견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솔지 복귀' 라는 키워드가 무려 '수능 등급컷' 을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레고(EXID)|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충격적일 수 있는 상황이다. * 이런 상황에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바나나컬쳐]]는 이번에도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보였다. 특히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사건 사고#s-6.2|솔지 혹사 논란]]’ 이나 ‘[[ELLY(EXID)|LE]] 골반 부상’ 문제에 대해 사과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모습들을 보여서 팬들을 분노케 했다. 또 '알러뷰' 뮤직비디오가 2018년 11월 29일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음에도, 그 다음주인 2018년 12월 5일에 EXID의 국내 음방 활동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도 '1000만뷰 기념 영상' 하나 만들어서 올려주지 않았다. '[[Full Moon|덜덜덜]]' 뮤직비디오가 2017년 11월 25일 1000만뷰를 돌파하자 바로 그 다음날인 2017년 11월 26일에 [[https://www.youtube.com/watch?v=W7nUNYBDmhQ|1000만뷰 기념 '덜덜덜' 수트버전 안무 영상]]을 올려줬던 것과 비교되는 부분. * 결론적으로 '역대급 아이돌 대전' 이라는 컴백시기 가운데 소규모 팬덤으로서의 한계가 '[[내일해]]' 때보다 더욱 명확히 드러났고, 이와 더불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바나나컬쳐]]의 '[[무능|능력 없음]]' 과 '[[나태|일 할 마음 없음]]' 도 여지없이 드러난 결과, 안 좋은 쪽으로의 시너지가 발생하면서 예상보다 많이 저조한 성적으로 '알러뷰' 활동이 마무리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내일해#s-6|같은 실수]]를 또 반복합니까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