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다리스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까지 아무 언급도 없다가, 공허의 유산에 '''언급은 되었다'''. 그마저도 본인의 행적이나 재평가에 관한 언급이 아니라, 피닉스의 정화자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연하지만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탈란다르|정화자가 된 피닉스]]와 [[아르타니스]]의 대사 중 잠깐 언급이 되었다. [[탈란다르|피닉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정지장에 보낸 것도 바로 알다리스라고 한다. 그로 추정했을 때 [[아둔의 창]], [[정화자]] 등에 대해서 다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또 반복 대화하다보면 과거에 피닉스는 테러리스트들한테 붙잡혀 알다리스를 암살하라고 [[http://clone_jhs.blog.me/220565901227|협박당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그리고 정화자 피닉스의 기억에 의하면 협박했던 반 대의회 테러리스트들은 모두 피닉스한테 죽었다고...] 사실 이 부분은 영화 [[코만도(영화)|코만도]]를 패러디한 개그성 대사라서 진지한 설정으로 생각하면 [[지는 거다]]. 한편, [[https://www.youtube.com/watch?v=PIYJG3QN8Dw|스타크래프트 2 암흑 집정관의 반복 선택 대사에서도 언급된다.]]--본격 고인드립-- 알다리스를 두고 '''배신당한 배신자'''라고 지칭하는데 '''배신자'''는 네라짐의 입장에서 샤쿠러스로 받아줬더니 아이어 프로토스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킨 사건(에피소드4 미션7)을 뜻하며, '''배신당한'''은 정작 칼라이와 네라짐 프로토스 모두를 배신했던 자는 비록 조종당해 자의가 아니긴 했으나 라자갈이었다는 내막이 밝혀진 사건(에피소드6 미션8)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알다리스는 라자갈에게 '배신당했음'을 눈치채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되려 라자갈에게 "배신자"로 몰려 진압당했다는 점을 두고 아이러니하다는 의미로 한 말. 암흑 집정관이 알다리스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들이 최초로 해금돼 인상 깊게 데뷔한 무대가 바로 알다리스가 죽는 미션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로 영어 원문에선 "알다리스… 배신자… 배신당한 자(Aldaris… betrayer… betrayed…)"[* 관용적 표현. 규범 문법에 근거한 영문법 교과서에선 형용사(betrayed)를 명사의 의미로 쓸 때면 앞에 [[정관사]](the)를 반드시 붙여줘야만 된다고 설명할테지만, 어디 실생활 언어가 항상 교과서대로만 쓰이는 법 있나… 여기선 명사 betrayer(배신자)가 함께 [[대구#s-3|대구]]를 이루기 때문에 betrayed는 the 없이도 명사, 즉 '배신당한 자'로 이해해야 문맥상 옳다. 규범 문법(Prescriptive Grammar)에 따르면 비문이지만 기술 문법(Descriptive Grammar)에 따르면 어법에 맞는 표현이니 이를 두고 굳이 어법 차원에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동시에 betrayed가 betrayer를 수식하는 형용사라고 볼 여지도 있기 때문에, 한국어 번역이 틀린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위의 사건 순서에 맞춰 어순 그대로 이해하면 훨씬 간단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